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 용어를 한국학중앙연구원 도서관 자료에서 검색을 했습니다. 느티나무에 대한 논문은 많았습니다. 끝까지 검색했으나 핑구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교보문고에 들어가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쿠팡을 쳤더니 핑구재 느티나무라는 시집을 찾고 큰아들 보고 주문을 하라고 했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쯤 받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홍윤표교수에게도 그 사용예를 부탁했습니다. 청양읍내 북쪽에 핑구재라는 명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대영씨의 핑구재 느티나무 2책을 받아서 얼른 읽어 보았다. 이는 전북 진안군 용담면에 있는 고개이름임을 확인하였다. 책에 나온 이메일로 편지를 썼다. 메일은 전달되지 않았다. 다시 알아보아야겠다. 한 권은 서정기군에게 보내주어야겠다. 서정기 군에 의하면 氷丘峴리(빙구현리)로 기재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관하여는 좀더 조사가 필요하다.
첫댓글 이 말은 아마도 우리 고유의 말인 듯 합니다. 그 유래나 연원을 밝힐 수 없습니다. 행정 구역 명칭이 바뀌어 지금은 없어진 곳이지만 70~80대 어르신들은 들었다는 기억을 술회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이 용어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제 이 용어를 한국학중앙연구원 도서관 자료에서 검색을 했습니다. 느티나무에 대한 논문은 많았습니다. 끝까지 검색했으나
핑구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교보문고에 들어가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쿠팡을 쳤더니 핑구재 느티나무라는 시집을 찾고 큰아들 보고 주문을 하라고 했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쯤 받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홍윤표교수에게도 그 사용예를 부탁했습니다. 청양읍내 북쪽에 핑구재라는 명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대영씨의 핑구재 느티나무 2책을 받아서 얼른 읽어 보았다. 이는 전북 진안군 용담면에 있는 고개이름임을 확인하였다. 책에 나온 이메일로 편지를 썼다. 메일은 전달되지 않았다. 다시 알아보아야겠다. 한 권은 서정기군에게 보내주어야겠다. 서정기 군에 의하면 氷丘峴리(빙구현리)로 기재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관하여는 좀더 조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