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가 함께하는 어르신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 두번째 이야기>
고양시협의회(회장 박진수)는 2025년 5월24일(토) 11:00부터 고양특례시 능곡역 광장에서 "적십자가 함께하는 어르신 사랑의 한끼 나눔"(후원 : 농협고양유통센터 지역환원 사업 및 도미솔 김치) 행사를 개최하였다.
동 행사는 예산지원 불가로 좌초될 위기에 놓여었지만 박진수회장 등 역임원들의 끝임없는 지원 요청과 협의로 "고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지역환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달에 이어 오늘 두번째 훈훈하고 따듯한 사랑의 한끼 식사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게 되었다.
고양시협의회 박진수 회장 외 임원 및 각 단위봉사회(가좌, 대화, 덕이, 송포, 에코, 예사랑, 일산2, 탄현, 관산, 백석1, 대덕, 고양 등 12개 봉사회)봉사원 약 50여명과 RCY 11명, 특별히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이재정회장, 우광호 사무처장, 이규명 총무팀장과 함정현 경기도협의회 수석부회장(박카스 100개 증정) 등이 참석하여 능곡역 광장 무료급식 행사장에 모여 본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고양시협의회 박진수 회장은 무료급식을 위해 참석한 봉사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뜻깊은 일에 함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는 말씀과 경기지사 이재정회장과 우광호 사무처장, 함정현 경기도협의회 수석부회장, 김정희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최기환 서북봉사관장도 뜻깊은 무료급식 행사에 참여하고 찾아주신 어르신들께 따듯한 위로와 격려 그리고 봉사원들에 대한 감사의 말씀 등이 있었다.
무료급식 행사를 위해 전날부터 시장보기(박진수회장, 김정희 직전회장)와 음식준비가 선행되어야 하고, 행사 당일에는 아침 일찍부터 서북봉사관에서 준비한 음식 재료와 천막, 식탁, 의자 등을 행사장으로 이동 설치하는 등 힘든 과정을 수행해야 하는데 이 모든 일들이 봉사원들의 수고의 손길로 이루어지고 있어 그 만큼 많은 인력 동원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지역 어르신 550여명이 방문하여 고양시협의회 봉사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음식의 손 맛을 제대로 느끼고 댁으로 돌아가시는 뒷모습을 볼때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온전히 전해지는 듯 하였다.
한 끼 나눔 행사를 위해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해주신 고양시협의회 박진수 회장 외 임원과 많은 봉사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사랑의 한끼 나눔 행사는 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달에는 6월28일에 무료급식을 추진하니 해당 봉사원들의 따듯한 손길을 기대하고, 어르신들께는 적십자의 사랑과 위로와 격려로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첫댓글 고양시협의회(회장 박진수) 봉사원 여러분 능곡역 광장에서
"적십자가 함께하는 어르신 사랑의 한끼 나눔" 행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황국선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