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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1>
경창산업 - 성장성과 수익성이 업종 평균으로 회귀 - 하나대투증권
1분기 실질 성장률은 부진한 편
1. 1분기 실적: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11%/5% (YoY) 증가한 1,551억원/96억원(영업이익률 6.2%, -0.3%p)을 기록했다. 본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 수준이었지만, 2015년 3월말 부로 KCW/경창정공이 연결 편입된 회계적 효과로 매출액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익률이 하락한 것은 실질적인외형 정체에도 고정비 부담은 늘어났기 때문이다. 영업외적으로 기타수익이 감소한 것은 고철 가격이 하락하면서 철스크랩 수익이 감소했기 때문이고, 지분법이익이 적자 전환한 것은 신규로 반영되는 KBWS(지분율 50%)의 실적이 합병초기의 비용 증가 등으로 부진했기 때문이다.
2016년 이익 증가율 14% 예상
② 2016년 전망: 2016년 매출액/영업이익은 5%/14% 증가한 6,300억원/285억원(영업이익률 4.5%, +0.3%p)으로 전망한다. 전년 2분기부터 연결 편입된 자회사들의 온기 반영효과로 매출액은 증가할 것이지만, 실제로는 완성차 출하 증가율 둔화의 여파로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상승하는데, 전년 반영된 일회성 비용 요인이 금년에는 제거되기 때문이다. 이자비용은 전년 수준인 103억원으로 예상하는데, 연결 편입효과를 제거할 경우 실제 본사 기준으로는 금리하락으로 이자비용이 감소하는 셈이다. 지분법이익은 KBWS가 정상화되는 2017년 이전까지는 기여하지 못할 것이다. KBWS는 2015년 7월 자회사 KCW와 독일 Bosch사가 합작으로 설립된 자동차 와이퍼 시스템 회사인데,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이 558억원/-15억원을 기록했다. 일본 부품사향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으나, 수익성 향상은 세종/대구로 이원화된 공장이 일원화되고 비용구조가 안정화되는 2017년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P/E 6배 이하로 Valuation 매력은 있음
P/E 6배 이하로 하락한 상황이다. 단일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전방 고객사 출하둔화의 여파가 크게 반영된 결과이다. 낮은 Valuation이 회복되는 수준에서 주가 반등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과거와 달리 성장성/수익성이 업종 평균으로 수렴한 상태로 Valuation Premium이 희석되었기 때문에 중장기 추세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완성차 출하회복과 더불어 KBWS의 실적호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SK이노베이션 -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 현대증권
2Q16 영업이익 8,840억원 예상
2분기 매출액은 11조 4,240억원, 영업이익 8,84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21%, 5%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시장기대치(OP 7,887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
2Q16 석유 및 화학사업 모두 실적호전
실적호전은 석유와 화학사업에서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5,236억원(OPM 6.2%)로서 전분기대비 7% 증가할 전망이다. 시장정제마진은 전분기대비 약 $1.5/b 하락하였으나 동사 복합정제마진은 SK인천석화 수익성 상승으로 $0.5/b 하락하였다. 2분기 국제유가 상승으로 전분기 발생한 재고평가손실이 소멸되며 이익이 증가하였다. 화학사업 영업이익도 PX, 벤젠, SM의 스프레드 상승으로 전분기대비 9% 증가한 2,436억원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PX스프레드 상승 전망
3분기 복합정제마진은 계절적 비수기와 사우디 OSP 상승으로 인해 2분기대비 하락할 전망이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PX스프레드의 구조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2016~18년 PX 신증설은 평균 160만톤에 불과하다. 특히 2016~17년 중국의 PX 신증설은 단 한건도 없을 전망이다.
투자의견 Strong BUY 유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투자의견 Strong BUY,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한다. SK인천석화 가동률 상승을 통한 복합정제마진 개선, PX/벤젠 스프레드 상승, 이란산 원유도입 확대 등을 통해 사상 최대이익이 예상된다. 사상 최대실적은 사상 최대 시가총액으로 귀결될 전망이다.
신세계푸드 - 드디어 맞춰지는 퍼즐 - 하나금융투자
하반기 의미 있는 실적 개선 기대
하반기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① 급식부문은 최근 단가 인상으로 Cash Cow 역할 수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② 외식부문은 작년 하반기부터 적자 브랜드 스크랩이 진행중이다. 고원가 브랜드 축소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외식부문 적자는 전년대비 큰 폭 축소될 것으로 추정한다. ③ 전년 증설을 마무리한 음성공장은 5월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된다. 가동률 상승에 따라 하반기는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④ 더불어, 하반기부터 그룹 내 식품 SKU(Stock KeepingUnit) 확대 니즈에 따른 신세계푸드의 외형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드디어 맞춰지는 퍼즐, 외형 성장 가시화
올해 이마트의 PB브랜드인 ‘피코크(Peacock)’ 매출은 전년대비 +30%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런칭한 ‘노브랜드(No Brand)’는 하반기 식품 SKU 라인업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파악된다. 신세계푸드의 제조 역량 강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향후 외형 성장을 위한 공장 라인 증설, 인수합병등 다양한 방법이 모색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신세계푸드의 이마트 향 제조 매출액이 16년 300~400억원→2020년 2천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높아진 외형 확대 가능성 긍정적
실적 추정치 조정을 반영하여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기존14만원→22만원)를 상향한다. 목표주가 22만원은 18년 EPS에 Target PER 30배(음식료 업체 평균 대비 50% 할증)를 적용한 수치이다.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근거는 그룹사의 절대적 유통망 및 높아진 외형 확대 가시성이다. 현 주가는 16년 예상 PER 36.6배에 거래 중이나 높아진 실적 가시성 감안 시, 향후 밸류에이션 부담은 빠르게 완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하나투어 - 금주부터 매주 예약률 증가폭 확대 전망 -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0원(유지)
- 투자의견 매수: 1) 아웃바운드 M/S확대로 선순환 구조에 진입, 2) 항공공급 증가 및 우호적 트렌드로 해외 여행시장 장기 성장성 유효, 3) 면세점 적자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본업 가치 이하로 하락
- 목표주가 140,000원 = FWD EPS 4,670원 * 목표 PER 30배
- 7월 1일 발표될 6,7,8,9월 예약률 크게 호전 예상
- 성장 둔화 우려에 따른 주가 조정을 비중 확대 기회로 추천
2분기: 분기 실적 부진의 종착점
- 2분기 매출액 1,391억원(+27% YoY), 영업이익 51억원(-57% YoY) 예상
- 4월 구마모토 대지진 영향과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컨센 하회 전망
- 면세점: 공항은 흑자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되고 시내는 적자폭 축소 예상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P, Q 동반 개선)
- 3분기 매출액 1,666억원(+56% YoY), 영업이익 206억원(+191% YoY) 전망
- 세월호, MERS로 잃은 성수기 효과 3년만에 시현할 것으로 기대
- 3분기 패키지 예약률 20% 이상(Q), 가격 정상화(P)로 마크업은 크게 개선 예상
주가 전망: 7월1일 발표 예약률이 키
- 예약률 둔화 우려로 주가 조정 받고 있음
- 7월 1일 발표 예정인 예약률은 6,7,8,9월 평균 20% 이상 예상
- 추세적 예약 둔화 우려까지 주가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만약 당사 추정이 맞는다면 주가는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
- 작년 면세점 발표 전 본업 가치(예약률 호조 시점)에 따른 주가 수준이 12만원, 7월부터 매우 긍정적인 예약률 지표를 예상하기 때문에 1차적으로 12만원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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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2>
포스코ICT - 수주회복+전기차 모멘텀으로 실적 기대감 고조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800원으로 상향
포스코 ICT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9,8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 상향근거는 2017~2018년 EPS 추정치 상향에 근거하며 Target P/E 29.5배를 적용하여 산정하였다. (Target P/E 29.5배는 포스코 ICT의 과거 3년간 P/E 평균에 20%할인 적용한 수치이며, 이는 Captive 수주회복과 신규 전기차 충전사업 모멘텀 감안 시 적정 수준으로 판단한다.)
2016년 실적 기대감 고조
포스코 ICT는 2015년 부실 정리 후, 2016년 1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다. 1분기는 영업이익 93억원(YoY, +68.9%)을 달성하며 호실적을 기록하였다. 2분기 또한 매출액 2,278억원(YoY, -3.3%), 영업이익 95억원(YoY, +23.3%)의 호실적을 예상하며,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을 감안 시, 올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국민차 프로젝트 진행이 사우디 정부 주도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중국 철강사 이전 수주도 지속적인 발주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사우디 국부 펀드(PIF)는 자동차 공장을 시작으로 신도시 및 발전소 건설까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사우디향 포스코 ICT의 신규수주 증가를 예상한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진행 호조
국내 1호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자인 포스코 ICT는 BMW, 현대차와 함께 충전 인프라 확대를 진행 중이며,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모델 출시에 따라 신규 업체와의 추가적인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포스코 ICT는 국내 전기차인프라 플랫폼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 최근 가정용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였다. 포스코ICT는 전기차 인프라 시장을 선점 후 현재 약 250개에 달하는 충전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지자체의 전기차 인프라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포스코 ICT의 수혜가 전망된다.
2016년 실적은 매출액 9,229억원, 영업이익 437억원 전망
2016년 매출액은 9,229억원(YoY, +9.8%), 영업이익 437억원(YoY, +212.8%)을 전망한다.
웨이브일렉트로 - 풍운아에서 골든보이가 될 수 있을까? - 신한금융투자
OLED 핵심 부품인 Shadow Mask 제작 업체는 전 세계 단 2개 업체
Shadow Mask는 OLED 유기물질(R, G, B, HTL, ETL 등의 소재 물질을 의미)을 원하는 지점에 증착을 시키는 핵심 소재(일종의 부품류)다. OLED 용 Shadow Mask를 제작할 수 있는 업체는 DNP(Dai Nippon Printing), Toppan Printing 2개 업체밖에 없는 상황이다. DNP는 삼성, Toppan은 LG로 공급한다.
일본 업체가 독점 공급 중이지만, 최근 이원화 움직임 본격화
2010년대에 OLED 패널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생산한 업체는 사실상 삼성전자 밖에 없기 때문에 현재 OLED Shadow Mask 시장의 대부분은 DNP라는 결론이 가능하다. 고객사 입장에서 이원화 욕구는 당연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웨이브일렉트닉스는 전주도금(Electroforming)방식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Shadow Mask를 제작하였다. 과거 5~6년간 고객사와 함께 개발을 했으며 현재는 양산 승인이 임박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만년 적자 기업에서 알짜 기업으로 변신 가능?
2011년 이후 5년 연속 영업적자 상태다. 2016년도 실적 자체는 기대할 게 별로 없다. 하지만 오랜 기간 개발하여 성공을 눈앞에 둔 상황이기 때문에 2017년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5년 연속 적자 기업이고 그간 오해가 많았던 종목이기 때문에 2016년 이후 공식 추정치는 생략한다. 다만, 긍정적인 경우 대략의 추정은 해볼 수 있다. DNP는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하여 Mask 부문에서 50% 이상의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OLED iPhone까지 포함한 Shadow Mask 시장은 2017년 8,000억원~1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가 본격 공급을 시작하고 점유율 20%만 확보한다고 가정하면 매출 1,500~2,000억원이 가능하다. 수익성은 양산 이후 지켜봐야겠지만, 여전히 독과점적인 부품이기 때문에 20~30% 정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세진중공업 - 선박 인도량 증가와 실적 성장의 기회 - 하나금융투자
실적 성장의 선행지표는 조선소 선박 인도량
세진중공업과 같은 조선 기자재 기업의 실적 성장성은 조선소의 선박 인도실적에 연동된다. 한국 조선업의 5월 누적 선박인도량은 164척, 16,798천 DWT으로 지난해 같은 기관과 비교해 척수로는 11%, DWT으로는 39% 늘어났다. 특히 비상장 조선소들의 선박 인도량 증가폭이 높다. 반면 중국의 선박 인도량은 2013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5월 누적 중국의 선박 인도량은 268척으로 지난해보다 17% 줄었으며, 인도량으로도 14,417천 DWT으로 지난해보다 18% 감소되었다. 중국의 선박 수주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실제 선박 인도실적은 급격히 감소되고 있다. 중국 조선업은 설계능력의 한계로 진화되고 있는 선박의 기술사양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과 함께 벌크선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 일본 조선업은 중국의 빈자리를 대신해가고 있다. 일본의 선박 인도량은 3년 연속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견조한 실적 성장과 양호한 현금흐름에 주목
한국 조선소들의 선박 인도량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세진중공업의 2분기 실적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선박 인도량 증가는 조선소의 야드 효율성 및 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세진중공업도 한달에 2~3회에 걸쳐 조선소로부터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받고 있다. 세진중공업의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500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8%로 예상된다.
목표주가 7,000원(유지) 투자의견 BUY(유지)
세진중공업 목표주가 7,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세진중공업의 주가 Valuation은 2016년 5.7배, 2017년 5.1배이다. 견조한 실적 성장에도 주가 수준은 매우 심한 저평가영역에 놓여 있다. ROE는 2016과 2017년 각각 14.4%로 추정된다. 견조한 실적 성장과 낮은 밸류에이션 그리고 양호한 현금흐름을 감안한다면 세진중공업의 주가는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테크윈 -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 목표주가 상향 - 미래에셋대우
지속적인 실적 개선. 2Q16 영업이익 400억원으로 추정치 상향
한화테크윈의 2Q16 실적은 매출액 7,223억원(+18.9% YoY, +12.4% QoQ), 영업이익 400억원(흑자전환 YoY, +26.0 QoQ)으로 추정된다. 기존 추정 매출액 7,195억원, 영업이익 373억원에서 각각 0.4% 및 7.1% 상향 조정하였다. 시장의 기존 기대치를 뛰어 넘는 수치이다.
항공/방산 부문의 엔진/에너지 장비(항공기 엔진/부품, 압축기 및 발전기 등 산업용 에너지장비) 및 방산(자주포, 탄약운반차 등) 부문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주포의 해외 수출은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이다. 시큐리티 부문(CCTV, 저장장치 등)과 산업용장비 부문(칩마운터 등)도 무난한 실적이 전망된다.
불확실성 감소, 실적개선 가능성, 방산/파워 사업 육성, 신사업 투자
동사는 2015년 최악의 시기를 보낸 후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다. 최대 주주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이 마무리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적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항공/방산 부문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이다. 최대 주주변경으로 인한 혼란으로 일시적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던 것이다. 2015년 진행한 구조 조정의 효과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방산 및 파워 사업 육성이 가능해 졌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한국항공우주를 매각(1Q16 매각이익 2,175억원)하고 확보한 현금으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진행 중이다. 우선 한화디펜스(구, 두산DST)를 인수하였다. 5월 31일 양수 후 한화디펜스는 연결 대상이 된다. 한화디펜스의 2015년 실적은 매출액 6,932억원, 영업이익 409억원이다. 한화탈레스 추가 지분 인수 가능성도 존재한다. 신사업(무인차, 전기차용 구동시스템) 육성도 적극적인 사업 진행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삼성그룹에서는 중복 투자 문제로 적극적인 투자가 어려웠으나 이제는 한화그룹의 핵심 방산 회사로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2016년 한화테크윈은 매출액 2조 9,688억원, 영업이익 1,487억원으로 기대된다. 한화디펜스 연결 효과를 고려하지 않았다. 연결시 추가 실적 개선으로 보이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회계 처리 문제로 시기가 미정이나, 결정되면 수익 추정을 변경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6월 혹은 7월부터 연결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12개월 목표주가 61,000원으로 상향
한화테크윈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는 기존 59,000원에서 61,000원으로 3.4% 상향 조정한다. 12개월 Forward BPS 43,629원에 PBR 1.41배(과거 5년 평균을 20% 할인). 기존 동사의 방산 산업 매출액 비중이 점차 증가할 것이다. 방산업체로서 재평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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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3>
빙그레 - 점진적인 실적 개선 예상 - 현대증권
2016년 영업이익 24.3% 증가 예상, 2Q부터 점진적인 실적 개선 전망
동사의 1Q 실적은 부진했으나 2Q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해 기저효과가 큰 가운데 메르스로 인한 성수기 판매부진, 이에 따른 판촉경쟁 심화 등이 해소되고 최근 단행된 빙과가격 인상('붕어싸만코', '빵또아' 등 7종 평균 6~10%)과 신제품 출시(브랜드 '붕어싸만코구마', '빵또아블루베리', '끌레도르' 콘 2종 등) 효과가 반영될 것이다. 또한 1Q에도 긍정적이었던 메가브랜드 '바나나맛우유' 판매호조, 발효유 판매량 회복 등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를 반영한 올해 실적은 매출액 8,244억원(+3.1%, yoy), 영업이익 394억원(+24.3%, OPM 4.8%)으로 추정된다.
특히 3Q 실적 개선이 부각될 전망
동사의 실적 개선은 3Q에 뚜렷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계절적 성수기인 3Q 영업이익은 2Q와 유사하거나 더 큰 편이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메르스 여파, 잉여원유 부담, 시장경쟁 심화 등으로 2Q 196억원(-7.3%, yoy)→3Q 135억원(-38.3%)으로 급감했다. 국내 빙과시장에 대해 낙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지난해 일회성 요인 해소, 원유 생산량 감소, 시장경쟁 완화 등으로 올해 수익구조는 개선될 전망이며 분기별 영업이익증가율은 1Q -41%→2Q +0%→3Q +53%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0원 유지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0원을 유지한다. 상기한 바처럼 1Q 실적은 실망스러웠으나 점차 개선될 전망이며 계절적 성수기인 2~3Q에 주가 강세를 띄는 특성 상 현 시점부터는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지난해보다 다양한 신제품 출시, 메가브랜드 중심의 판매량 회복, 빙과가격 인상 효과, 중국 '바나나맛우유' 수출 확대 등도 긍정적이다.
녹십자 - 해외 사업가치와 바이오자회사 지분가치 높아 - SK증권
녹십자의 3 가지 주요 기업가치
녹십자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녹십자의 기업가치는 국내 사업가치, 중국과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혈액제제사업가치, 그리고 자회사 지분가치로 나눌 수 있다. 이 중에서 해외사업가치와 자회사 지분가치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혈액사업가치와 바이오 자회사지분가치 크게 증가할 전망
녹십자의 해외사업은 현재 투자단계이기 때문에 과실을 회수하는 시기가 아니다. 특히 북미공장은 본격투자가 진행되는 국면이다. 따라서 순수한 영업실적으로만 동사의 기업가치를 평가하면 과소평가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중국 혈액조달 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중국에서 혈액제품 매출이 점차 늘어날 것이다. 북미혈액사업도 캐나다 퀘벡정부의 도움(혈액공급과 제품매입)이 있고 미국혈액원 확보가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 팔 수 있는 제품(IVIG-sn)이 미국 FDA 허가를 앞두고 있어 사업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금년 4 분기에 FDA 허가 절차를 통과한다면 2019 년부터 동제품은 글로벌 품목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따라서 녹십자는 수년 내 혈액제제 부문에서 글로벌 제약사로 입지를 굳힐 수 있을 전망이다. 자회사 지분가치도 크다. 녹십자MS, 녹십자셀에 이어서 녹십자랩셀의 상장이 진행 중이다. 상장후 38.64%를 보유하게 되는데 지분가치가 높게 재평가될 것이다.
수익성부진은 R&D 및 해외사업 투자성비용 상승과 같이 평가해야 !
향후 1~2 년간은 경영전략에서 영업실적보다 사업의 성공이 우선할 것으로 추정한다. 북미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투자(R&D 등) 와 관련 비용지출이 증가할 것이다. 지금은 순수한 영업실적만을 보고 기업가치를 평가하기 보다는 미래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평가할 시기로 판단한다. 녹십자의 적정주가를 250,000 원으로 평가한다.
자원메디칼 - 글로벌 디지탈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로 도약 - 유안타증권
종합 의료기기 업체
동사는 스팩 합병 심사를 통과하고, 9월 초 코스닥 상장이 예정된 기업임. 1999년 점자정보단말기를 시작으로 음성독서기, 전자독서확대기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조공학기기 사업을 영위하면서 체성분분석기, 자동혈압계 등 의료진단기기 전문 업체인 자원메디칼과의 합병을 통해 종합 의료기기 업체로 도약 중임.
보조공학기기 사업 및 의료진단기기 사업에서 5개 대표 제품군의 40여종 제품을 글로벌 40여개국에 판매 중이며, 제품별 매출 비중은 점자정보단말기 37%, 전자독서확대기 13%, 음성독서기 6%, 체성분분석기 23%, 자동혈압기 14%이며, 수출 비중은 약 60%에 달함
캐시카우인 점자정보 단말기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체성분분석기
점자 정보 단말기는 시장 규모가 작아 글로벌 3개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상황임. 동사는 주요경쟁사의 낙후된 제품 대비 고사양 하드웨어와 안정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MS 를 꾸준히 늘려나가는 상황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됨.
체성분 분석기는 꾸준한 매출 확대를 시현하고 있으나 후발 사업자로서 경쟁사의 강력한 브랜드파워에 다소 고전하는 양상. 그러나 향후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외형 확장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체성분분석기 시장의 수요 증가 및 당사 마케팅 강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농후하다는 판단임
자원메디칼 합병으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
동사의 전신인 힘스인터내셔날은 2015년 8월 자원메디칼과의 합병을 통해 의료 진단 기기 사업을 확대했고, 소프트웨어에 강점을 가진 모기업과의 시너지 등을 통해 종합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 마련.
특히, 자원메디칼은 체성분분석기 시장에서 안정적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시장 공략을 통한 매출 확대 가능성도 예상된다는 점에서 합병 효과는 긍정적이라는 평가.
2015년 4분기 이후 반영된 자원메디칼 합병과 관련된 실적 효과는 올해 온기로 반영되어 실적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되며, 201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30억원(+57.9%, yoy), 영업이익 45억원(+150%) 전망
한세실업 - 실적 기대감을 낮출 때 - 동부증권
2분기 성장률에 대한 부담만 가중: 작년에 보여준 20%대 매출 성장과 9%대 높은 영업이익률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은 잠시 접어둬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 성장했으나 영업이익률이 0.5%p 하락했고, 컨센서스를 다소 밑도는 실적으로 실망감을 더했다. 2분기에는 인도네시아법인 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 하락폭은 줄어들 수 있겠으나, 전년도 실적에 대한 베이스 부담이 심화되는 분기로 매출성장은 1분기때보다 좀 더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과도했던 기대감을 낮춰가는 과정: 선별 수주 전략에서 공격적인 수주 전략으로 선회한다는 것은 결국 바이어들의 수요가 감소했거나 OEM사들간의 경쟁이 심화됨을 의미할 것이다. 중국, 동남아에 생산법인을 둔 의류OEM기업들의 16년 EPS성장률 전망은 연초대비 12%p 하락했고, peer 평균 P/E도 16배에서 14배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브랜드인 갭(GAP)의 수익악화가 지속되면서 해외 점포망을 대대적으로 구조조정 중이고, 미국 백화점의 실적 부진은 곧 의류 소비 둔화를 의미한다는 것을 부정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작년과 달리 환율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여 성장률 부담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적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하반기 이후 주가 모멘텀 기대: 과하게 높았던 기대치를 정상화하는 의미에서 16~17년 실적추정을 하향하였고, Target P/E는 FW12개월 기준 18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6만원으로 하향 제시한다. 다만 peer 대비 높은 이익성장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과도하게 빠져있다. 주가는 점차 바닥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3분기 이후 17년 성장에 따른 모멘텀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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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4>
철강금속 - 중국 철강시장, 가격조정 마무리 국면! - 하나금융투자
5월 중국 내수 철강가격, 큰 폭으로 하락
5월 들어 중국 내수 철강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요 판재류인 열연, 냉연 및 후판가격이 4월말 고가대비 각각 18.6%, 22.1%와 20.4% 하락했다. 무엇보다도 1) 단기급등에 따른 가열부담, 2) 4월말 중국 선물시장의 철강 및 철광석 규제 발표, 3) 시장기대치를 하회한 4월 중국 경기지표 발표 등의 영향으로 중국 철강사들의 가격협상력이 악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6월부터 중국 철강가격 재반등 기대
5월에 중국 철강시장에서의 투기자금 유출이 마무리되면서 6월부터는 철강 자체 수급만으로 가격의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지난 3~4월 중국 철강가격 상승을 견인했던 고정투자(부동산 개발투자 3Q16 중반, 인프라투자는 3Q16 후반에 정점) 관련 수요 회복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6월부터 중국 철강가격은 재차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강 현물가격의 바로미터인 선물가격의 경우 이미 금주 들어 반등에 성공(열연 +4.6%, 철근 +4.7%)했다. 철강 공급 측면에서도 내수가격 급등으로 중국의 철강 가동률이 상승했으나 1) 중국 정부의 철강산업 구조조정에 대한 의지가 강한 상황에서 2) 각 지방 정부들이 폐쇄 고로 재가동에 대한 각종 규제와, 3) 6월 14일부로 시행예정인 당산시 국제원예박람회를 위한 2단계 감축계획을 감안하면 가동률이 추가로 상승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따라서 양호한 철강수급의 영향으로 한동안 중국 철강가격의 강세가 예상된다.
국내 고로사들에 대한 긍정적 시각. 최선호주 POSCO 유지
지난 상반기 국내 철강 유통가격은 중국 유통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고 국내 철강사들의 실수요출하가격의 경우에도 계약시차로 인상폭이 크지 않았다. 이에 국내 철강사들은 3Q16에 추가적으로 실수요 출하가격을 인상한다는 입장으로 6월 중국 내수가격 반등 전망을 감안하면 인상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국내 고로사들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실적개선 모멘텀이 큰 POSCO를 최선호주로 계속해서 제시한다.
디스플레이 - 유로컵 효과가 있을까? - 하나금융투자
16년 1분기 TV 세트 출하량은 감소했으나 출하면적은 증가
16년 1분기 TV 세트 출하량은 48.8백만대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 동유럽, 중국 지역 내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3% 증가했으나, 일본, 서유럽, 남미 지역 내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3%/18% 감소했다. 다만, 출하면적은 사이즈 대형화 트랜드가 가속화되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이는 55인치이상 대형 TV 출하량 비중(16% 기록, +5%pYoY) 확대로 TV평균 인치 사이즈가 40.6인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인치 상승했기 때문이다. 사이즈 대형화 트랜드는 16년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되며 디스플레이 산업 수급을 개선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6년 2분기 TV 세트 수요는 유럽이 견인할 전망
매년 짝수 해에는 올림픽, 월드컵 등의 스포츠 이벤트들이 펼쳐지면서 IT 세트제품들의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는 예상들을 많이 해왔다. 올해는 유로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하나금융투자는 유로 2016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2분기 TV 출하증가율(QoQ)을 산출해 보았다. 그 결과, 유일하게 유로 2012가 개최되었던 2012년 2분기 유럽 시장 내 TV 세트 출하증가율이 유일하게 글로벌 TV 세트 출하증가율을 상회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특히, 2011-2012년도에는 유럽발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시점으로 IT 수요에는 결코 유리한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지역 내 TV 수요가 상대적으로 견조할 수 있었던 원인은 유로컵 효과가 어느정도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하나금융투자는 16년 2분기 서유럽과 동유럽 지역 내 TV 세트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글로벌 TV 세트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49.0백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Top Pick LG디스플레이 제시
최근 TV 세트 수요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하나금융투자는 16년 2분기에는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TV 수요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6월 하반월-3분기 초부터는 55인치 대형 TV 패널가격의 상승 전환도 나타날 것이며, 사이즈 대형화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수급은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므로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하며 Top Pick으로는 LG디스플레이를 제시한다.
화장품 - 화장품 중소형주에 주목하자 - 현대증권
1. 화장품대형주들1분기면세점채널호실적세로주가상승세평균적으로42.7% 시현
연초의 우려와는 달리 면세점 채널의 양호한 성장세로 화장품 대형주들의 주가는 2015년 하반기의 고점을 회복.
- 2016년 하반기에는 메르스 영향에 따른 면세점 실적 base가 낮기 때문에 성장률은 더욱 확대될 예상.
- 하지만 주가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이미 면세점 호실적에 대한 부분이 상당부분 반영되어 있다 판단.
2. 화장품중소형주들은상대적으로저점대비주가상승이평균적으로36.1%시현
화장품 중소형주들의 주가, 대형주보다 상대적으로 덜 올라 향후 실적개선세가 예상되는 업체 위주로의 관심 유효.
- 최근 중소형 화장품 업체들의 신규수주 소식이 어이지고 있고, 중국에서의 실적도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는 추세.
- 토니모리는 유럽향 수출물량이 초도물량 완판에 이어 2차물량은 초도물량의 2배수준으로 이어진 상황.
- 에이블씨엔씨는 1분기 신제품 ‘라인 프렌즈’ 콜라보레이션 효과가 2분기에도 지속되면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
- 잇츠스킨은 중국 뉴월드그룹과의 Hoko몰을 통해 역직구 시행 예정, 하반기 실적개선세가 전망됨.
- 코스온은 아모레 수주 월 40억원 수준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실적이 시현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중국 매출은 하반기 예상됨.
-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역시 중국에서 증설된 공장이 빠르게 가동률 회복되면서 중국 매출 회복되고 있음.
- 제닉은 1분기 부진했던 실적이 2분기에는 홈쇼핑 실적개선 및 중국 최대 고객사인 ‘P’사로부터의 주문량 증가로 양호한 실적 예상됨.
따라서 대형주대비 상대적으로 주가가 오르지 못했지만 하반기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토니모리, 에이블씨엔씨, 잇츠스킨, 코스온, 제닉과 같은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충분히 가져도 될 것으로 판단됨.
3. 5월화장품수출금액60.7%시현
5월 화장품 수출금액 60.7% 시현으로 올해 최대의 성장률을 기록
- 2016년 1월 2.1%, 2월 22.2%, 3월 38.6%, 4월 34.4%에 이어 5월에는 60.7%의 높은 수출 성장률 시현.
- 그만큼 아직까지 중국인들의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
- 하반기에도 화장품 수출금액은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중국인 입국자수는 5월 노동절 효과로 성장률 상승세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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