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에 선물 포장하느라 수고한 송집사님과 올빼미를 봤습니다~
헨드폰 포인트로 무료 영화관람을 할 수 있어서 테켓을 끊는데 오전 9시 아니면 저녁 10시 밖에 시간이 없어 오전 9시에 봤습니다~
인조와 그 아들 소현세자의 이야기를 창작해 낸 영화가 정말 잘 만들어졌습니다~
권력 앞에는 부자지간도 남보다 못하고....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사망을 낳지요...
죄가 역사를 뒤틀고...
인간은 어쩔 수 없는 죄인임을 또 보게 됩니다...
영화를 만드는 분들이 신앙인들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영적으로 볼 때 은혜가 있었습니다~
영화 끝나고 점심은 송집사님이 대접한다 했었는데...
송집사님 둘째 아들이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증세가 있어 병원에 갔다는 연락을 받고는 혹여 코로나일까 싶어 바로 헤어졌습니다~
감사하게 코로나 아니고 감기증세라고 해서 모두 안심했습니다~
주님께 감사~!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로 이런 헤프닝도 경험합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살 수 없습니다~
좋은 집사님과 좋은 영화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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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솔리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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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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