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4일 목요일 여주 영릉(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
함께한님=운해 들꽃 코스모스 니리 세상구경 물안개(6명)
코스=경강선(세종대왕릉역)-버스-효종과인선왕후릉- 왕의숲길-세종대왕릉-진달래숲길-버스-세종대왕릉역
경기 여주시 능서면 영릉 세종 대왕릉(英陵) 효종 대왕릉(寧陵) ~
경기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에 위치한 유네스코세계 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조제 195호로
지정되어 보호하는 국가지정 문화재로 세종대왕릉(英陵)과 효종대왕릉(寧陵)이 장소를 달인접하여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조선왕조는 물론이고 유사이래 수 많은 업적을 남긴 임금으로 백먼저 살피며
사랑한 세종대왕은 한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위인에 속해 있습니다 본래 세종대왕릉은 현초구의
내곡동의 헌릉 서쪽방향에 쌍릉이 조성되었지만 터가 왕릉에 적합치 않다고 해서 예종1년에여시
능서면 왕대리로 옮 조선제4대왕인 세종과 소헌왕후심씨를 하나의 봉분에 합장했습니접하여 있는
효종왕릉(영릉寧陵)은 조선 제17대왕인 효종과 비 인선왕후 장씨의 무덤입니다 이곳 영특징으로는
쌍릉이 아니라 풍수상 상하로 조성한 배치입니다 능의 입구에 있는 재실은 보물 제153되어 있으며
재실마당에 300년 수령인 커다란 회양목은 천연기념물 제 459호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건립경위(세종대왕릉)
1446년 3월에 소헌왕후(昭憲王后, 1395~1446)가 승하하자, 세종(世宗, 1397~1450, 재위 1418~1450)은 산릉을 동분이실(同墳異室)로 만들겠다고 결정한다. 동분이실이란, 하나의 봉분 아래에 2개의 실(室)을 구성한 합장릉을 말한다. 터는 태종(太宗, 1367~1422, 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元敬王后, 1365~1420)가 묻힌 헌릉(獻陵)의 서쪽 언덕으로 정하였다.
가운데 사잇돌을 세워 두 돌방의 칸막이 벽으로 하고, 북쪽에 북우석(北隅石)을 세우고 동쪽과 서쪽에 벽체를 세워 덮개돌을 덮어서 2개의 돌방을 만들었다. 서실(西室)은 세종의 수실(壽室)이며, 동실(東室)은 왕후의 돌방이다. 돌방의 남쪽에는 남문의 문짝인 두 짝의 문비석(門扉石)으로 입구를 막았다. 돌방의 외벽에는 석회와 모래 · 황토를 섞어서 4자 두께로 쌓아 회격을 만들어서 밀실하게 하고, 그 바깥에 5치 두께로 숯을 쌓아 올렸다.
7월 19일에 소헌왕후의 국장이 이루어지자 동쪽 돌방이 밀폐되었다. 1450년 2월 17일에 세종이 영응대군(永膺大君, 1434~1467)의 집에서 승하하자 예비해 둔 수실에 안장되면서 별도의 산릉 공역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6월 12일에 세종의 재궁이 서쪽 돌방에 안치되었다.
경강선 세종대왕릉역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영릉에하차, 먼저 효종대왕릉을 둘러보고 왕의숲길을 지나 세종대왕릉으로
향한다.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며 세종대왕릉도 둘러보고 진단래숲길로 이동, 숲에서 간식도 먹으며 진달래향에
젖어든다
소나무숲아래 진달래숲이 조성되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아직 꽃이 다 피지는 않았지만 멋진 숲길이었다
버스를타고 세종대왕릉역에 도착 서울로 향하며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효종과 인선왕후릉
세종대왕릉
첫댓글 여주 세종대왕릉 주변을 다녀오셨군요.
다녀오신 길을 보니 여강길을 걸으며 본 눈에 익은 길이군요.
진달래가 화사하게 피어 더욱 좋은 트레킹이 되었겠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세종대왕릉 안에 조성된 소나무숲진달래길이 이달 14일까지 개방한다고해서
다녀왔답니다.
아직 진달래는 50% 개화상태구요
릉도 둘러보며 왕의숲길이 좋더군요
다음에는 여주 씨티투어버스를 타고 한바퀴 돌아야겠어요
여주역에서 10시30분에 출발하는 5000원내고 투어버스를 타면 세종대왕릉 신륵사 황학산수목원을
하루에 돌수 있을것 같아요 하루에 5회정도 순환버스가 있어요
다음에는 이 버스를 이용해야겠어요
두분도 건강한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감사합니다
릉 주의는 걷기만 해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거 같습니다.좋은 분들과 함께하며 꽃도 보고 간식도 드시며 즐건 시간 보내시는 모습 넘 좋아보이십니다.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건강하세요~~
네 이번에 처음으로 영릉을 보았는데 릉안에 숲길이 정말 좋더군요
즐겨 찾을것 같아요
진달래도 활짝피고 정말 걷기에 좋더군요
님도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