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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의 남성 톱 아이돌이 환속, 영국으로 유학
숨겨놓은 자식 소동으로 인해 수면제의 과잉 섭취 등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남성 톱 아이돌 핌(ฟิล์ม-รัฐภูมิ โตคงทรัพย์) 氏(26세)가 1개월에 가까운 기간 동안 출가 생활을 마치고 환속 했다. 핌 氏는 환속 후의 기자회견에서,「당초에는 엄격한 계율로 마음이 무거워졌지만, 익숙해지면서 쾌적했으며, 잠깐의 기간 같았다. 출가전에는 여러가지 고민이 있었지만, 스님이 여러가지 것을 가르쳐 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울러 핌 氏는 가까운 시일 내에 영국으로 어학 유학을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핌 氏킄 9월에 TV 드라마에서 공동 출연한 중견 여배우인 애니블루 양(30세)과이 핌 氏의 아들을 낳았다고 주장을 해서 궁지에 몰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 10월에는 수면제를 과다 섭취해서 응급실에 실려가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애니블루 양이 복수의 남성에게「아이가 생겼다.」라고 라면서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부상하고, 애니블루 양이 아이의 DNA 검사를 거부하면서 핌 氏에 대한 비난이 약해졌다.
그리고 나서 핌 氏은 소동이 잠잠해진 지난달 24일에 태국 중부 싸라부리 도의 불교사원에서 머리를 삭발하고 출가를 했다. 태국에서는 예술인과 정치인 등이 문제가 발생할 경우「죄를 씻기 위해」출가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 푸껟 노상에서 2명 폭탄폭발로 사망, 술에 취해 수류탄의 핀이 뽑혀
20일 오후 00:20 경에 태국 남부 푸껟시의 노상에서 폭발이 발생해서 어선원인 태국인 남성 2명이 사망하고, 여성 3명과 남성 1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에 의하면 사망한 2명은 살고 있는 셋집 앞의 노상에 테이블에서 맥주를 마셨다고 한다. 이 중의 1명이 M67형 수류탄을 꺼내, 주위의 사람에게 과시하고 있는 도중에 잘못하여 핀을 뽑혀 폭발이 발생했다고 태국 신문 타이랏이 보도했다.
▶ 교통사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태국 국도 구간은?
태국 교통부 육상운송국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국도 구간 15개를 정리했다. 이 중 외국인 기업 등이 많이 이용하는 곳 인 방콕으로부터 아유타야를 지나 나콘싸완 방면으로 북상하는 국도 32호선(아시안 하이웨이)의 아유타야-앙통 부근과 씽부리-차이낫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두곳 모두 도로 폭이 편도 3~4 차선으로 넓어서 속도를 내기 쉬우며, 국도에서 각각의 도청 소재지에 빠지는 교차점이 존재하는 지역이다.
▶ 방콕, 자전거 타기에 편안한 길 조성을 계획 중
방콕 도내에서 환경보호 단체「그린 월드 재단」에 의한 환경 포럼이 열려, 자전거 타기에 좋은 길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행사가 열렸다.
차량이 혼잡한 도시로 유명한 방콕이 초근에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전거 애호가가 중심이 되어 시민에게 자전거로 통근을 권유하는 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포럼에 출석한「런던 사이클링 캠페인」의 전 간부였던 코이 氏는「방콕은 도로가 넓고, 주요 포인트 마다 거리도 짧기 때문에 “자전거 거리”로 적당하다.」라고 발언했다. 단, 실현화를 위해서는「시민의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또한「공공 도로를 자동차가 독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자전거 등의 다른 용도를 위해서도 사용되어야만 한다.」라고도 덧붙였다.
런던에서는 30년 이상 걸려 겨우 시민의 의식이 바뀌었다고 한다. 근래에는 확실하게 자전거 운전자, 자전거 통근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 월드 재단에서는 현재 자전거 운전자를 위한 방콕 시내 지도의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단, 첫 시도이기 때문에 자전거 운전자로부터의 정보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 비상사태 선언 해제로 인해 국내 치안법 적용
20일 아피씯 수상은「21일에 비상사태 선언이 해제되었을 경우, 비상사태 선언을 대신해 국내 치안법을 적용하겠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탁씬 지지 단체인「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이 구류 중인 UDD 간부의 석방을 요구하며 내년부터 정기적으로 반정부 집회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는데, 수상은「국내 치안법 적용과는 관계가 없다.」라고 말했다.
UDD는 3월~5월에 걸쳐 대규모 반정부 데모를 결행해서, 간부들이 테러용의 등으로 체포 또는 구류되고 있는 상황이다.
덧붙여 수상의 말에 의하면「죄가 가벼운 사람으로부터 구류를 풀겠다. 그렇기 때문에 간부들이 최초로 석방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인접국 불법 입국 태국인에게 특별사면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있는 카씯 외무부 장관은 12월20일 캄보디아의 훈센 수상에 면회를 가진 뒤에「불법 입국의 죄 등으로 금고 18개월 형을 받고 있던 태국인 3명이 캄보디아 국왕의 특별사면으로 20일에 석방되었다.」라고 밝혔다.
동북부 쑤린 도의 출신인 이들 3명은 올해 8월에 국경 지대에서 식용의 동식물을 찾아다니다가 캄보디아 당국에 스파이 행위로 의심을 받아 체포되었다.
카씯 외무부 장관의 말에 의하면, 이들 태국인의 석방은 태국과 캄보디아 국교 수립 60주년에 연관된 특별 조치라고 말했다.
▶ 육군 사령관, 「집회에 대한 걱정 없어」
탁씬 지지 단체인「반독재 민주주의 동맹(UDD)」이 UDD 간부의 석방 등을 요구하며 내년부터 정기적인 반정부 집회를 실시한다고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쁘라윳 육군사령관은「방콕과 인근 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쁘라깐 3개 도에서 비상사태 선언이 가까운 시일 안에 근처 해제될 것으로 보이지만, 당국은 이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집회가 폭력 사건이나 소란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또한 쁘라윳 사령관은「폭력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으며, 나라를 한층 더 손상시킬 뿐이AU, 대외 이미지도 악화되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UDD는 4월10일에 데모대와 치안 부대의 충돌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5월19일에 데모대를 강제로 해산시켜 UDD가 데모 종결할 수밖에 없게 되었으므로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월 10일과 19일에 반정부 집회를 실시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 태국의 11월 수출 29% 증가한 177억 달러, 자동차와 보석장식품 등이 호조
태국 상무부가 정리한 태국의 11월의 무역수지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8.5% 증가한 177억 달러(지난달에 비해 3.3% 증가), 수입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5.3% 증가한 172.9억 달러(지난달에 비해 16.8% 증가)로 총 4.1억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액은 전자공학 제품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2% 증가한 27.9억 달러, 가전제품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8.8% 증가한 18억 달러, 자동차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애 35.9% 증가한 19.9억 달러, 보석과 보석장식품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9.7% 증가한 11.9억 달러, 천연 고무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9.2% 증가한 7.6억 달러, 쌀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3.1% 증가한 6.2억 달러 등이었다.
나라별 수출액은 일본이 25.1% 증가한 19.1억 달러, 미국이 19.9% 증가한 18.1억 달러, 유럽연합(EU) 15개국이 22.6% 증가한 17.4억 달러였다.
수입은 연료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1.1% 증가한 37.4억 달러, 원료와 반제품이 34.1% 증가한 69.2억 달러였다.
1월~11월 누계에서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2% 증가한 1779.8억 달러,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3% 증가한 1661억 달러로 나타났다.
▶ 태국인의 여행가고 싶은 나라, 1위는 일본
카드 대기업인 미국 마스터 카드 인터내셔널이 9월~11월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향후 반년 이내에 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태국인들에게 “여행을 떠나고 싶은 나라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1위가 일본으로 51%, 그 다음이 중국 31%, 홍콩 27%, 한국 22%, 싱가포르 15%, 영국 15%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일본은 태국인 여성 독신자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는 결과도 나왔다고 한다.
▶ 방콕 술집 앞에서 손님과 경비원과의 사이에 총격을 벌여 5명이 사상
방송 보도에 의하면, 21일 1:00경에 방콕의 랏브라나 지역의 쑥싸왓 거리의 35/1 골목에 있는 술집 앞에서 손님과 술집 종업원 사이에서 총격이발생해서 경비원 남성(29세)과 손님 남성(30세)이 사망하고, 경비원 남성(30세) 및 29세와 28세의 손님의 남성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에 의하면, 손님으로 왔던 사망한 남성 등의 그룹이 경비원에 의해 가게 밖으로 쫓겨난 것에 화가난 양쪽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졌으며, 남성 측의 그룹 중에 1명이 차에서 경비원에게 향해 총을 발포하는 것이 계기가 되어 양쪽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남성 등의 그룹은 폐점 시간을 이유로 경비원으로부터 가게 밖으로 나가라고 하는 말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이며, 또한 경비원에게 나가라는 말을 듣지 전에 남성 등이 다른 그룹의 손님에게 실랑이를 벌이는 트러블이 있었다고 한다.
▶ Du Pont 社, 태국에서 투자 확대를 검토
종합 화학 대기업인 Du Pont(미국 본사)가 태국에 10년 규모의 투자 확대 계획에 대해 검토 중인 것이 밝혀졌다.
Du Pont 아시아 퍼시픽 회사의 칼 대표는, 매년 평균 6%의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아세안 제국에 많은 기대하고 있다.「특히 태국의 전망은 밝다.」라고 밝혔다. 10년 규모의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2011년 중순경까지 내용을 공표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에서는 몇 년 전부터 태국에서 식품 보호, 화학 연료에서 대체 연료 쪽으로 바꾸어 환경보호 등 4개 항목에 대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태국 내의 대기업과의 제휴 교섭도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옥수수 등 식물을 원료로 하는 플라스틱의 개발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자동차 제조회사 등에 의해 사용이 시작되고 있다.
2010년 이 회사의 아시아 태평양의 수익은 합계 9억 달러이며, 이 중에 태국은 2억5000만 달러(약 75억 바트)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 태국 북부 최고의 미인은? 「미스 치앙마이 2011」
북부 치앙마이의 미인 선발대회인「미스 치앙마이 2011」 본선이 19일에 시작되었다.
치앙마이, 치앙라이, 메홍쏜, 난 등의 북부 8개 도의 17~25세 여성 55명이 북부의 최고의 미인 자리를 두고 싸움을 벌인다.
최종 선발대회는 1월6일에 치앙마이에서 열리게 된다.
▶ 방콕 수도권의 비상사태 선언, 8개월 만에 해제
태국 정부는 방콕 수도권 4개 도(방콕, 논타부리, 빠툼타이, 싸뭍쁘라깐)에 발령하고 있던 비상사태 선언을 22일부로 해제한다.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에 두고, 관광, 소매, 대외 이미지 등에 배려한 조치이며, 향후 폭력적인 반정부 데모가 발생했을 경우는 비상사태 선언을 비슷한 내용의 국내 안전 보장법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사태 선언은 5명 이상의 집회 금지, 용의 없이 30일간의 신병 구속, 보도 통제 등을 합법화하는 것으로, 탁씬 전 수상파의 대규모 반정부 데모로 인해 4월~5월에 태국의 총 76개 도 중에서 24개 도에서 이 비상사태 선언이 발령되었었다. 그 후 차례차례 해제되었지만, 수도권에서는 폭파 사건이 계속 발생했고, 탁씬파와 반탁씬파 쌍방의 데모 등이 계속되었다.
탁씬파는 과거 수개월 동안 비상사태 선언을 무시하는 형태로, 방콕 도내에서 수 천~1만명 규모의 반정부 집회를 반복했지만, 군이나 경찰과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태국에서는 2005년의 하원 선거에서 의석의 75%를 차지한 탁씬 정권(2001년~2006년)이 다음 해인 2006년에 군사 쿠데타로 추방된 이후, 탁씬 정권의 저액 의료 제도나 저리 대출 등으로 혜택을 받은 저 소득자와 동북지방의 주민이 탁씬파, 탁씬파를 반 왕실, 부패 정치가라고 비판하는 특권계급과 방콕의 중간층이 반 탁씬파라고 하는 두 파로 나뉘어져 정치 투쟁이 계속 되고 있다.
탁씬파는 올해 4월~5월에 방콕 도심부를 장기간 점거했다가 5월19일에 군에 의해서 강제 배제되었다. 이러한 충돌에 의해 9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부상자는 1400명에 이르렀다.
첫댓글 매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방문하셔서 읽어주시니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정보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