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눈물을 만드는 사람'을 시청하다
개요 : 출시 2024. 4. 4/ 장르 청소년, 로맨스/ 등급 15세 이상/ 국가 이탈리아 / 런닝타임 1시간 45분
감독 : 알레산드로 제노베시
출연 : 시모네 발다세로니, 카테리나 페리올리, 안젤로 탄지, 니키 파사렐라
<소개글>
보육원에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니카와 리젤은 한 가정에 함께 입양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예상치 못한 강렬한 감정이 서로를 끌어당기기 시작한다
8살 니카는 부모님의 교통사고로 고아가 되어 보육원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표독스러운 원장의 억압을 받으며 생활하게 된다. 다행히 니카에게 단짝 아델린이 있었기에 보육원 생활을 견딜 수 있었다
세월이 흘러 니카가 16살이 되었을 때 선한 부부 안나와 노르만의 눈에 들어 정식 입양을 하기 전에 임시 입양 기간을 보내게 된다. 보육원으로 니카를 데리러온 안나 부부는 피아노를 치고 있던 리젤도 함께 데리고 간다. 그때부터 니카와 리젤의 관계는 미묘해진다.
이후 입양 예정인 남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한 집에서 함께 살게 된 니카와 리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두 사람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리젤은 니카를 보기만 하면 퉁명스럽게 굴었다. 하지만 리젤은 니카에 대한 끓어오르는 욕정은 어찌할 수 없다.
학교에 가게 된 리젤과 니카는 처음 등교를 하자마자 소소한 사건에 휘말린다. 불량한 남학생 라이어날과 그의 친구가 니카를 넘어뜨리고 싶다는 말을 들은 리젤은 주먹을 휘두른 것이다. 이후 니카를 사이에 두고 라이러날과 리젤의 신경전은 계속된다.
니카는 법정에서 보육원장의 만행을 증언하고 보육원장은 처벌을 받는다. 니카는 리젤과 사랑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