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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벌 동호회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벌 한미현을 보내며...)
대벌 이천 추천 0 조회 367 25.02.21 00:2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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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1 06:54

    첫댓글 고흥봉장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는데...안타깝습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넉넉하신분이었습니다.
    투병생활을 하면서 무척힘드셨을턴데, 이젠천국에서 편하게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 25.02.21 08:28

    고흥으로 오시게 되어
    좋은 인연으로 만나 함께했던 시간은 영윈히 잊지못할 겁니다
    다시한번 깊은 애도의 뜻을드림니다^^

  • 25.02.21 08:49

    말없이 웃으시던모습 눈에 선한데 ~
    애도를 표합니다.

  • 25.02.21 09:26

    그리움과 안타까움 은 깊은 아쉬움으로 묻고
    일상으로 가고자 합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대벌님과 항상 함께합니다.

  • 25.02.21 09:38

    생전에 이승에서 좋은 일 많이 많이 하셔서 저승에서도 편안히 우리를 도와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정성이 담긴 여왕벌들이 전국의 많은 봉장에서 살고 있으니 님의 업적은 어디 말과 글로 표한이 가능할까요..............
    대벌님의 영혼이 늘 우리 양봉인들과 함께 하실것입니다.

  • 25.02.21 12:03

    지금도 김사장 하고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인사도 못드려 죄송스럽고
    항상 따뜻하게 베풀어 주신 맘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편히 영면 하세요

  • 25.02.21 14:49

    10여년의 시간이 결코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당신을 만나 즐겁고 신나는 나날이었습니다.
    어느날 섬에 갔다가 물때를 놓쳐 그 물들어오는 물을 헤치던 날이 떠 오릅니다.
    당신은 종봉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열정적이었습니다.

    몇자 적으려하니 아이처럼 울컥하네요.
    다시 만날때 좋은 친구로 다시 만납시다.

    고맙습니다
    사랑했습니다.

  • 25.02.21 16:43

    님과 만남이 이루어진지도 15여년 되여 신안으로 종봉여왕사업차 가실때마다 뵙고하였고 20일전에도 고흥에 머지 안아 내려오실것
    같다고 전화도 하셨는대 갑작스런 비보에 안탑 갑네요 통화 하실때마다 병마을 이겼다고 하시더니 갑자기 날아든 비보에
    말문이 막히네요 천국에서 편안히 쉬시기을--------

  • 25.02.23 10:52

    오늘은 문득 대벌님과 첫만남이 이루어지든날 건너 주셨던 계영배술잔 이생각나서 진열장 안쪽을 들여다보며
    대벌님 생각에 잠겨 보았네요.............

  • 25.02.21 18:44

    아쉽지만 놔드려야지요
    그래도 마지막전 따듯한 손 잡아보고 온것이 슬픔이 덜합니다

  • 대벌님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큰 형님처럼 너른 마음으로 배려해 주시고 마음을 써주셔서 감사 드리고 좋은 곳에 가셔서도 평안하게 쉬셨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02.22 06:04

    그저 슬픔이 눈시울을 가립니다
    그나마 떠나기전 손한번 잡아본것이 위안이 됩니다
    아우야 사랑한다 ...

  • 25.02.23 07:47

    믿기지 않습니다.
    게가 먹고싶다고 퇴원하면서 사모님과 강릉에 오셨을때 게 리필 하여 맛있게 드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다시한번 오시곘다고 하셨는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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