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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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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감성글 8번째 동위 치료 기록기 ( 200 mci )--- 파일을 읽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복사해서 올려 드립니다
부활천사 추천 0 조회 412 10.06.23 14:3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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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3 16:14

    첫댓글 참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0.06.28 11:40

    감사해요 하빈님~~ 먼 남의 얘기 같네요 제 얘긴데... 이젠 잘 견뎌 낼 수 있겠죠?

  • 10.06.24 13:46

    마음아파서 아무말도 할수가없네요...ㅜㅡ

  • 작성자 10.06.28 11:41

    내년에 남은 치료 받을 땐 좀 수월하게 받고 싶은 맘 간절하네요~~ 그리 될거에요 ~~^ ^

  • 10.06.27 23:23

    천사님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보고싶네요~

  • 작성자 10.06.28 11:42

    저도 가끔씩 생각나요 둥글레님~ 방금 아들하고 산책하고 들어왔어요 지금 방학이거든요~ 서울 가거든 만난 거 먹으러 가요~~^ ^

  • 10.06.27 23:56

    우리 남편하고 같네요..남편은 250mci투약.....잘견뎌내고 왔어요....천사님.....우리 힘내요!

  • 작성자 10.06.28 11:44

    네 다행이세요~~ 전 여러번 치료 받으면서 위도 그렇고 다른 기관들이 많이 상해 있어서 더 고생을 해요 항시~~ 남은 치료도 잘 받아야죠 힘낼게요~~^ ^

  • 10.06.28 10:54

    마음이아파오네요 ...

  • 작성자 10.06.28 11:44

    이젠 툴툴 털고 일어날 수 있을 거에요~ 옛일처럼 말하고 웃는 때가 곧 오겠지요? 님도 늘 건강하세요~~^ ^

  • 10.07.15 18:01

    부활천사님, 화이팅입니다. 남은 치료도 잘받으시고요. 꼭 ~좋은 결과이길 바라고요. 앞으로도건강하셔서 저희에게 희망의 글을 계속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7.16 09:36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게요~~~^ ^

  • 10.07.16 10:13

    동위치료하던때가 생각나서 같이 힘드네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동위치료.. 얼마나 힘드셨는지 동감이 가네요... 잘 이겨내시고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0.07.16 13:34

    그렇죠~ 잊을만하면 다시 시작되는 치료가 절 넘어뜨리려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지지않고 일어 설 수 있게 힘 주시니 감사하지요~~ 고공행진님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 10.07.17 08:34

    부활천사님의 힘들었던 과정에 비하면 전 아무것도 아닌축에 가깝네요.
    눈물 한참 흘리고 ........몸고생 마음고생 많이 하신 천사님!!!!!
    부활천사님께 앞으로는 지나간 날들처럼 힘든일 없으시기를 바라면서 저도 저에게 힘을주어봅니다.
    ~~~~~~~관리 잘 하세요.늘~ 좋은일들만 있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10.08.29 15:36

    지수리님 요즘 많이 힘드시죠? 더운 여름에 저요드식에 동위치료에... 지금부터 잘 관리 해 주시면 가을에는 가벼운 컨디션이 되실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더욱 건강해 질거란 확신을 가지시고 매일 음식도 감사하며 드세요 그러면 훨씬 더 회복이 잘 된답니다~~ 늘 행복한 부활천사가 드립니다 ^ * ^

  • 10.08.02 13:52

    천사님.................잘 계시죠......글을 읽자니 마음이 짠 하네요.....항상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어요.....컴이 ㅏ이러스를 많이 드셔서리,,;;조만간 컴을 ㅓ려야겠어요...카페활동도 하구싶고......

  • 작성자 10.08.29 15:39

    그래요 우리네 인생이 뭐 천년만년 사는 것도 아니고.... 이 고생을 하고도 또 다가오는 시간을 거부 할 수 없어 받아들여야 하는 게 우리 삶이잖아요 덜 아픈 답안을 받길 바라는 우리들 마음~~ 그러려면 믿음을 가지고 감사하며 사는 길 밖에는 길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그 길을 가는 연습을 하고 있으니~~ 이 나그네 길을 두려운 마음으로 한걸음씩 그러나 기쁘고 감사하며 ~~~~^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29 15:41

    대전댁님 놀라셨죠? 전 너무 여러번 동위 치료를 받으며 위랑 몸이 좀 힘들어 져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고생을 한게 아닌가...하네요 보통은 저처럼 되는 경우는 잘 없더라구요~ 이번에 치료 받으실텐데 너무 겁 먹지 마시고 편안한 맘으로 받으세요 긴장하면 위가 경직되고 그러면 치료도 힘드러 지고 그렇거든요 특별히 위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잘 이겨내실거에요 화이팅!!

  • 10.11.29 10:43

    보통사람으로서는 감내 하기 힘든 치료 과정을 담담히 글로 적어 내셨네요... 읽는 내내 마음이 짠 ~합니다...이 힘든 상황을 감사로 승화 할 수 있는 용기도 대단하시기에 천사님은 모든 것을 극복하고 보통 사람 이상의 건강을 회복 하리라 확신합니다....귀국후의 치료도 잘 받으시어 여느때와 같이 활짝 웃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11.29 18:30

    감사 드립니다 아우라님 ^ ^ 너무 극한 고통이 올때 ....바로 감사가 나오더라구요 저도 아프면서 체득한거에요 ㅋ~
    그래서 제게 이 병이 축복이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렇다고 빨리 생명을 가져가시진 않고 --온전한 모양으로 되어갈때까지 다듬어주시는 지극한 사랑-- 전 그렇게 믿고 있답니다 아우라님 동위치료 무탈하게 잘 받으시고 꼭 더 좋은 미래와 만나게 되실겁니다 인생의 진~~한 맛도 느끼시면서 말이에요 축복합니다 아우라님~~~^ *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22 21:30

    엄마한테 이렇게 힘든 걸 보게 하심 어뜩해 .... 이건 정말 특수 상황.... 난 8번 째였잖어.... ㅜㅜ
    근데 웃긴 건 일케 죽는 줄 알게 몸을 틀더니.... 한달 지나니까...거짓말 처럼 아무렇지도 않다? 나도 놀랬어.... 후유증 하나도 없고...
    힘들게 지난다고 나쁜게 아니라 암하고 잘 싸우느라 그렇게 힘들었나봐 이렇게 힘들게 싸우고 나서 좋아졌잖아 ㅎㅎㅎ

  • 11.08.12 13:10

    이렇게나 힘든 것이 동위원소 치료군요.....
    마음이 아릴 뿐입니다.

  • 작성자 11.08.12 16:31

    처음 받을 떈 모르고 받고 이 만큼 고통스럽지 않아요
    전 8번째에다 고농도라 그랬지요 반복하면 몸이 그만큼 힘들어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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