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누계141번째봉사인원1430명 명참석11259가구12,036명(12.31일까지)
김포시와 협약한 21년 자가격리자 위생키트전달 12.31일 마감을 하였다 그동안 참여한 봉사원들 수고 넘넘 많았다
강렬하게 내리지어던 8월에 시작한 봉사가 가을로 접어든11월네째주로 접어들었다
완숙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라 아침에는 쌀쌀한 정도가 아니라 춥게 느껴지네요.
옷깃을 여미며 웅크릴수 있지만 시원한공기를 흠뻑들이마시며 줄거운 마음으로 걸음을 하는데 이번주는 격리자가 200여명이 넘는다 적십장봉사원은 152가구를 전달 하기로하고 전달백을 손에 드니 많은 양이라 매우 무겁다 낑낑거리며 2층계단을 내랴와 차에 실고
요즈음 어린학생들이 자가격리자로 책정되어 안타가움을 안고 전달하고 있다
한아기가 확진되면 2-3곳 학원을다녀 격리자가 많이 발생하고있고 아파트단지내로 모여 있다
오늘도 일정한 주소로 이루어진것이 아니고 , 읍.면.동에 이곳,저곳 걸쳐있어 위생키트 명단을 받아 들고 숫자를 확인한다음 자가차량을 이용하여 격리자 집 위치를 네비를 이용하고 격리자가 간의 지리정보를 미리파악하여 전달경로 순서를 정하여 한집 한집 전달하려 출발을 한다
이번에도 자가 격리자 주소가 동일한 주소지가 아니여, 역시 아파트단지내 지하주차장이 여러개 단지와 동으로 이루어져 동호수 찾는 길은 매우 어려웠다. 동이 차례로 있는 것이 아니고 가운데 덩그러니 있어 이정표에 의하여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웠으며 그자체가 미로였다. 읍면동은 최소 6키로 정도 이동해야 다른 격리자에게 전달할수 있었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개인주택은 혼자 기거하다보니 밭에 있있어 핸드폰을 받지 아 무척 애를 먹기도 한다.이번에는 대곶면 깊은 산속 욋 단집을 찾가는폭우가 내리고 비포장이고 좁은길을 차량으로 바른 와이퍼를 움직이면서 또 차량이 훼손될것같은 험한길을 다소 위험이 내포되어 있지만 아랑 곳하지 않고 잘전달하였다(봉사원들이 껶는일) 또한 외국에서 입국한 외국인찾기는 정말어려웠다. 전화기는 지인의 전화긱라 주소위치찾기는 더욱어렵게 만들고 대화가 안 통하여 영어공부교육시켜달라고 한다 주소지가 오류되어 무척 애로가 많았다
도한 아파트의경우에는 엘레베이터 점검이나 고장으로 인하여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가니 무척 숨이 가쁘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몸도 마음도 우리를 지치게 하는것 같.은 이럴 때 일수록 위로가되고 의망을 전하는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원들은 코로나 확산19로 불안감이 높아져가는 요즈음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 중요하고 마스크 착용등의 생활지침으로 건강을 지켯으면 하는 바램을 전한다
오늘 간식 찐게란과 불가리스 제공 양촌봉사회 조형순 의 따듯한 마음에 봉사원들은 힘을 얻어본다 감사합니다 조형순 총무님!!!
적십자의 인도적 정신으로 재난구호활동 책임기관으로서이 역량을 다하고자하는 봉사원들이 앞장서는
모습 있기에 우리의 삶이 아름답고 향기롭다 화이팅! (협의회회회장 임상희)
첫댓글 임상희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한해 많은 일을 하셨네요.
다른 홍보부장을 생각하셔서 하루에 가장 많이 올릴 수 있는 기사는
2건 정도 입니다.
한 지구협의회에서 너무 많이 올리면 다른 지구협의회 기사가 밑으로
쭈욱 빠지는 상태가 됩니다.
홍보부장 기사 올리면 오래 머물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김포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코로나 19 자가격리자
위생키트 전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