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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VS QPR
장소: Emirates Stadium
일정: 2012.12.31 3:00 (UK)
ARSENAL
LEAGUE TABLE:5th
10W 3D 5L
FORM: D W W L W
QPR
LEAGUE TABLE:16th
4W 5D 9L
FORM: D L L L D
양팀 예상포메이션
ARSE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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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현재 5위를 달리고있다 지난경기 않좋은 결과로 결국 비기면서
4위권 수성을 실패 하였다 좋은 분위기를 가져갈수있었는데 상당히 아쉬운부분이다
한편으로는 선제골넣은후 노련한 경기운영의 미숙의 안타까움으로도 보인다
이번경기에 나설 예상라인업을 보면 오른쪽에 코클랭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베르마엘렌이 왼쪽에서 플레이하는게 편하지가않다 양쪽풀빼모두 오버래핑을 활발히
해야한다, 미드진을 보면 지난경기에는 램지가 벤치스타트였고 로시츠키가 선발이였다
로시츠키는 도움까지 기록하며 좋은 움직임을 보엿다 하지만 한편으론 베나윤 로시츠키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선수들이 겹치고 시원시원하게 뚫어주는 선수가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있었다 월콧이 그것을 해결해줬으면 한다 공격진은 반페르시가 결장할것으로 보인다
그부분을 샤막이 메꿔야 하는데 이번경기에서 샤막은 자신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경기가 될것이다
아마 마지막기회로 보인다 경기후 네이션스컵으로 차출될것으로 보이는 샤막은 차출되면 앙리와 박주영이
그자리를 파고들지도 모른다 샤막에게 기대를 걸어야한다 제르비뉴와 월콧은 다소 동적인 움직임을 보일
필요가있다
Q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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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 는 현재 하위퀀에 랭크되어있다 승격당시에 상황만 해도
제2의 첼시냐 승격팀의 반란이냐 말이많았다 하지만 구단주가 축구에 관심이없어서 큰 샤이닝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지갑을 열어야 될떄다 예상보다 낮은순위에 강등위기이다
QPR의 팀스타일은 승격팀에비해 다소 공격적인팀이다 강팀이여도 공격의고삐를 늦추는팀은
아니다 작년의 블랙풀로 해석이될겄이다 공격스타일은 피지컬이 좋은 제이보스로이드와 헬거슨을
톱으로 놔 바튼과 푸를린이 미드진에서 경기를 풀어나갈것이다 양쪽에 아델타랍과 필립스가 있는데
두선수의 스타일은 다르다 타랍은 템포조절을 하며 상대방을 제껴 나가는 스타일이고 필립스는
빠른 주력을 이용하여 치고달리는 스타일이다 첼시때 전성기포스는 아니지만 클래스가 있는선수니
유심히 볼필요가 있다
3가지 관전포인트
1.반페르시 없는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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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전 골넣고 셀러브레이션을 하는 반페르시)
:이번경기 최대의 관심사는 반페르시없는 아스날의 경기력이다 이번경기 반페르시가
벤치스타트를 할것으로보이는데 아스날은 한번은 겪어봐야한다 앞으로도 반페르시가
징계나 부상으로 못나올수도 있다 그럴경우에는 대처할수있는 약이 될것이다 이번경기
에서는 아마 샤막이 나올것으로보이는데 샤막이 어느정도 활약해주고 득점까지 한다면
벵거 감독님도 맘편히 로테이션을 돌릴수도있다 샤막뿐만아니라 박주영도 노릴필요가있다
그리고 이번경기를 통해 램지나 아르테타 그리고 쏭이 반페르시없이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느냐
에 많은경험이 될것이다 다시한번 반페르시를 교체출전으로 볼수없기를.
2. 낮이 익은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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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망 트라오레) (조이바튼)
:퀸즈파크레인저스에는 낮이익은 얼굴들이 있다 바로 두가지 유형이있는데
바로 전 소속팀 선수와 아스날팬들에게 않좋은 이미지로 낙인찍힌 유형이 있다
낙인찍힌 유형은 바로 조이바튼이다 바튼은 이번시즌초에는 뉴캐슬소속으로
아스날과 경기를했었다 그경기에서 제르비뉴를 퇴장으로 나가게 해버린선수이다
경기운영이 상당히 더티하고 영리한선수이다 상대팀으로썬 참 골치아프다
두번쨰 전소속팀 선수로는 아르망 트라오레와 제이보스로이드 가 있다
트라오레는 많이들어봤지만 보스로이드는 비교적 생소하다 유스시절 기대를받고
있었지만 1군에 몇번 못올라오고 리저브리그에서만 보았다 피지컬도좋고 득점력도있다
트라오레는 시즌초에 팀을떠났다 남았다면 지금 아마주전선수였을것이다 기량은 있지만
아스날 스타일과는 맞지않다는 평을들어 결국방출이 되어버렸다
3.두팀 한해를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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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QPR)
:두팀은 올한해를 서로 다르게 보냈다 아스날은 작년과 올해초만 해도
무관을깰수도 있다는 생각도했는데 칼링컵 패배이후 내리 3개의 컵에서 멀어졌다
그후에 2위에서 4위까지 떨어지고 막판에는 스토크,볼튼,아스톤빌라같은 팀에게도
패배하며 우울하게 시즌을 맞추었다 다음시즌 시작도 우울했다 세스크와 나스리가
떠나 영입이 뒤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17위까지 떨어지는 쓴맞을 보았다 하지만
그후 반페르시의득점 행진과 아스날도 승승장구하여 5위까지 올라섰다 부디 4위로
한해를 끝맞췃으면 좋겟다 QPR은 이번해에 롤러코스터 같은한해를 보내었다
올해 8월까지만해도 챔피언쉽을 우승으로 승격하여 꿀맞같은 시즌이었지마만
이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혹독한 신고식을 보내고있다 기대와는 달리 하위권인데
좋은 경기로 한해를 끝맞추길 원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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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오 샤막;; 개짜증난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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