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실기 시험 : 15건
응시 실기 시험 : 14건
필기 합격일자 : 2022년 10월 31일
실기 합격일자 : 2024년 4월 5일
취득목적 : 사무직으로 직무 전환
필기 시험은 직장 병행으로 공부하여 한 번에 붙었습니다.
2017년 대학 재학 중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서 4번의 시험 후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나 직무 전환을 목표로 삼고 철저하게 학습 계획을 짜니
독하게 공부가 되더라고요 ^^;;
정규 과정으로 1~3단계를 차분히 수강하고
시험 직전에는 모의고사를 스스로 풀고 계속 오답노트를 정리하니 합격했습니다.
실기 시험은 퇴사 후 본격적으로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이 시험만을 위해 퇴사한 건 아니고 원래 퇴사 계획이 있었는데
직장을 병행하니 체력의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ㅠㅠ
(워라밸이 안 좋은 직장이었음)
아래에서는 제가 실기에 합격한 방법과
공부하며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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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합격 방법>>
[3단계를 스스로 풀어보는 과정 반복하기]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3단계를 수월하게 풀고,
한 과목에서 1~2문제 놓치고 나머지는 맞추는 수준이 되면
실전에서 합격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시험은 연속 접수하여 일주일에 2~3회 응시하기]
날짜마다 난이도 기복이 크기 때문에
단기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융단폭격을 하듯이
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또한 실기는 결과 발표까지 2주의 공백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결과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불합격으로 재시험을 볼 때
문제 푸는 방식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또 2주 간의 기간을 기다리게 되어
합격 날짜가 미뤄집니다.
[못 해도 1일 1회 모의고사 풀기]
장기전에 돌입하면 공부가 지겨워집니다.
기출이 술술 풀리는 수준이 되니
공부를 안 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자만하시면 안 됩니다.
아무리 공부가 지겹고 하기 싫어도
하루에 하나는 무조건 풀어야 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공부가 너무 지겨울 때는
노트북 들고 근처 대형 카페에 가서
예쁜 인테리어랑 뷰를 보며(?)
맛있는 거 먹으면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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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중 멘탈 관리 방법>>
[떨어져도 내 탓 하지 않기]
불합격을 해도 자신의 탓을 하지 마시고
바로 다음 시험을 위해 준비하세요.
무조건 합격이 목표라면
내 탓을 하며 자괴감에서 헤어나오지 못 하는 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나를 믿기]
계속 떨어지다 보면
'2급으로 돌릴까?'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저에게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컴활 없어도 충분히 취업할 수 있다."
"컴활은 기본 자격증이라 취득해도 변별력이 없다."
위 말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서
컴활, 전산회계 등등 자격증 없이
잘 취업해서 일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나 컴활1급을 취득하려는 분들은
각자 저 마다의 이유가 있을 것이니
주변 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결심만 믿고 굳건히 공부하세요.
그럼 합격의 길로 들어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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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시험운 없는 사람의
8트 합격 수기 마칩니다.
Unloa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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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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