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가면역계 질환인 혈소판 감소증입니다.
71년생, 몸무게 85, 키 176
09년부터 금연
1. 09년부터 12만(금연시작과 함께 낮아진 듯 보임)
2. 10년 9만
3. 11년 6만,
4. 12년1월 3만(검사병원/방법 다름)
5. 12년 2월 5만4천
6. 12년 3월 5만 4천
7. 12년 3월 4만 4천(1~3 병원과 같은 곳에서 검사)
2월 14일~5월중순(현재) 까지 3개월 한약을 먹었습니다.
술을 2월부터 끊고요(정종 데워서 2잔, 포도주 1~2잔, 마ㄱ걸리 1~2잔정도 가끔 마심)
2월~3월까지는 매일 3끼 당근+사과 주스를 200ml씩 마셨는데, 지금은 한~두주에 하루만 마시네요.
그런데 수치가 위처럼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술만 끊어도 괜찮아진건지 한약 때문인지 아니면 다를 영양소 (알로에게라 분말 위주) 섭취 때문인지 더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은데 여전히 위험수위 직전이라서 답답한 심정입니다.
간수치가 높았는데 현재 술을 거의 안마시니 간기능과 수치는 정상입니다.
이젠 한약도 안먹으려고 합니다. 평생 먹을순 없다며,,, 식이요법이나 심신으로 조절하며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믿는거 같습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법(사실 치료가 아니지요 이것은...) 비장 절제와 같은 답은 올려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치료 성공 사례를 꼭 접하고 싶습니다.
좋은 소식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아직 젊으니까 희망을 잃지 말고 꾸준한 노력으로 자연치유등 식이 요법등으로 계속
노력을 하시고 구당 김남수 옹의 무극 보양뜸으로 기와 혈을 중만시켜 면역력을 증강시키면
많은 도음이 돨것 입니다
이제야 보네요...답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