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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찬 전설/전설로 원소 뚝배기 깨다가 뒤에서 유우랑 공손도가 뒤통수 쳐서 유우는 휴전하고 공손도는 정리하고 다시 원소를 치려니..... 이거 사방이 다 원소 똘마니라 진출할때도 없고 원소랑은 사이도 안좋고 원소랑 싸우면 그나마 교역해서 흑자를 보게해 주는
공융과도 틀어지고 전선도 넓어서 저 떼거지를 어찌할 길이 없어보여서 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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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찬 전설/전설로 197년에 원쑤놈을 지도상에서 지워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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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쑤가 없으니 편안한 공손찬 전설/전설 게임을 즐길수 있겠네요.
몇번 재시작하면서 해봤는데 첫턴에 나오는 조겸은 잡으면 등용하는게 좋네요.
이녀석이 모병 파견임무(충원 15%)가 됩니다. 국의한테도 죽는 엄강따위는 버렸습니다.
만족도 관리하기도 힘들고.. 꺼내쓸 여유도 없고 모병도 없어서요.
그리고 첫턴에 임무로 점령하라는 유주 철광산은 임무 완료하고 남하할때 유우한테 돈주고 팔면 편합니다.
이거 팔고 초기딜레마에 유우대신 한복을 공격한다를 선택하면 유우랑 관계가 많이 개선되서 전보다 뒤통수
맞을 확률이 줄어드네요. 유주 철광산 가지고 있으면 원소 때리는중에 유우랑 공손도랑 국경 닿아서 이 두녀석한테 쌍으로
뒤통수 맞는데 유주 철광산을 팔면 전선도 축소되서 우북평에서 방어할수 있고 유우랑 공손도가 자기들끼리 싸우게 되더군요.
그래서 후방걱정 없이 원쑤놈을 두들겨 팼습니다. 장연이가 원소와 연합맺고 옆구리 치기 전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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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학연사회임. 도와주신 유비님의 3개 군단.. 스샷에 공손속군으로 업군 마을하고 하내 다 먹었네요. 업군 농지만 빼고...
주둔군에 원쑤놈군단까지 주둔해 있는데 매번 유비님의 풀군단이 옆에 있어서... 지원군범위 50%증가로 지원군으로 잘 써먹었네요.
첫댓글 편-안 원쑤놈은 조져야함
전 좀 뚜까팼더니 자청해서 속국이 되었어요. 지금 유비 패는 앞잡이로 활용중
저도 유비로 할때 원소 속국으로 만들었는데 민폐더군요. 전쟁참여해달라고 징징대서 참여해도 휴전한지 얼마 안되서 신뢰도 깍이고 참여안하면 신뢰도 깍이고 독립하고.. 그래서 몇번 참전해줬다가 신뢰도 -16까지 떨어지고 그냥 돈받고 풀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