- 프롤로그
1구역 후기담당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희망구역은 토욜일~일요일에 걸쳐 양지리조트에서 구역모임을 가졌습니다.
추웠냐구요? ㅎㅎ 영하 20도의 바람은, 사시미칼로 피부를 회뜨는 느낌이란 걸 알게되었달까요~~ ^^;;;;
양지바른 설국에는, 결국은 하나지만.. 나눠보면 세가지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1구역이 모였고, 청년들이 모였고, 풍물패가 모였죠.
저희 구역은 '희망'이 있는 개미지옥입니다. 발을 디디면, 들어와야하고... 들어오면 못나갑니다.ㅋ
저번 달에, 청년에서 김동찬과 봉정호가 영입되었고,
이번 달에 새로, 청년 다섯명과, 싱글클럽 회원인 정서윤샘이 영입되었음을 공고합니다.^^;;
(싱글클럽: 구역모임도 살짝 어색하고 청년모임도 살짝 어색한, 풍물패 내의 남친 없는 싱글들의 모임을 일컬음.
회원- 이명희, 이수진, 정서윤, 김희경. 음~ 이수진은 왜 회원이냐구요? 저도 남친 없어여~!!^^)
하나 - 희망구역
약간의 구역원 조정이 있군요. 해서, 저희 구역도 아해들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상혁이네가 참석 못하고, 은서 성일, 서현, 조율 랑, 리명유네와 서윤샘이 모였습니다.
(박경규 집사님과 은유도 살짝 아파서, 참석 못했습니다.)
눈썰매장에서 아이들을 놀게 하면서, 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자는 목적으로 양지로 향했구요.
무사히.. 그리고 알콩달콩..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아쉽게도 다양한 시간대의 사진은 없고,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는 사진만 있군요.
날씨가 정말 추웠습니다. 정~~말
날씨 때문에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녁을 청년들과 같이 먹은 후, 아이들과 돌볼 사람들은 남고
모두들 보드를 탔습니다. '카리스마 리' 이소영 집사님 가정은 모두 보드 실력이 출중합니다!!
여타 기초들에게 친히 강습을 해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밤에는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너무 신나했구요.
낮가림이 있던 성일이가, 드디어 아이들과 어울리며 뛰어다니면서 놀았던게 제일 기뻤습니다!! 할렐루야!!
성일이가 어찌나 귀엽던지... 예비 사위 목록에 냉큼 올려놨다는...ㅎㅎㅎ
유스호스텔을 잡아서, 장소를 공유해준 청년부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요~^^
늦게까지 같이 있다 돌아가거나, 다음날까지 함께 있어서 많이 피곤했을텐데도 낙오없이 모두 교회로 향했습니다.
저력의 1구역입니다!! 예배때 특송까지 했어요~!!
둘 - 청년부
이번 모임부터 저도 청년부에 편입이 되었기에(쿨~럭), 정회원은 아니지만 부회원 자격으로 후기 올립니다.ㅋ
처음엔 약간의 내부적 반발이 있었습니다....만,
얻어먹은 컵라면을 토해내라는..저의 협박에 할수 없이..(준휘 미안!!)
결론부터 말하자면....청년들의 강철체력과, 반듯함에 반했다....입니다!!
모인 사람은, 김희남 이재명 김동찬 김고운 박준휘 봉정호 명성민 - 7명
(이상 나이순.. 모두 성인들이나, 같은 청년부니 존칭생략하겠습니다.ㅋ^^) 거기에 저와 정서윤까지 9명이었습니다.
저녁에 칼바람 속으로 출정을 나가더니,
새벽에 3시반이 되어서야 모두 들어왔습니다. 허~ 에너자이저들입니다!!
끝이냐구요? 그럴리가요~~~
4시에 간단한 새벽기도회를 가졌구요. 2시에 배달되어 이미 식어버린 치킨과 콜라를 먹으며 친교를 다졌습니다.^^
아침엔 다 같이 북두칠성을 보며, 산책도 했구요.
*큰 형 답게 의젓한.. 간지 분위기 희남이, 너무 여성스럽고 귀여운 고운이 남매가 참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같이 풍물패를 하면서도 섞여 어울린 적 없던 고운이와 정을 쌓을 기회를 가져서 기쁠 뿐입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바이올린 연주자.. 재명이를 알게되어 정말이지.. 좋습니다!! 너무나 서글서글하고 유쾌합니다.
본인은 그냥 '이원희 집사님의 아들'로 불린다고 했는데... 오늘부턴 이원희 집사님이 '이재명의 아버지'일 뿐!! ^^
끼여 앉아있는, 두 명이 어색하지 않도록... 바로 '누님들, 누나들'해주고, 누나들이 좋아할 음악도 바로바로 틀어주고...
오오~~ 배려 가득한 친화력! 최곱니다!!
*뽀얀 피부와 귀여운 덧니미소의 어린왕자 준휘와도 처음 이야기 해봤습니다. 그 이기적인 피부라니...하악하악~
바라보는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습니다.;;; 질투 파이아!!
깔깔이를 입고 있지 않았다면... 그 누가 예비역이라고 상상이나 할지...
알바하는 월계동 음식점. 누나(?)가 오면 볶음밥 서비스 해준다는 말에... 저 완전 훅~ 넘어갔습니돠~!! ^^
싱글클럽 첫 모임은 거기서 할 겁니다!!^^
*기타연주와 감미로운 노래를 서비스한 정호는... 모델도 울고갈 자태로, 신이 허락한 몸매를 뽐냈습니다.ㅎㅎ
여전히 좀 수줍어하지만, 나날이 좀 더 많이 이야기를 하는 정호를 보는 것은 참 흐믓합니다.
*아직도 10대같은 막내 성민이는, 이번 모임에서 멋진 형들을 깊이 만난 것. 최고의 축복일 듯 합니다.^^
*회장 동찬이는... 정말 말이 필요없습니다. 내 이래서 동찬이를 향한 사랑을 도저히 거둘 수가 없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고, 이끄는 리더쉽과 책임감.. 배려와 따듯함은..
진정.. 하나님이 특별히 허락하신 '은사'라고 생각됩니다. 투썸 업!!
새벽 기도에서 '다른 지체를 위해 생각을 계속 해주는 것도 기도'라는 말은 정말 은혜가 되었습니다.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떠날 지혁이가 함께 못한 것은... 너무 아쉽습니다. 지혁이랑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생각해 보면,
이런 멋진 청년들은 과연 누구를 닮았을까요?
네!....그렇습니다.
다알리아 같은 '소녀' 주효숙 집사님, 재치있고 이해심 많은 정은숙 집사님, 수줍어 하시면서도 강단있는 이덕순 집사님,
깊은 눈으로 마음을 읽어주시는 이강애 집사님, 저의 워너비 김경애 권사님, 넉넉함과 따스함이 넘치는 김동숙 집사님!!
이분들이십니다. 청년 신입 부회원이, 대신 감사인사 올립니다 ~m(__)m~
또한, 어린 자녀를 키우는 새맘의 젊은 부모들에게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꾸벅!!
셋 - 풍물패
원래는 이종배 장숙현 집사님도 같이 갈 계획이었습니다만, 날짜가 변경되면서 합류하지 못하셨습니다.
희경씨와 명희언니도 특별한 사정이 없었다면 같이 가려했습니다. 효정씨도 차집사님도...너무~ 아쉽습니다.
청년부도 삼켜버린,'희망 구역'의 가장 큰 특징!! 대부분이 풍물패라는 것이지요.ㅎㅎㅎㅎ
해서, 이번 모임은 살짝 아쉬운 풍물패 모임이기도 했습니다.
아~ 아무래도 우리 풍물패. 조만간 정식 MT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이 한 마음으로 뜨겁게 연습했듯이, 같이 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동찬샘이 학업에 전념하는 동안에도, 흐트러짐 없이 연습 할 수 있도록...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샘이 다시 돌아오는 여름에는, 우리.. 옷도 갖춰입고, 한강이나 공원에 나가서 공연했으면 좋겠습니다.
-에필로그
말이 후기지... 제 사심 가득한 긴 글이었습니다.ㅎㅎㅎ
자동차 두 대에, 하얗게 밤을 보낸 14명이 나눠타고(헉!!) 교회에 도착하니
목사님이 피곤하겠다고, 예배시간에 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 목사님!! 사랑해요!!^^
목사님의 배려에 감동해서인지, 설교에 감동해서인지... 졸지 않고 말똥하게 눈물 콧물 흘리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새맘 여러분이 많이 지원해주시고, 맘을 써주셔서 그 칼바람 속에서도 탈없이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새맘 여러분~~ 감사합니다!!
희망구역의 다음 모임은... 2월 12일에 김포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자~ 다들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세욧!!
첫댓글 스크롤의 압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글이네용. 수진 짱! 왜이케 글을 재밌게 쓰는거에요? ^^
마치 나도 함께 다녀온 듯 공감이 스을쩍 커집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뭔말인지 아직도 ????
스크롤 압박: 내용이 너무 많아 화면을 계속 이동해야 하는 걸 말해요. 손목에 무리가 와도 책임 못진다는 경고지요.^^
아 집사님 집사님은 좀 예상을 했지만 이렇게 잘 노시는줄은 몰랐네요ㅋㅋㅋ 서윤이누나는 예상을 못했는데ㅋㅋㅋ 아니 어떻게 드렁큰타이거 랩을 외우고 다니세요ㅋㅋㅋㅋ 거기다가... 또 다른거에도 조금 놀랐고.....ㅋㅋㅋ '커피'한잔이라고나할까.....ㅋㅋㅋ 아니구나'물'한잔.......
아 그리고 저도 이렇게 적응을 할줄은 몰랐어요ㅋㅋㅋ 저는 원래 제가 존댓말 쓰는분들께 굉장히 어색해하는데ㅋㅋㅋ
풍물패덕분에..ㅋㅋㅋ
난......봉진경양의 매력에 빠졌어요,,,,,
요염하고,섹시한 그 자태......아직도 생생한 걸...ㅋㅋㅋ
글구...짓궂은 저의 요구에도 인상 찌푸리지 않고 응해준 멋진 연주.....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튜닝 봉샘~~~쫌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봉진경이는 또 무스그 누구신지 아직도 ????
아~ 이집사님!! 그러게 오셨어야죠~~^^
봉진경은....음... 봉정호 안에 홍진경 있다? 이미 빙의된 상태다? 뭐 그런의미로다가..ㅋㅋ
봉샘! 친해져서 좋아요!
하지만, 친해지고 싶어서.. 청년모임에서 넘 오바했나봐요..ㅠㅠ 지금은 살짝 의기소침해 있어요.
드렁큰타이거는.. 그 노래 들을 당시엔 나도 20대 였다긔~!!!
하긴.. 10년 만에 듣는 노래의 랩을 좀 버벅거렸지만 따라하는 내가 나도 놀라웠어요.ㅎㅎ
서윤씨는 취향이 고급스럽지요~~^^ 그래서 제가 좋아해요. 싱글클럽 특징 입니다!!^^
훌쩍~~T.T
넘 즐거웠어요.
그 모든 순간들을 함께 했던...위에 글에 나온 모든 분들께 감사함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개`미`지`옥`이라구요?허걱~~^^;;
넘 달콤하고,매력을 넘어선 마력을 가진.....그런 희망구역 아니었던가요?
당산역에서 절 델구가준 울 수진온니,성시기형(?),서현양....덕분에 유쾌한 겨울 여행이 될 수 있었구요.
같은 구역원으로 이름을 넣어주신 희망구역분들의 따뜻함에....감솨~~드립니다.
웬만한 강사보다 더 훌륭한 이소영집사님,박보순집사님....최고십니다!!^^b
글구...울...청년부....끼워줘서,잘 놀아줘서 넘 고마워요.
담....싱글클럽 모임 장소 공지도 잘 보았답니다.ㅋㅋㅋ
성시기형과 뽀순이성한테 느끼는 이질투심은 또 뭥미????
서윤씨 아니었음 나도 그렇게까지 즐겁게 놀지 못했을 거예요.
당산역에서 커피향기와 음악을 몰고 왔을 때.. 이미 예감했지요~!! ^^
파자마 파티 곧 해요!! 캐로로도 울고 갈, 개구리 백마리 가운을 공개할 테니..ㅎㅎ
개구리 백마리 가운......T^T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업 되네요.ㅋㅋ
파자마파티 준비나 해야 겠어요....도라에몽이나....딸기가 좋아....캐릭터??
푸하하하하~ 사시미칼로 피부를 회뜨는 느낌!!! 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저녁때 저라도 서윤샘 손 꼭 잡고 이소영 집사님께 보드 강습 받고 올 걸 그랬단 생각이 드네요.
하긴... 오늘 내내 앓아누웠다가 지금에서야 겨우 정신차린 제가 뭘... 더... -_-;;;
암튼, 온 밤을 하얗게 지새운 그대들이 경이롭구료... ^^ 아... 후기가 구역모임 2부인 것 같은 이 기분! ㅋ
강습 받으시지...^^
전 사실..혓바늘이 동시에 수십개 돋는 기분으로 집에 도착하자마자.. 절대 깨우지 말라고 하고,
오후 5시부터 13시간을 그냥 잤어요.ㅎㅎ 그럼 월요일 아침부터 바로 일상 복귀 가능해요~!!
너무 너무 부럽기만 합니다. 저두 하얗게 밤 지새며 교회 식구들과 놀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맨날 9시면 쟌과 함께 잠을 자는 새나라의 어른이 되어버렸답니다. ㅠ.ㅠ
청년들에 대한 글이 차암 좋네요.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청년들, 사실 친해질 기회가 없어서 넘 아쉬웠는데,
좀 더 알 수 있는 글이네요. 감사해용. ^^
저도 꼬옥 이렇게 신나게 놀 날이 곧 오길. ^^
그죠? 아이를 키우다 보면.. 실은,전 아직도 9시에 잔다는...^^;;
청년들을 알고 싶어도, 잘 알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 같아서 일부러 같이 놀고
일부러 길게 후기를 썼어요. 조금이라도 더 서로 알았으면 해서요.
신나게 놀 날은... 온답니다!! ^^
하하하~수진집사님 짱~수진집사님 후기에 알맞는 답글을 쓰려하니 참 ~~어렵네요
ㅋ 저도 싱글모임회원이죠~ㅎ
세희집사님 담기회에 같이 해요~
서윤샘 고운샘~ 추운날씨에 참 대단했구요~
회계담당 양은숙집사님 모든걸 챙기시느라~ 넘 감사합니다
청년들 강철체력 인정합니다`ㅎㅎ
우리 아이들 모두 넘 열심히 놀아줘서 또한 감사하구요
새벽3시에 집에가야해서....넘 넘 아쉬웠습니다^--^
이런.. 본문에서 현장감 넘치는 사진을 찍어주신 박보순 집사님에 대한 인사를 빠뜨렸군요!!
사진 찍어서, 따스한 메일과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기획하신 카리스마리께도 감사인사 드리구요. 머리를 쥐어뜯으며 계산을 하신..^^ 양집사님도 넘 수고하셨어요.
우와 양지리조트에서 구역모임을 했군요. 이 구역의 아이들은 좀 큰 아이들이군요. 크윽. 이 정도만 키워도 놀러다닐 수 있다는 희망 완전 드네요. 좋아요. 스크롤 압박 없이 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네~ 그래서 저희가 '희망'구역 이지요.
혹한기가 계속 될 것 같아도.... 결국 봄날은 온답니다!! 화이팅!
진짜루 넘 재밌게 쓰시네요..ㅋㅋ 한 편의 드라마를 찍었네요..ㅎㅎ 수진님의 그 끼가 넘 아깝다능..ㅎㅎ
희망구역 정말 희망이 넘쳐요..아자아자 !!!
담 달엔 저희 구역모임에 오세요~!! 저희 집이 무척이나 좁지만.. 오신다면 침대라도 내다 버리죠..뭐.
햐~ 뭔 후기를 이리 맛깔나게''''' ㅋㅋ
기독교 신앙생활의 부러움이자 청년부의 특권이라 할 수있는 교회오빠, 교회누나라는 호칭은 불러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하고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 신앙을 접한 저로서는, 그리 소원하던 청년부에 가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쳤군요'' ㅠ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지요...ㅎㅎ
선화 명학 집사님은 나이와 무관한, 청년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미 청년부원으로 길을 터 놨으니, 걱정마세요~!! ^^
즐거운시간이었네요.늘 기쁨이 위로가 충만한 희망구역되시길...담엔 함께하겠습니다
꼭이요~!!^^
이수진집사님의 후기를 기다리다 이제 봤는데 역쉬~후기 정말 맛나게 잘쓰셨어요.
날씨가 넘 추워서 고생했지만, 그래서 또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아요.
저는 원래 밖에 나가면 12시 전에 자는데 그날은 여러사람들의 기를 받아 새벽2시까지 버티는 기적이 일어났었죠..
기적이었어요! 양집사님 눈이 무너지면서도 버티는 거 봤어요.ㅎㅎ
제가 원래 5줄 이상 잘 안읽는 것 잘 아시죠? 스크롤 압박 전혀 없음...ㅋ
감사합니다!! 이재명 아버님!!^^
으미...스키...오메... 썰매...그리고 너무 잘쓴 후기가 부러워 댓글쓰기가 싫다 ㅋㅋㅋ
정집사님의 재치를 어여 제가 닮아야 할 텐데요....그 재치가 부러워 댓글에 댓글쓰기가 싫다 ㅋㅋㅋ
으메~~ 좋았겠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데모 센슈노 호우가 못또 타노시캇다데스!!! ^^
(남진 구역모임 정~~말 재미있었어요!! 콩나물밥 짱 맛있었구요. 김 너무 잘 먹고 있어요.ㅎㅎ^^)
"센슈노 호~" , '남진구역에서'란 의미이겠죠?
세련된 일본어표현을 보니 정말 다재다능이란 말이 어울립니다.^^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 넘치는 칭찬도 감사하구요. 넘 재미있어 다음 구역모임엔 저도 한 번 낑겨보고 싶네요.
집사님이 오신다면, 식탁이라도 내다 버리겠습니다~~!! ^^
수진동상... 어째~~글을 이렇게 잼나게 맛깔나게 쓰는지 아주 짱!!!! 이요~~~배우고 싶은 1인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