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가 막을 내리네요.
이제 헤어져야할 시간이 점점 가까워지네요.
싫어요.
그대와 헤어지기 싫어요.
아무리 몸부림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옷자락을 붙잡고
가지 말라고 애원해도 소용없습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 옷자락을 입고
2024년 한해도
이제 서서히 우리 곁을 떠나갑니다.
세월은 가지만
우리는 함께 해요.
올 해 함께 했던 것보다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새로운 한해를 단장해요.
고마웠어요. 그대!
그대 덕분에
더없이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고마웠어요. 그대!
그대 덕분에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그대!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이제 알듯 하여요.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변함없는 마음입니다.
유대인의 지혜의 이야기 탈무드에는
진정한 관계란 어떤 것일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이런 이야기가 있답니다.
어떤 나라에 착하고 바르게 사는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왕궁에서 신하가 찾아왔다.
신하는 남자에게 왕께서 부르시니 서둘러 궁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남자는 왜 그러는지 이유를 물었지만 신하는 자기도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신하는 왕의 명령을 전하고 돌아갔다.
남자는 혹시 자신이 무슨 잘못한 일은 없는지 걱정이 되었다.
남자는 겁이 나서 혼자서는 못 갈 것 같아서 친구에게 함께 가 달라고 부탁해 보기로 했다.
남자는 가장 친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를 찾아가 사정을 얘기하고 함께 가달라고 부탁했다.
반겨주며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줄 알았던 그 친구가 왠 걸
냉정하게 뿌리치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자네를 모르네. 자넬 본 적도 없는 걸…….”
남자는 두 번째 친구를 떠올렸다. 그 친구도 친하긴 하지만 첫 번째 친구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는 아니었다.
두 번째 친구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함께 가달라고 부탁하자 이렇게 말했다.
“그거 참 안되었네.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은 왕궁 앞까지 함께 가주는 것일세. 그 이상은 나도 갈 수가 없지 않겠나.”
남자는 세 번째 친구를 떠올렸다. 그 친구는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라 부탁을 들어줄 것 같지 않았지만 한 번 얘기는 해보기로 했다.
세 번째 친구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함께 가달라고 부탁하자
그 친구는 남자의 손을 잡으며 흔쾌히 같이 가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아무 걱정말게, 다행히 나는 왕을 잘 아는 사람이라네, 자네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왕께 잘 말씀드려서 자네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겠네, 아무 걱정말고 나와 함께 가세나!”
물런 눈치를 채셨겠지만
이것은 하나의 비유입니다.
왕 앞에 나아가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고,
첫 번째 친구는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는 물질을,
두 번째 친구는 우리가 살면서 나름 중요하게 요기는 우정을,
마지막 친구는 우리가 살면서 혹 등한히 여길 수 있는 선행, 믿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소중히 여기며 사랑했던 돈, 명예, 자리 등은
죽음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도 죽음너머까지 갈 수 있는 존재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베푼 선행과 사랑,
참된 믿음은 죽음 너머 영원을 향해 당신의 삶을 안내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왕께 당신의 삶에 대해 얘기해 줄 것입니다.
이 사람이 주님을 믿고 의지했으니 천국문을 열어주세요.
매일 매일 사랑과 믿음을 가지며
실천하며 나누며 살면
죽음마저도 두려워하지 않을 참된 행복과 든든함을 누릴 수 있답니다.
매일 주님을 향한 마음
이웃을 향한 소중한 말들을 씨앗처럼 뿌리며 살아가세요.
언젠가 반드시 행복의 꽃들이 피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천국의 언어를 연습하며
천국을 누리는 날 되세요.
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앉히는 말 - ‘미안해’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 ‘고마워’
상대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 말말 - ‘잘했어’
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말 - ‘내가 잘못했어’
존재감을 쑥 쑥 키워주는 말 - ‘당신이 최고야’
상대의 기분을 '업' 시키는 말 - ‘오늘 아주 멋져 보여’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말 - ‘네 생각은 어 때?’
든든한 위로의 말 - ‘내가 뭐 도울 일. 없어?’
상대의 자신감을 하늘로 치솟게 하는 말 -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
열정을 샘솟게 하는 말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상대의 능력을 200% 이끌어내는 말 - ‘당신을 믿어’
점처럼 작아지는 용기를 크게 키우는 말 - ‘넌 할 수 있어!’
부적보다 큰 힘이 되는 말 - ‘널 위해 기도할게’
충고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말말 - ‘잘되지 않을 때 도. 있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호감을 사는 말 - ‘당신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
자녀의 앞날을 빛나게 하는 말 - ‘네가 참 자랑스러워’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는 말 -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
환상의 짝꿍을 얻을 수 있는 말 - ‘우리는 천생연분이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는 말 - ‘괜찮아. 잘 될 거야’
상대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말 - ‘보고 싶었어’
배우자에게 사는 보람을 주는 말 - ‘난 당신밖에 없어’
상대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말 - ‘역시 넌 달라’
상대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말 - ‘그동안 고생 많았어’
백 번 ,천 번,만 번을 들어도 기분 좋은 말 - ‘친구야 사랑해!’
만병통치 특효약
부속품도 필요없고,
건전지도 필요없다.
다달이 돈 낼 필요도 없고
소모품 비용도 들지 않는다.
은행 금리와도 상관없으며
세금 부담도 없다.
도둑맞을 염려도 없고
시간이 지나 퇴색할 염려도 없다.
한 가지 사이즈에 모두가 맞으며
질리지도 않는다.
가장 적은 에너지를 사용 해
가장 감동적인 결과를 낳는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행복감을 키워준다.
절망을 물리쳐주며
당신의 눈을 빛나게 하고
스스로 당신 자신을 존중하게 해준다.
감기, 얼굴에 난 종기, 골절상에도 효과가 있으며
불치병까지도 극적으로 낫게 한다.
이 약은 특히
가슴에 난 상처에 특효약이다.
이 약은 전혀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혈액 순환까지 바로잡아준다.
이것이야말로 완벽한 약이다.
처방은 이것이다.
최소한 하루에 한 번씩
식후 30분이든 식전 30분이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꼭 껴안는 것이다.
-헨리 매튜 워드
사랑의 A, B, C, D, E가 있습니다.
사랑의 A는 'Accept'입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고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존 그 레이 박사는 "결혼이란 화성인인 남자와 금성인인 여자가 지구에서 만나 함께 지구인이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의 B는 'Believe'입니다. 믿는 것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된 가정이 행복합니다. 의심하면서 한 지붕 아래 산다면 마치 어느 영화제목처럼 '적과의 동 침'과 다름없습니다.
사랑의 C는 'Care'입니다. 서로를 돌보는 것입니다.
사랑 한다면 상대방을 책임지고 돌보아야 합니다. '돌봄'은 곧 관심입니다. 기쁘고 행복할 때보다 어렵고 힘들 때에 돌보는 것이 더욱 값진 것입니다.
사랑의 D는 'Desire'입니다. 기대하는 것입니다.
기대한다는 것은 소망을 갖고 꿈을 갖는 일입니다. 서로가 잘되기를 위하여 함께 달려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크게 될 것을 기대하고 소원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E는 'Erase'입니다. 지워버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허물은 빨리 잊어야 합니다. 약 점을 덮어주어야 합니다. 자꾸 들추어내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의 F는 'Forgive'입니다. 용서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실수와 잘못을 용납해주는 것입니다. 용서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어야 합니다.
사랑 의 G는 'Give'입니다. 주는 것입니다.
주고받는 것이 사랑입니다만 더 큰 기쁨을 주는 사랑은 받는 것보다 줄 때입니다.
https://youtu.be/kYxZpxXgRsI
https://youtu.be/KO5V3oaGLK0
https://youtu.be/bHJiXQpoXyY
https://youtu.be/_oMhJh038WU
https://youtu.be/cc9YRezkc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