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19일(수)찬송큐티
[시 139:5] “주님께서
나의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내게 주님의 손
을 얹어 주셨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호주의 한 병원에서
여아 쌍둥이가 12주나
빨리 태어났다. 각각
인큐베이터에 넣었는데
갑자기 동생의 상태가
나빠졌다.
어떻게 해야 할까?
간호사가 얼른 언니를
인큐베이터에 넣어주자
언니가 동생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위태롭던 동생이 차츰
안정을 찾았다.
쌍둥이 자매는 아주
건강하게 자랐다.
그 연약한 아기의
조막손에 무슨 힘이
있겠는가. 그러나
그 손으로 동생을
살린 것이다.
“주님께서 나의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내게
주님의 손을 얹어 주셨
습니다.”(시 139:5)
시인은 세상에서 많은
일을 겪었다. 파란만장
한 인생이었다. 그러나
한 가지 변함없는 사실
이 있었다. 하나님의
손이 그를 붙잡아 주셨
다는 것이다.
ㅡ✝Jesus Calling✝ㅡ
아내의 조막막한 손이
나를 감싸주고 손뼉을
마주치며 아침인사로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행복의 에너지가 철철
넘쳐난다.
하물며 살아계신 주님
께서 나를 날마다
붙잡아 주시기에 하루
의 삶을 은혜로 시작
할 수 있다.
나홀로라는 인식이 무서
운 것이다. 나이들어
혼자되면 그처럼 힘들고
무서운 것이 없다.
내 손을 펴서 따뜻하게
이웃을 보듬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jbN_FoNk7mM?si=6HpeebZqaffufaTn
https://youtu.be/MfQXS29PfGY?si=WBVttVXKFxtEpJnE
https://youtu.be/j1coqr0rZbM?si=3QwbR2Sq6VZ5QY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