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
(회장연규희)는 11월 17일(금) 파주시청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파주지역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2개월 간격으로 3회만 가능하기때문에 연규희회장과 회원들은 집중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벌인다.
하지만 파주지구협의회는 금촌역광장에서 진행하는 '사랑밥차 행복한밥상' 무료급식 일정이 겹쳐 오늘 캠페인은 민들레봉사회(회장 임우영)가 전담해 헌혈에도 참여하고 컴페인 활동에 나섰다.
중앙혈액원 헌혈버스 두대가 도착하자 시청을 이용하는 민원인과 공무원들이 우선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봉사원들은 피켓을 들고 영하권의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헌혈 홍보에 전념했다.
서북봉사관 변지현 관장은 헌혈캠페인에 참여해 봉사원들을 독려하고 직접 헌혈도 했다. 중앙혈액원 팀장은 파주지구 봉사원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신청인들이 많아 오후 4시가 넘어 생명나눔 행사가 끝이나고 67명의 인원이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에 성공해 첫번째 헌혈행사는 성공적으로 끝이났다.
카페 게시글
경기협의회
지금 파주는 헌혈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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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규희 회장님 봉사원님들 " 파주 시청 헌혈 행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파주지구협의회(회장 연규희) 봉사원님들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하시고 캠페인 홍보 활동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진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