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 지나간지 1시간이 되었는데 지금이나 삼계탕집을 소개하게 되네요...
저도 오늘은 삼계탕 구경도 못했지만...
몇일뒤에라도 가서 먹어볼려구요...
제가 소개한 삼계탕 집은요???
경복궁역 근처에 위치한 "토속촌"이라고하는 삼계탕 집이예여...
몇년전 어머니 친구분께서 사주셔서 처음 먹어봤는데요???
우와...
뭐라 설명을 해야할까요???
다른 삼계탕집 국물하고 눈으로 봐도 틀립니다...맛은 당연이 따봉이죠...
뽀얀 삼계탕 국물이 너무 개운하고 맛있구요...
영계라 닭도 아주 쫄깃쫄깃하고 닭을 잘 안드시는 분들도 한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삼계탕입니다...
삼계탕을 시키면 인삼주를 한잔씩 주는데요???
술을 잘 못드시는 분들도 삼계탕을 반정도 먹고 한잔 하시면 취하지도 않고 인삼의 향긋한 냄새가 좋습니다...
정확한 "토속촌"의 위치는요???
3호선 경복궁역 2번출구로 나가셔서 120m 정도 걸어내려가시면 LG25가 보입니다... LG25골목으로 5m들어가시면 한옥집 식당이 나옵니다...대문쪽에 전기구이 닭들이 보이실 겁니다...
한옥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바꾼 집이라 삼계탕먹기엔 더욱 분위기가 좋습니다...
가격은요 삼계탕 한그릇에 12,000원 이예요...
더운 여름 삼계탕 한 그릇 드시고 더위 물리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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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의 맛집&멋집 5호점☜ (삼계탕/경복궁역/토속촌)
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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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0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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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은 12000원이랍니다!! ㅋㅋㅋ 저두 제일 좋아하는 집이죠~~~*^^*
12,000원으로 올랐군요...허걱...
오늘 토속촌에 갔다가 머리에 지진나는줄 알았습니다. 5시쯤 갔더니 닭이 다 떨어졌다며 6시에 오라고 하더군요. 기다렸다다 갔는데 급하게 끓여내서인지 다른때보다 맛이 없었어요. 복날을 전후해서는 피해야겠어요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