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올해 배정된 청와대
특수활동비 97억원은 대통령의 외교·안보 업무 활동과 관련해서 꼭 필요한 비용으로 반납할 의사가
없다고 함.
2.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에 한국노총
출신 이용득 의원을 낙점해,
최저임금·고용 문제를 두고 당내에서 기싸움이 벌어질 수 있다고 함.
-
집권 여당 대표가 대한민국 양대 노조 중 한쪽 편을
들어준 것이
다른 한쪽의 반발을 초래해 향후 부정적 부메랑으로
돌아올 자충수가 되기 때문임.
3.
무소속 이용호 의원을 포함해
민주평화당·정의당·무소속 3자 원내교섭단체 복구가 30일 이전에 마무리된다고 함.
-
교섭단체가 되지 않아 상임위 간사나 여러 가지 면에서
불이익이 있기 때문임.
4.
정부가 4·27
판문점 선언의 원만한 이행을 위해 내년도
남북협력기금 규모를 올해보다 14.3%
증가한 1조1천억원 수준으로 편성했으며,
북한 철도·도로 현대화 등 남북 경제협력사업을 위해 5천44억원의 협력기금을 배정했다고 함.
5.
미 행정부가 한국 정부와 대북 정책을 함께하는 데
큰 문제가 있다는 우려를 표시해 한·미 동맹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함.
6.
일본 정부가 올해의 방위백서에
14년째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실었다고 함.
-
일본이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상황에 정부는 내년
울릉도·독도 관련 사업 예산 대부분을 삭감해 독도수호 의지가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음.
[
정부/정책/공공
]
1.
내년도 예산안 총지출 규모는 올해보다
9.7%
증가한 470조5000억원으로 퍼주기 정책으로 나랏빚은 740조원을 돌파하게 됐다고 함.
2.
정부가 초등학교 1~2학년 저학년도 오후 3시에 고학년과 함께 하교하는 ‘더 놀이학교’를 제안한 것을 두고 초등학교 교사들이 현장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고 함.
-
학교는 교육기관이지 보육기관이 아닌 만큼 보육은
학부모가 담당하거나 지자체를 중심으로 운영·관리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임.
[
경기종합
]
1.
택시 업계가 9월 국회에서 카풀 금지법안이 통과되도록 총력을
기울이며,
관련 법률안의 국회통과가 무산될 경우
10월중 대규모 집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고 함.
2.
현대중공업에 이어 현대일렉트릭까지 희망퇴직에
착수하면서 구조조정 바람이 현대중공업그룹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고 함.
-
희망퇴직 대상자는 근속 5년차 이상 전직원,
조기정년은 근속 15년 이상 중 만 45세 이상자로,
퇴직 위로금은 근속에 따라 통상임금의 최대
30개월분까지 지급함.
3.
공정위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익편취 의혹과 관련해 SK그룹을 현장 조사한 것은 SK그룹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SK가 LG실트론(현 SK실트론)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지배주주인 최 회장에 이익을 몰아줬는지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한 것이라고 함.
4.
연간 매출이 600억원으로 추산되는 김포국제공항 주류·담배 면세점 사업권에 호텔신라가 선정됐다고 함.
-
호텔신라는 인천과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3대 국제공항을 동시에 운영하는 세계 유일한 사업자임.
5.
웅진그룹이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코웨이 인수에
나서지만 가격차이로 코웨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당장 매각 협상에 나설지는 미지수라고 함.
6.
LS전선이 국제 대전력망 기술협의회 전시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500㎸급 송전 케이블을 선보였다고 함.
-
송전 용량이 클수록 케이블 크기가 굵어지기 때문에
송전 용량을 늘리면서 크기는 줄이는 것이 전선업계에서는 기술력의 척도임.
[
금융/교통/부동산
]
1.
한 해 예산이 9조원에 달하는 인천시 1금고로 신한은행이 선정됐다고 함.
2.
비상장기업의 장외주식시장 K-OTC
시장 거래대금(27일 장 마감기준)은 20억3000만원으로 3년전(7억1000만원)
보다 3배 가까이 급증하며 시가총액이 15조3300억원에 육박한다고함-
K-OTC시장이 급격하게 부상한 것은 중소기업 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
운용규제완화,
공모주 우선배정과 개인투자자 소득공제 혜택 등을 부여한
코스닥벤처펀드가 활성화됐기 때문임.
3.
액면분할 이후 삼성전자 주가 약세에 크게 영향을 미친
공매도 물량이 최근 들어 뚝 떨어져 향후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고 함.
4.
외국계 증권사가 제공해주는 리포트는
1개 계정당 연 2000만~3000만원 수준으로 공개되는 정보의 양이나 질에 따라 옵션을 추가할 수도 있는데
서비스가 더해질 때마다 가격이 7000만~8000만원까지 뛴다고 함.
-
국내 증권사 리포트의 경우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해당사 홈페이지나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지만 외사의 경우 철저히 비즈니스 목적에 활용되는 만큼 유료 제공을
원칙으로 함.
[
사회/이슈
]
1.
목요일인 30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함.
2.
최저임금 인상에 반발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전국 3만여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함.
3.
보건복지부가 불법 낙태 수술을 시행한 의료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자 산부인과 의사들이 암암리에 이뤄져 온 ‘불법 낙태 수술 전면 거부’를 선언하면서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함.
-
불가피하게 낙태 수술이 필요한 미성년자와 고액 원정
낙태를 할 수 없는 저소득층 등에 고스란히 피해가 이어질 수 있음.
4.
BMW
차주 2000여명이 BMW를 상대로 차량 결함의 책임을 물어 1인당 15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정당한 피해보상을 받기 위해 BMW
자산 가압류도 불사하겠다고 함.
5.
음주운전으로 배우 2명을 숨지게 한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된다고 함.
-
사망 사고를 낸 경우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짐.
[
국 제
]
1.
28일 뉴욕증시의 3대지수는 글로벌 무역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승
마감했다고 함.
2.
중국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9년 만에 산아제한 정책을 폐지한다고 함.
3.
미·중 통상전쟁 격화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영향으로 중국 기업의 이익
증가율이 3개월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함.
4.
일본 도쿄 택시회사 히노마루 교통이 운영하는
자율주행 택시가 승객을 싣고 도쿄 도심을 처음으로 주행했다고 함.
-
자율주행 택시는 도쿄역과 롯폰기 지구 사이
5.3km
구간을 오갈 예정으로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택시 수요를 해결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 또한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궁금한
이야기 ]
1.
정부가 집값을 잡기위해 24만가구 추가 공급이라는 `깜작 공급 확대`
카드를 꺼냈지만 경기권에 물량이 집중되는 데 따른
민심 역풍과 정권 내 목표 달성을 위한 시간 싸움,
공기업들의 천문학적 자금 부담으로 현실화는 쉽지
않다고 함.
2.
소득주도성장을 둘러싼 논란속에 경질된 황수경 전
통계청장이 이임식에서 “통계가 정치적 도구가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언급해 국가 통계의 신뢰성 문제로 번지고 있다고 함.
3.
2009년 쌍용자동차 노조 파업 농성에 대한 경찰의
강경 진압 작전을 승인한 당사자는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였으며,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는 촛불시위가 시작되던 시점인
2016년 10월 계엄령을 선포하는 방안을 계획했다고 함.
4.
동영상 플랫폼의 80%를 차지하는 유튜브에서 돈을 내고 조회 수나 구독자를 늘리는 바이럴 마케팅
업체가 성행하고 있다고 함.
-
100만원 내면 조회수 16만이되며 200만원에 구독자 2만명을 만들어줘 돈만 내면 아무나 인기
유튜버가 됨.
첫댓글 하이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