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틀 횡보하더니...오늘은 약세입니다!
많이 부족함에도...게시판지기 감투를 씌워주어 부담이 많았는데...
강력한 어필을 통해...드디어...본연의 빨강머리로 복귀했슴돠!
스스로 자축의 잔을 들면서...
아울러...적월의 빨강머리 복귀가...코스피 상승을 위한 주문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적월의 주포 중
하이닉스와 삼성SDI는 강한 모습을...
현대중공업과 삼성전기는 약한 모습을 보이네요...
잠시의 조정기간이 지나면...우량주 들은 코스피 상승과 더불어 폭등하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빨강머리 축하해 주시고요...
오늘도 성투하세요!
뱀다리 : 적월이 술을 무척 좋아합니다.
술에 대한 글이 있어서 퍼 올립니다!
모든 분들이 성투하셔서...축배 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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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한 이야기
요사이 酒暴이 사회문제로 제기되어정화운동이 시작되고있다
술에 대하여 하번 짚어보자.
어떻게 하면 술에 덜 취하고, 어떻게 하면 술에서
빨리 깨는지, 술에 대해선 누구나 한마디쯤 할 수 있다 .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많다 .
그러다 보니 모든 게 뒤죽박죽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술 마신 뒤 얼굴이 붉어지는 게 좋다고 하고 ,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한다.
술 자체에 대한 이해없이 개인적 경험만으로
얘기하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며 누구나 가졌음직한 궁금함을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유태우 ,
서울아산병원 내과 김명환 ,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 본다
알콜 양은 어떻게 계산하나
= 알콜 양은 ‘ 술의 양×도수(농도)’다.
예를 들어 도수가 4%인 생맥주 500㏄ 한잔의
알콜 양은 20g(500×0.04)이다.
또 2홉들이 소주 한 병의 알콜 량은 약72g(360×0.20)이다 .
의사들이 권고하는 하루 알콜섭취 최대량은 80g이다.
술을 자꾸 마시면 주량이 늘어나나?
= 주량은 알콜을 분해하는 유전적 능력과
후천적 ‘연습’에 의해 결정된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도 자주 마시면 간의 알콜 분해능력이
증가해 잘 마실 수 있게 된다.
2주간 매일 술을 마시면 간의 알콜 분해능력이 30% 정도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술을 자주 마시면 뇌세포가 알콜에 내성이 생겨 왠만큼
마셔도 취하지 않고 견딜 수 있게 된다.
왜 여자는 남자보다 술을 못 마시나
= 남자보다 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기 때문이다 .
지방에는 알콜이 흡수되지 못하므로 체중에서 지방을
제외한 제(除)지방량이 술을 담아둘 수 있는
‘그릇’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몸무게와 근육이 많은 사람이 술을 많이 마실 수 있다 .
얼굴 붉어지는 사람은 주량이 약한가
=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술이 약한 사람은 알콜을 빨리 분해하지 못하므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진다.
그러나 이는 얼굴이 붉어지는 무수히 많은 이유 중
하나일 뿐이다.
술이 센 사람 중에도 자극에 민감하거나 피부의 문제
때문에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이 많다.
혈중 알콜농도는 언제 최고가 되나
=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술 마신 뒤 30~90분 지나면
혈중 알콜농도가 최고가 돼 점차 감소한다.
맥주 1000㏄를 마신 경우 평균적으로 5~6시간 지나면
피에서 알콜이 완전히 빠져 나간다. 물론 술의 양에 따라
혈중 알콜농도가 제로(0)가 되는 시간은 다르다 .
많이 마시면 피에서 알콜이 빠져나가는 데도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린다.
술 마셔도 음주측정에서 걸리지 않는 이유는
= 혈중 알콜농도는 간의 알콜 분해 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술이 센 사람은 그 만큼 알콜이 빨리 분해된다 .
따라서 상황에 따라 술을 제법 많이 마셨어도
음주측정에서 적발되지 않을 수 있다.
술 센 사람과 약한 사람이 술을 마셨을 때 받는 신체 손상
정도는 어떻게 다르나
= 술이 세다는 것은 술이 빨리 분해된다는 얘기지, 몸이
술에 버티는 힘도 강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간이나 뇌 등 인체 각 장기가 술로 받는
손상은 마신 양에 거의 비례한다
따라서 술이 센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장기의 손상이 크다
구토를 하면 술이 빨리 깨나
= 구토는 자연스런 인체의 방어행위다.
따라서 구토를 억지로 참을 필요가 없으며,
때에 따라 손가락을 입 속에 넣는 등의
방법으로 구토를 해 버리는 게 낫다.
구토를 하면 위에서 흡수되지 않고 있는 알콜까지
빠져 나오므로 술을 깨는데 도움이 된다.
안주를 많이 먹으면 술이 덜 취하나
= 덜 취하는 게 아니라 늦게 취한다. 안주가 소화되느라
알콜의 흡수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에 위장도 편하고,
술도 천천히 취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 취하는 정도는 알콜의 절대량에 달렸다.
따라서 안주가 좋으면 좋을수록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몸에는 독이 된다.
술을 천천히 마시는 게 좋나
= 안주와 같은 원리다. 천천히 마시면 서서히 취하므로
결과적으로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된다 .
만약 자제할 능력만 있다면 폭탄주 한 두 잔을 마시고
빨리 취해 버리는 게 오랫동안 홀짝홀짝 마시는 것보다 낫다
.
술 깨는 약의 효과는
= 그 자체로는 나쁠 게 없으며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
예를 들어 콩나물 등에 많은 아스파라긴산이 포함된
음료는 알콜 분해를 촉진시키고 독성물질의
농도를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
곡주는 왜 숙취가 심한가
= 정제기 술과 관계 있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잘 정제된
포도주나 위스키엔 불순물이 거의 없어 머리도 덜 아프다 .
필름은 왜 끊기나
= 단기기억을 저장하는 해마의 손상 때문이다.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의
뇌 MRI 결과를 보면 해마가 쪼그라들어 있다.
해마 뿐 아니라 전두엽 측두엽 등 뇌 다른 부위에도 술은 손상을 준다.
이 때문에 알콜성 치매가 유발된다.
필름이 한번 끊기기 시작하면 그 다음엔
자동적으로 끊긴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과 다르다.
필름이 계속 끊기는 이유는 폭음하는 음주 행태가
고쳐지지 않고 계속되기 때문이다 .
술 마시면 소변을 많이 보는 이유는
= 술 한 잔을 마시면 그 보다 훨씬 많은 수분이 빠져 나간다.
술 자체의 이뇨작용 때문이다 .
따라서 술을 마실 때는 물을 가급적 많이 마셔야 한다 .
특히 맥주를 마시면 소변을 많이 보는데,
이 때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것은 술이 아니라 인체의
수분이다. 술 마신 다음날 목이 마른 이유도
이같은 탈수현상 때문이다.
술 마실 땐 왜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나
= 술과 담배 모두 중독성이 있고, 술을 마시면 중독성을
제어하는 능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
특히 술을 마시면 간에 더 많은 산소가 공급돼야 하는데 ,
담배를 피우면 산소결핍상태가 유발되므로 음주시
흡연은 평소보다 훨씬 나쁜 영향을 미친다 .
사우나로 땀을 빼면 술이 빨리 깨나
=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노폐물이
배출되므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
그러나 사우나는 삼가해야 한다 .
술을 마시면 그렇지 않아도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 지는데,
사우나를 해서 무리하게 땀을 빼면 숙취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술 마신 다음날 허기를 많이 느끼는 이유는
= 일시적 저혈당 증세 때문이다. 알콜은 포도당의 합성을
방해하므로, 과음한 다음날엔 식사를 해도 혈당
수치가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 .
이 때문에 허기를 느끼고 무엇인가를 많이 먹게된다 .
따라서 술 마신 다음날엔 꿀물 등으로 당 성분을
보충해 주는 게 좋다 .
술 깨는데 좋은 음식·음료는
= 물 보다 다량의 전해질 성분이 있는 얼큰한
국물, 과일주스, 스포츠 이온음료 등이 술 깨는 데 훨씬 낫다.
알콜이 분해돼 소변으로 배출될 때는 다량의 전해질도
함께 빠져나가므로 숙취현상이 심해진다
따라서 술에서 빨리 깨려면 해장국 등 전해질
성분을 많이 보충해 주는 게 좋다
수술을 했거나 다래끼·종기가 났을 땐 술 마시면 안되나
= 술이 염증을 악화시킨다는 얘기는 사실과 다르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술과 약을 함께 복용할 경우 약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약을 복용할 때는 술을 삼가는 게 좋다
술은 우리 몸의 장기에 어떤 영향을 줄까?
뇌 = 폭음은 숨골이라 불리는 연수를 마비시켜
심한 경우 호흡장애로 사망할 수 있다
신입생 환영회 등에서 사망하는
경우는 대부분 이 때문이다
그 밖에 뇌세포 파괴로 사고·기억력 감퇴
알콜성 치매 등도 유발된다
간 = 지나친 음주는 간에 ‘기름기’가 끼는
지방간의 원인이다 .
계속 폭음하는 사람은 알콜성 간염을
거쳐 간경화로 진행될 수 있다 .
국내 간경화 환자의 80~90%는 간염 바이러스와
폭음의 합작품이다.
췌장 = 다량의 알콜을 섭취하면 췌장의 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췌장에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가 분비되므로 술을 많이
마시면 소화기능이 감퇴된다 .
또 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잘 안돼 당뇨병이 생길 수도 있다
위 = 단 한차례의 폭음으로도 위염,
위궤양이 생길 수 있다 .
도수가 높은 술을 폭음한 경우 위벽에
손상을 입어 위경련 등 극심한 위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
식도 = 폭음한 뒤 구토를 하는 과정에서
식도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다 .
만약 식도를 지나는 혈관이 손상되면 엄청나게
많은 피를 쏟게 되는데 ,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
대장 = 장은 섭취한 음식물을 흡수하는 장기 .
폭음을 하면 장의 흡수과정에 부담이 돼
배탈이나 설사를 하는 사람이 많다 .
뼈 = 특히 골반뼈와 대퇴골두( 허벅지 가장 윗부분에
골반과 연결돼 있는 뼈)가 직접적인 손상을 받는다
즉 대퇴골두의 혈액순환에 지장이 생겨 뼈가 죽는데
이를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라 한다.
엉치뼈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사람은 대부분
오랜 음주로 인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원인이다
<모셔온 글>
술.. 술.. 술이 웬수로다 ♬♪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 ... 한낱 음식이요, 배설물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한 잔의 술에, 박장대소하는 술자리에서
한 나라의 흥망성쇠와 한 개인의 출세와
영화를 누리는 걸 우린 지금껏 많이 보아왔다.
주객은 주유별장이라.. 술에 성공과 실패가 담겨있으니
술 보기를 간장 같이 보아라!
노털카 놓지도 말고, 털지도 말고,
카.... 소리도 내지 마라!
술은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게 아니고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다.
술은 언제나 수심이며, 수심(愁心)은 언제나 술인고
술 마시고난 후 수심인지, 수심난 뒤 술 인지
아마도 술 곧 없으면 수심 풀기 어려워라
월요일은 - 월급 타서 한잔
화요일은 - 화가 나서 한 잔
수요일은 - 수금해서 한잔
목요일은 - 목이 말라 한 잔
금요일은 - 금주의 날이어서 한 잔
토요일은 - 주말이라서 한 잔
일요일은 - 일못해서 한 잔
월요일은- 월래가 마시는 날
화요일은- 화끈하게 마시는 날
수요일은- 수시로 마시는 날
목요일은- 목롱해서 마시는 날
금요일은- 금방 마시고 또 마시는 날
토요일은- 토하도록 마시는 날
일요일은- 일어나지 못하도록 마시는 날
인생 강의실 - 술집
고전학 강의실 - 막걸리집
서양학 강의실 - 양주집
사장은 - 여자에 취해 정신이 없고
전무는 - 술에 취해 정신이 없고
계장은 - 눈치보기 정신이 없고
말단은 - 빈병 헤아리기 정신이 없고
마담은 - 돈 세기에 정신이 없다
술에 취하면
1단계 - 신사,
2단계 - 예술가,
3단계 - 토사,
4단계 - 개
1 병은 ~~~이 선생
2 병은 ~~~이 형
3 병은 ~~~여보게
4 병은 ~~~어이
5 병은 ~~~야!
6 병은 ~~~이새끼
7 병은 ~~~병원
술에 취하는 형태는 초전박살형, 후전박살형, 전천후요격기형.
삼배(三杯)이면 대도(大道)로 통하고,
말 술이면 자연에 합치된다.
애주가는 정서가 가장 귀중하다.
얼큰히 취하는 사람이 최상의 술꾼이다
술은 최고의 음식이며
최고의 문화, 술은 비와 같다.
진흙 속에 내리면 진흙을 어지럽게 하나
옥토에 내리면 그곳에 꽃을 피우게 한다.
술잔의 마음은 항상 누룩선생에 있다.
술은 백약의 으뜸이요, 만병의 근원이다.
공짜 술만 얻어 먹고 다니는 사람은 - 공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희어지는 - 사람은 백작
홀짝홀짝 혼자 술을 즐기는 - 사람은 자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 사람은 홍작
혹자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 가지는
술, 돈, 여자가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술이 없으면 낭만이 없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사리를 분별할 수 없다.
그러나..이렇듯이 좋은 술이라 하여
과음은 삼가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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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쓰셨네요.. 적월님의 글을 보며 한 숨 돌리고 갑니다.^^ 감사 추천
댓글 감사드립니다! ^..^;;
빨강머리 자랑하느라 댓글 답니다! ㅋㅋ
오후엔 코스피가 빨갛게 변할겁니다!
막걸리가 제일 그리운 일인 ;;; 추천^^
양재동에서 막걸리 한 잔 더 해야지요!
언제 귀국계힉 있으면, 연락주세요!
고기는 씹어야, 술은 마셔야~~ 제맛이죠잉~
여기에다가 애인은 품어야...
축하드립니다^^ 소주는 참소주 ^^
적월도 소주 매니아 입니다!
대전 술은 린 인데요...맛있는 소주 함께 할 기회가 만들어 지길...기대해 봅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ㅎ
재밌게 보고갑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적월님! 술 한잔 좋~습니다.ㅎㅎ
이글만봐도 취기가도네요 캬~! ^^;
종류만해도 대단합니다 저는 종류별로 한번씩 마셔보지못했습니다
ㅎㅎㅎ 참 아시는것도 많으시네.^^
소주종류가 많은걸보고 놀랬어요..참이슬과 처음처럼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혼자 내빼시기 있기 없기..?? 적월님 게시판지기 안하시면 저는..?? ㅠㅜ
빨강머리가 참 잘어울리시네요^^
코스피 빨개지라고 주문을 걸어봅니다!^..^;;
중얼중얼...중얼...얍!
ㅎㅎㅎㅎㅎ
적월님~ 축하여~
요즘 술이 굉장히 달아졌다는... ^^;;;
적님 한잔혀용 엮어봐용 많이들 엮어봐용
빨간목련님이 모집해 보삼!
인산인해일 듯!
추석 지나서 중부권 모임 하십시다!
주문 먹혀서, 코스피 빨간 불! 아자아자!
우와...소주의 종류가 저렇게 많을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멀건 알콜이네요 ~
사진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네유 ~
이중 몇가지 빼구 다 마셔본것 같네유 ~
그래서 ~
자칭 알콜성 치매 3기 진단을 내려봅니다 ~
저랑 함께 하실레유 ~ ??
술!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늦바람.
장기가 상할때 까지 마시진 마세요.
적당히 취기가 오를때 그만 마시는 절제를...
그러하지 못했던 늦바람은 얼마전 술과 안녕을 고함.
좀 더 나이들어 이 좋은 술을 계속 마시시려거든
지금부터 조금만 절제하시면 된다는...^^
바람님 요즘은 건강하신거죠 명심하고 저두 술 줄일께요 일년에 몇번 안되지만
얼마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