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프레임의 법칙입니다🌺<br /> <br />끝 까지 꼭 읽어 보십시요.<br />귀감이 되는 글 이기에 <br />여러분님들에게 보내드립니다.<br />혹시 읽었든 분들도 다시 한번 마음속에 꼭 읽어 보면서 새겨 갑시다...^^~☆<br /><br /><br />🕵️‍♂️공자가 제자들과 함게 <br />진나라로 가던 도중에 <br />양식이 떨어져 일주일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한적이 있었습니다<br /><br />아끼는 수제자 안회가 <br />가까스로 쌀을 구해 와 밥을 지었습니다.<br /><br />공자는 밥이 다 되었는지 <br />알아 보려고 부엌을 들여다 보다가 밥솥의 뚜껑을 열고 밥을 한 움큼 먹고 있는 안회의 모습을 보았습니다.<br /><br />공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br />안회는 제자 가운데 <br />도덕 수양이 가장 잘되어 <br />아끼는 제자였습니다. <br />공자는크게 실망하고 <br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습니다.<br /><br />이윽고 안회가 <br />밥이 다 되었다고 하자 <br />공자가 말했습니다.<br /><br />"안회야! 내가 방금 꿈속에서 선친을 뵈었는데 밥이 되거든 먼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라고 하더구나."<br /><br />밥을 몰래 먹은 안회를 뉘우치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br />그 말을 들은 안회는 <br />곧장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br /><br />"스승님! <br />이 밥으로는 제사를 <br />지낼 수는 없습니다. <br />제가 뚜껑을 연 순간 <br />천장에서 훍덩이가 떨어졌습니다.<br /><br />스승님께 드리자니 더럽고 버리자니 아까워 제가 <br />그 부분을 먹었습니다."<br /><br />공자는 안회를 잠시나마 <br />의심한 것이 부끄럽고 후회스러워 다른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br /><br />"예전에 나는 나의 눈을 믿었다. <br />그러나 나의 눈도 완전히 <br />믿을 것이 되지 못하는구나. <br />그리고 나는 나의 머리도 믿었다. 그러나 나의 머리도 역시 완전히 믿을 것이 되지 못하는구나. <br /><br />너희는 보고 들은 것이 꼭 <br />진실이 아닐 수도 있음을 명심하거라."<br /><br />성인 공자도 이렇게 오해를 했는데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은 어떠 하겠습니까? <br /><br />때문에 귀로 직접 듣거나 <br />눈으로 본 것이라고 해도 <br />항상 심사숙고 하고,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그 사건 자체에 대해 허심 탄회하게 <br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br /><br />섣불리 결론을 내려 평생 <br />후회할 큰 잘못을 저지르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br />우리 새겨둡시다 !! ^!,^<br /><br />️‍👳‍♂️인도의 시인 타고르가 <br />어느 날 그의 집 마당을 <br />쓰는 하인이 세 시간 넘게 <br />지각을 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타고르가 해고 해야겠다고 작정했다.<br /><br />3시간 후 허겁지겁 달려 온 하인에게 빗자루를 던지며 말했다. <br /><br />"당신은 해고야! <br />빨리 이 집에서 나가!" <br />그러자 하인은 빗자루를 들며 말했다. <br /><br />"죄송 합니다. <br />어젯 밤에 딸 아이가 죽어서 아침에 묻고 오는 길입니다."<br /><br />타고르는 그 말을 듣고 <br />인간이 자신의 입장만 생각했을 때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지 배웠다고 합니다<br /><br />이처럼 우리가 세상을 <br />살면서 사람에 대해 <br />화가 나고 미움이 생길 때는 잠시 상대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생각해보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br /><br />🚌시장통을 거쳐가는 8번 <br />버스엔 늘 승객들이 <br />만원입니다. <br /><br />보따리 마다 주고 받은 <br />정을 받아 온다고들 <br />입가에는 흐뭇한 미소를 <br />매달고 있습니다.<br />한참을 달리던 버스 안에서 갑자기 아기 울음소리가 <br />울려 퍼집니다. <br /><br />잠시 후 <br />그치겠지 했던 아이의 울음소리는 세 정거장을 <br />거쳐 올 때 까지도 그칠 기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br /><br />슬슬 화가 난 <br />승객들은 여기 저기서 <br />“아줌마 애기 좀 잘 달래봐요..” <br /><br />“버스 전세 냈나..” <br />“이봐요. 아줌마 내려서 <br />택시 타고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 <br />“아~짜증 나... 정말 “ <br /><br />아기를 업은 아줌마에 대한 원성으로 화난 표정들이 <br />버스 안을 가득 매우고 <br />있을 그 때 차가 멈추어 섭니다. <br /><br />다들 의아한 표정으로 버스기사만 바라보고 있는데 <br />일어서 문을 열고 나가서는 무언가를 사들고 다시 버스에 오릅니다. <br /><br />그리고는 성큼성큼 아이 <br />엄마에게로 다가간 버스<br />기사는 긴 막대사탕의 <br />비닐을 벗겨 애기 입에 <br />물려주니 그제사야 아이는 <br />울음을 그치고 맙니다. <br /><br />다시 버스는 출발을 했고 <br />버스 안에 승객들은 그제야 웃음이 번졌나왔습니다. <br /><br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 <br />하는 아이 엄마는 버스기사에게 다가와 고개를 숙이며 <br />"손등에 다른 한 손"을 세워보입니다 <br /><br />“고맙습니다.. “라는 수화로 고마움을 표현한 아이 엄마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청각 장애인 이었습니다. <br /><br />아이 엄마가 내린뒤 버스<br />기사는 아주머니와 아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사랑의 불빛을 멀리 비추어 주고 있었어도 누구하나 "빨리 갑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br /><br />※ 붙이는 말: <br />프레임 법칙이란,<br />똑같은 상황이라도 <br />어떠한 틀을 가지고 <br /><br />상황을 해석 하느냐에 따라 <br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진다는 법칙이다.<br /><br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서로 간에 불협화음이 일어나곤 하는 것은 자기의 고정관념에서 나오는 선입견이나 편견 때문으로<br /><br />상대방을 배려함이 없이 <br />모든 걸 자기 입장에서 자기중심적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게 <br />되어 분쟁이 생기는 것이다.<br /><br />이글 보시는분들<br />보는 데로가 진정한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인생여정이기를~<br /><br />퍼온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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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글을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넵~
인생들의 꼭 필요한 글
마음의 담아 가네요^^
감사합니다
감동스런 이야기
잊지못할 글이네요
그래요~
정말 감동의글입니다
우리는 눈에보이는대로 판단하고 정죄할때가 많았습ㄴ다
귀한글 가슴에 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스승이 존귀히 여기는 안희 같은 사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보고 들은 것이 꼭
진실이 아닐 수도 있음을 명심하거라."
감사합니다
아!......
유구무언ᆢ
동감입니다
마음이 숙여짐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