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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평화로운강아지고양이들의공동주거공간)
 
 
 
카페 게시글
♧ 아픈아이들 치료일기 유기된 시츄아가
사랑맘 (이희주) 추천 0 조회 432 22.05.14 01: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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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4 15:13

    첫댓글 정말 할 말이 ...😡😡😡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면 이 상태의 아이를 평강에 유기한건지...
    16살 추정 나이로 8년을 제 강쥐 큰딸로 살다 강아지별이 된지 곧 3년이 되어가는 저희 가을이 생각이 납니다.
    시보호소 공고기한에 올랐던 아이였는데 처음 집에 와서 잘 걷지를 못하더라구요.
    중성화를 해주면서 수의사쌤 말씀이 왜 잘 못 걸었는지 퍼즐이 맞춰진다시더라구요. 반복적인 출산에 심하게 유착된 장은 중성화 마치고 봉합하려니 자꾸 실밥이 터지고 ... 못 걸었던것은 번식을 위해서만 땅을 디딘게 전부라서 그랬을꺼라네요.
    이 아이도 잘 치료받고 남은 생은 꼭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05.14 15:24

    맞아요. 이 아이 잘 못걸어요ㅜㅜ 제일 걱정은 턱밑 종양이에요... 수술로 치료 가능하다는 소식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22.05.14 20:26

    안타까운 일들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것 같네요
    치료 받고 건강을 되찾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소장님 부소장님 운영진 분들 고생 많으싶니다

  • 작성자 22.05.14 23:44

    말해 뭐해요ㅠㅠ 매일매일이 폭풍전야 같아요...

  • 22.05.14 20:32

    어떻게 인간들이 이럴 수 있는지
    말못하는 아이들을
    꼭 돌려받기를..

  • 작성자 22.05.14 23:45

    천벌 받으라고 빌고 또 빌고 있어요ㅜㅜ

  • 22.05.17 09:57

    치료비 아주 조금이겠지만 보태봅니다.. 치료 가능할지ㅠㅠ 정말 사람이 제일 잔인하네요

  • 작성자 22.05.17 11:44

    이도원님 감사합니다!! 사람이 제일 잔인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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