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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맘자유게시판 희망구역 - "설국에서 보내온 세가지 색깔의 후기" (경고: 스크롤 압박 있슴!)
이수진 추천 0 조회 519 11.01.17 19:3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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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7 19:51

    첫댓글 스크롤의 압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글이네용. 수진 짱! 왜이케 글을 재밌게 쓰는거에요? ^^
    마치 나도 함께 다녀온 듯 공감이 스을쩍 커집니다.

  • 11.01.17 22:38

    스크롤의 압박이 뭔말인지 아직도 ????

  • 작성자 11.01.18 07:43

    스크롤 압박: 내용이 너무 많아 화면을 계속 이동해야 하는 걸 말해요. 손목에 무리가 와도 책임 못진다는 경고지요.^^

  • 11.01.17 20:31

    아 집사님 집사님은 좀 예상을 했지만 이렇게 잘 노시는줄은 몰랐네요ㅋㅋㅋ 서윤이누나는 예상을 못했는데ㅋㅋㅋ 아니 어떻게 드렁큰타이거 랩을 외우고 다니세요ㅋㅋㅋㅋ 거기다가... 또 다른거에도 조금 놀랐고.....ㅋㅋㅋ '커피'한잔이라고나할까.....ㅋㅋㅋ 아니구나'물'한잔.......
    아 그리고 저도 이렇게 적응을 할줄은 몰랐어요ㅋㅋㅋ 저는 원래 제가 존댓말 쓰는분들께 굉장히 어색해하는데ㅋㅋㅋ
    풍물패덕분에..ㅋㅋㅋ

  • 11.01.17 20:40

    난......봉진경양의 매력에 빠졌어요,,,,,
    요염하고,섹시한 그 자태......아직도 생생한 걸...ㅋㅋㅋ
    글구...짓궂은 저의 요구에도 인상 찌푸리지 않고 응해준 멋진 연주.....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튜닝 봉샘~~~쫌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 11.01.17 22:40

    봉진경이는 또 무스그 누구신지 아직도 ????

  • 작성자 11.01.18 07:52

    아~ 이집사님!! 그러게 오셨어야죠~~^^
    봉진경은....음... 봉정호 안에 홍진경 있다? 이미 빙의된 상태다? 뭐 그런의미로다가..ㅋㅋ

    봉샘! 친해져서 좋아요!
    하지만, 친해지고 싶어서.. 청년모임에서 넘 오바했나봐요..ㅠㅠ 지금은 살짝 의기소침해 있어요.
    드렁큰타이거는.. 그 노래 들을 당시엔 나도 20대 였다긔~!!!
    하긴.. 10년 만에 듣는 노래의 랩을 좀 버벅거렸지만 따라하는 내가 나도 놀라웠어요.ㅎㅎ
    서윤씨는 취향이 고급스럽지요~~^^ 그래서 제가 좋아해요. 싱글클럽 특징 입니다!!^^

  • 11.01.17 20:36

    훌쩍~~T.T
    넘 즐거웠어요.
    그 모든 순간들을 함께 했던...위에 글에 나온 모든 분들께 감사함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개`미`지`옥`이라구요?허걱~~^^;;
    넘 달콤하고,매력을 넘어선 마력을 가진.....그런 희망구역 아니었던가요?
    당산역에서 절 델구가준 울 수진온니,성시기형(?),서현양....덕분에 유쾌한 겨울 여행이 될 수 있었구요.
    같은 구역원으로 이름을 넣어주신 희망구역분들의 따뜻함에....감솨~~드립니다.
    웬만한 강사보다 더 훌륭한 이소영집사님,박보순집사님....최고십니다!!^^b
    글구...울...청년부....끼워줘서,잘 놀아줘서 넘 고마워요.
    담....싱글클럽 모임 장소 공지도 잘 보았답니다.ㅋㅋㅋ

  • 11.01.17 22:42

    성시기형과 뽀순이성한테 느끼는 이질투심은 또 뭥미????

  • 작성자 11.01.18 07:57

    서윤씨 아니었음 나도 그렇게까지 즐겁게 놀지 못했을 거예요.
    당산역에서 커피향기와 음악을 몰고 왔을 때.. 이미 예감했지요~!! ^^
    파자마 파티 곧 해요!! 캐로로도 울고 갈, 개구리 백마리 가운을 공개할 테니..ㅎㅎ

  • 11.01.18 13:44

    개구리 백마리 가운......T^T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업 되네요.ㅋㅋ
    파자마파티 준비나 해야 겠어요....도라에몽이나....딸기가 좋아....캐릭터??

  • 11.01.17 20:57

    푸하하하하~ 사시미칼로 피부를 회뜨는 느낌!!! 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저녁때 저라도 서윤샘 손 꼭 잡고 이소영 집사님께 보드 강습 받고 올 걸 그랬단 생각이 드네요.
    하긴... 오늘 내내 앓아누웠다가 지금에서야 겨우 정신차린 제가 뭘... 더... -_-;;;
    암튼, 온 밤을 하얗게 지새운 그대들이 경이롭구료... ^^ 아... 후기가 구역모임 2부인 것 같은 이 기분! ㅋ

  • 작성자 11.01.18 08:03

    강습 받으시지...^^
    전 사실..혓바늘이 동시에 수십개 돋는 기분으로 집에 도착하자마자.. 절대 깨우지 말라고 하고,
    오후 5시부터 13시간을 그냥 잤어요.ㅎㅎ 그럼 월요일 아침부터 바로 일상 복귀 가능해요~!!

  • 너무 너무 부럽기만 합니다. 저두 하얗게 밤 지새며 교회 식구들과 놀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맨날 9시면 쟌과 함께 잠을 자는 새나라의 어른이 되어버렸답니다. ㅠ.ㅠ
    청년들에 대한 글이 차암 좋네요.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청년들, 사실 친해질 기회가 없어서 넘 아쉬웠는데,
    좀 더 알 수 있는 글이네요. 감사해용. ^^
    저도 꼬옥 이렇게 신나게 놀 날이 곧 오길. ^^

  • 작성자 11.01.18 08:06

    그죠? 아이를 키우다 보면.. 실은,전 아직도 9시에 잔다는...^^;;
    청년들을 알고 싶어도, 잘 알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 같아서 일부러 같이 놀고
    일부러 길게 후기를 썼어요. 조금이라도 더 서로 알았으면 해서요.
    신나게 놀 날은... 온답니다!! ^^

  • 11.01.17 21:41

    하하하~수진집사님 짱~수진집사님 후기에 알맞는 답글을 쓰려하니 참 ~~어렵네요
    ㅋ 저도 싱글모임회원이죠~ㅎ
    세희집사님 담기회에 같이 해요~
    서윤샘 고운샘~ 추운날씨에 참 대단했구요~
    회계담당 양은숙집사님 모든걸 챙기시느라~ 넘 감사합니다
    청년들 강철체력 인정합니다`ㅎㅎ
    우리 아이들 모두 넘 열심히 놀아줘서 또한 감사하구요
    새벽3시에 집에가야해서....넘 넘 아쉬웠습니다^--^


  • 작성자 11.01.18 08:09

    이런.. 본문에서 현장감 넘치는 사진을 찍어주신 박보순 집사님에 대한 인사를 빠뜨렸군요!!
    사진 찍어서, 따스한 메일과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기획하신 카리스마리께도 감사인사 드리구요. 머리를 쥐어뜯으며 계산을 하신..^^ 양집사님도 넘 수고하셨어요.

  • 11.01.17 21:59

    우와 양지리조트에서 구역모임을 했군요. 이 구역의 아이들은 좀 큰 아이들이군요. 크윽. 이 정도만 키워도 놀러다닐 수 있다는 희망 완전 드네요. 좋아요. 스크롤 압박 없이 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1.18 08:11

    네~ 그래서 저희가 '희망'구역 이지요.
    혹한기가 계속 될 것 같아도.... 결국 봄날은 온답니다!! 화이팅!

  • 11.01.17 23:34

    진짜루 넘 재밌게 쓰시네요..ㅋㅋ 한 편의 드라마를 찍었네요..ㅎㅎ 수진님의 그 끼가 넘 아깝다능..ㅎㅎ
    희망구역 정말 희망이 넘쳐요..아자아자 !!!

  • 작성자 11.01.18 08:14

    담 달엔 저희 구역모임에 오세요~!! 저희 집이 무척이나 좁지만.. 오신다면 침대라도 내다 버리죠..뭐.

  • 11.01.18 01:28

    햐~ 뭔 후기를 이리 맛깔나게''''' ㅋㅋ
    기독교 신앙생활의 부러움이자 청년부의 특권이라 할 수있는 교회오빠, 교회누나라는 호칭은 불러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하고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 신앙을 접한 저로서는, 그리 소원하던 청년부에 가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쳤군요'' ㅠㅠ

  • 작성자 11.01.18 08:16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지요...ㅎㅎ
    선화 명학 집사님은 나이와 무관한, 청년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미 청년부원으로 길을 터 놨으니, 걱정마세요~!! ^^

  • 11.01.18 08:23

    즐거운시간이었네요.늘 기쁨이 위로가 충만한 희망구역되시길...담엔 함께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1.19 09:09

    꼭이요~!!^^

  • 11.01.18 10:53

    이수진집사님의 후기를 기다리다 이제 봤는데 역쉬~후기 정말 맛나게 잘쓰셨어요.
    날씨가 넘 추워서 고생했지만, 그래서 또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아요.
    저는 원래 밖에 나가면 12시 전에 자는데 그날은 여러사람들의 기를 받아 새벽2시까지 버티는 기적이 일어났었죠..

  • 작성자 11.01.19 09:11

    기적이었어요! 양집사님 눈이 무너지면서도 버티는 거 봤어요.ㅎㅎ

  • 11.01.19 09:56

    제가 원래 5줄 이상 잘 안읽는 것 잘 아시죠? 스크롤 압박 전혀 없음...ㅋ

  • 작성자 11.01.19 19:20

    감사합니다!! 이재명 아버님!!^^

  • 11.01.19 09:58

    으미...스키...오메... 썰매...그리고 너무 잘쓴 후기가 부러워 댓글쓰기가 싫다 ㅋㅋㅋ

  • 작성자 11.01.19 19:21

    정집사님의 재치를 어여 제가 닮아야 할 텐데요....그 재치가 부러워 댓글에 댓글쓰기가 싫다 ㅋㅋㅋ

  • 11.01.19 19:21

    으메~~ 좋았겠다!!

  • 작성자 11.01.19 19:27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데모 센슈노 호우가 못또 타노시캇다데스!!! ^^
    (남진 구역모임 정~~말 재미있었어요!! 콩나물밥 짱 맛있었구요. 김 너무 잘 먹고 있어요.ㅎㅎ^^)

  • 11.01.21 17:17

    "센슈노 호~" , '남진구역에서'란 의미이겠죠?
    세련된 일본어표현을 보니 정말 다재다능이란 말이 어울립니다.^^

  • 11.01.20 18:45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 넘치는 칭찬도 감사하구요. 넘 재미있어 다음 구역모임엔 저도 한 번 낑겨보고 싶네요.

  • 작성자 11.01.21 15:39

    집사님이 오신다면, 식탁이라도 내다 버리겠습니다~~!! ^^

  • 11.01.21 20:22

    수진동상... 어째~~글을 이렇게 잼나게 맛깔나게 쓰는지 아주 짱!!!! 이요~~~배우고 싶은 1인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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