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팝 힐 동호회 유럽4개국 여행기 (불란서. 스위스. 이태리, 영국. 94년 가을)
다저스 추천 0 조회 194 26.08.05 10: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8.05 10:47

    첫댓글 우왕~~ 다저스님이 인생 이야기에서 이젠 세계 이야기로 그 무대를 넓혀 주시네요.
    흥미진진 기대가 됩니다.
    저는 유럽은 동유럽(중부유럽) 3개국,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이렇게만 갔다 왔어요.
    서유럽부터 가는 것이 보편적인 순서인데, 저 세 나라가 더 가고 싶어서 갔었고,
    서유럽은 퇴직 후에 가지, 했었는데
    딸이 있는 미국부터 두 번 가게 됐었고
    그리고 나서는 이젠 건강 문제가 발목을 잡네요.
    크게 아프고 나니 우리나라 땅을 벗어나기가 꺼려져요.
    혹여 여행 중 건강 상 문제가 발생한다면 해외에서는 대처가 힘드니까요.
    서유럽, 더 늙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데..
    제 주치의 교수님은 어디든 자유롭게 가도 된다 하셨으니, 건강 잘 챙기며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

  • 작성자 26.08.05 12:42

    파리와 로마는 가 볼만합니다. 저도 체코의 프라하를 가 보고 싶었습니다마는 이제는 해외여행에 관한 갈증은 1%도 없습니다. 그 보다는 좋은 분들하고 1대1로 만나서 좋은 음식과 정담 나누는 것이 가장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달님은 보니 아직 해외여행에 관한 갈망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파리는 한번 가보시고 노르웨이나 핀란드의 북구라파의 피요르드도 볼만하니 가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북구는 가보지 못했습니다마는 KBS의 여행프로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보니까 좋은 것 같았습니다. 나이 들어서는 여행도 막노동처럼 힘들 것 같아요ㅡ
    제가 제일 가보고 싶었던 것은 러시아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끝없이 이어지는 자작나무수해를 보고 싶었고 얼음바다 캄챠카해 가까이 있는 러시아 서쪽 북단 원주민마을에서 석양의 해가 지는 신비스런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치보다는 인간과의 사랑의 교류가 더 소중하고 저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ㅡ

  • 26.08.05 16:41

    학교다닐때 세계사를
    유독 좋아 했기에 저는
    비록 패키지 여행이었지만
    유럽 여행 하며 미술관, 궁전, 성당 들을 관람 하는게 참 좋았는데

    자유여행 하신 선배님의
    서유럽 여행기가
    기대됩니다~^^

  • 작성자 26.08.05 17:14

    8등신 미스코리아시고 5060의 최고가수이신 보라님 감사합니다. 여행을 많이 다녀 오셨군요. 여행은 견문을 넓혀주고 두뇌를 향상시키는 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서유럽 여행기를 읽어 주신다니 과분합니다ㅡ

  • 26.08.05 16:54

    ㅎㅎ
    에피소드 부~~자님이신
    다저스님께서
    이제는 저희에게 유럽을 구경시켜 주시는군요.ㅎ
    아주 좋아요..ㅎㅎ

    세상에 94년도에 9박 10일을 85만원에 가셨다니
    정말 거저 가신거네요.

    저는 첫 유럽여행을
    서유럽 4개국으로
    2000년도에 270만원에 다녀왔습니다..

    5년후에 다른 모임으로 또 서유럽을 가서
    두번 다녀왔네요..

    여행기 계속 기대합니다..ㅎㅎ

  • 작성자 26.08.05 17:20

    팝힐의 대모이시고 총무이신 샤론님 정말 그 당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여행사의 치열한 경쟁 덕분에 거의 공짜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샤론님은 두번 서유럽을 갔다 오셨지만 아마 두 번 다 느낌과 경험은 다소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사마다 들리는 음식점이나 숙소, 관광지관람은
    여행사마다 약간씩 다르니까요ㅡ

  • 26.08.05 18:10

    @다저스 처음 갔을 때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고.
    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였어요..

    두번째로 갔을 때는
    확실히 감동은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여기저기 다녀 본 소감은
    서유럽이 단연 최고이더군요..

  • 작성자 26.08.05 18:56

    샤론님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적응이고 내성의 효과입니다. 남녀가 신혼초에는 상대방에 대해서 너무 환상적이고 경이로운 구석을 느끼지만 얼마 안 있어 상대방의 결점이 보이고 싫증을 느끼게 되는 그런 컨셉과 비슷합니다ㅡ여행도 캐나다록키의 벤프와 레이크루이스등을 관광하면 다른 경치들은 한 수 아래로 그래이드가 낮아지듯이 샤론님의 두번째 유럽여행은 신선도와 흥미가 많이 떨어졌던 것입니다ㅡ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