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의 아픔
신데렐라가 살았다.
매일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던 신데렐라.
그런 신데렐라에게 마법할멈이 나타났다.
모든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하자 신데렐라는 파티에 가고 싶다고 했다.
마법할멈은 곧 모든 것을 준비시켰다.
시궁창에서 곧 익사 직전인 쥐들을 꺼내 훌륭한 백마들로 만들고.
신데렐라 머릿속을 뒤져서 벼룩을 잡아내 마부로.
큰 늙은 호박을 따내어 마차로.
모든 준비가 끝났을 때 신데렐라가 말했다.
“저 오늘이 그 날이에요.”
마법 할멈은 또 주문을 외워 템포(삽입식 생리용품)를 만들어 주었다.
신이 난 신데렐라가 왕자와 신나게 춤을 추다가
뎅..뎅..뎅... 12시 종이 울렸다...
당황한 신데렐라...
“죄송해요... 저는 이만...”
나비같이 나풀나풀 도망가는 신데렐라.
하지만 너무 늦어버려 모든게 원상태로 되돌아오고 있었다.
백마들이 다시 쥐로... 마부가 벼룩으로...
그때 갑자기 신데렐라는 찢어질듯한 비명을 지르더니 자리에 쓰러지며 피를 흘렸다.
왜 그랬을까??
그때 갑자기 마법할멈이 나타나더니 이렇게 중얼거렸다.
“쯧쯧... 템포를 수박으로 만드는게 아니었어....”
여성용(?)...
어떤 남자가 소변이 급해 앞뒤 안가리고 무작정 화장실로 뛰어 들었다.
급하게 화장실 문을 열고 자신의 그것을 꺼내 쉬~~~~~이!!
하려는데 아가씨 한분이 앉아 볼일을 보는게 아닌가...
“꺄~~~악!! 여긴 여성용 화장실이란 말예요!!!!!”
그러자 그 남자가 하는 말....
“저...이것도 여성용인데요~~!”
어느 정육점에 아버지와 딸이 있었다.
하루는 밤에 잠을 자는데 이상한 소리에 아버지가 잠을 깨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자세히 보니 자기딸이 걸어놓은 쏘시지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버지는 조용히 올라가 잠을 계속 잤다.
다음날 아침,
옆집 친구가 소시지를 사러왔다.
“소세지 하나 주게나”
“하나도 없네”
“저기 있는 것은 뭔가”
“그건 내 사위네”
옛날에 아버지와 딸이 산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귀한 보석 한개를 가지고 마차를 타고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산적 나타나는 소리가 들렸다.
다급해진 그들은 그 보석을 딸의 은밀한 곳에 숨겼다.
마침내 산적이 나타났다.
산적들은 그들이 아무 가진 것이 없자 마차만 빼앗고는 가버렸다.
산적들이 가고난 뒤 딸은 말했다.
“아버지, 보석을 안 뺏겨서 천만다행이에요.”
그러자 아버지 왈,
“너희 엄마만 있었더라도 마차도 뺏기지 않는건데......”
한 정신 병원에서 3명의 환자가 탈출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탈출 방법은 자전거를 타고 정문을 돌격 통과하는 것이였다.
3명은 병원을 다 뒤졌지만 2대의 자전거만 발견할 수 있었다.
신사용 1대
부인용 1대
3명은 머리를 맞대고 논의 한끝에 부인용 자전거 위에 신사용 자전거를 올려놓고 천막으로 덮은뒤 10개월을 기다렸다.
드디어 10개월후...
천막을 걷었을때...
바라던 새끼 자전거는 없었다.
실망과 배신감에 사로잡힌 3명은 정신병원 내에서 제일 연장자이고 똑똑한(?) 환자를 데리고 와서 현장을 보여 주었다.
심각하게 이리저리 살피던 똑똑한(?) 환자가 신사용 자전거의 타이어를 가르키며
“이 바보들아 고무제품은 다 없애야지...!!!”
어느 부부가 아기를 낳았다.
하루는 이 아기를 데리고 목욕탕에 갔는데, 이 아기가 아빠의 그것을 유심히 쳐다보며 하는말
“바로 저놈이다.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밤마다 두들겨 패고, 내가 잡으려고 하면 침을 퉤뱉고 도망치던 놈이!”
어떤 처녀가 떡장수를 시작했다.
그녀는 집에서 곱게 떡을 만들어가지고는 시장에 가려고 산을 넘고 있었다.
그때 호랑이가 나타나서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겁에 질린 처녀는 떡을 하나 주었다.
처녀는 다시 걸어갔다.
그때 또다시 호랑이가 나타나서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처녀는 겁에 질려 떡 하나를 또 주었다.
떡장수는 다시 걸어갔다.
그때 또 호랑이가 나타나서 하는 말.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이렇게 되서 처녀는 산을 채 반도 못 넘어 떡을 몽땅 호랑이에게 주고 말았다.
그래서, 그녀는 푸념을 하며 다시 오던 길을 돌아가려는데, 또다시 호랑이가 나타나 떡을 달란다.
그래서, 처녀는 떡이 다떨어졌다며 이젠 떡을 줄 수 없다고 하자 호랑이가 싱끗 웃으며 말했다.
“떡만 먹고 사나?”
왜 한달에 한번씩일까? 한 주일에 한번씩이면 몇배의 돈을 벌 수 있을텐데......
- 생리대 제조업자 -
어떤 바보 총각이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다.
아버지는 아들이 아무래도 첫날밤에 실수를 할까봐 고성능 무전기를 넣어보냈다.
밤 9시...
아버지가 (치~익) “얘야! 뭐하니?”
“TV 봐요~ 아버지...”
아니야~빨리 침대에 신부를 던지고 덮쳐라. 알겠냐?
그래서 그 바보 아들은 재빨리 신부를 침대위에 던지고 덮치는 순간!...
꽝~~~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쳐박았던 것입니다.
“아버지~~피나유~~”
“그래그래 바로 그거야..계속해!!”
그날밤.
꽝!! 소리가 몇번 나더니 신랑은 영원히 갔습니다.
<테트리스와 첫날밤의 공통점>
1. 긴 것이 좋다.
2. 구멍에 넣어야 한다.
3. 세워서 안되면 눕여서 라도 넣어야 한다.
4. 맞추면 소리가 난다.
5. 점점 빨라진다.
6. 끝나면 위에서 막이 나온다.
<테트리스와 ???>
1. 오래하고 있으면 주인 아줌마가 째려본다.
2. 들어가도 잘안되면 밑을 눌러보고 탁탁 쳐본다.(동전)
3. 하려고 줄서서 기다린다.
4. 혼자서도 할수 있으나,
5. 남:남 여:여 동시 플레이도 가능하다.
6. 구부러진건 싫어한다.
7. 그러나 아이러니가 존재한다....구멍이 길면 싫어한다...
< 테트리스 집대성 16 >
1. 빨갛고 길수록 좋다.
2. 끼워서 구멍에 넣어야 한다.
3. 세워서 안되면 눕혀서라도 한다.
4. 맞추면 소리가 난다.
5. 할수록 점점 빨라진다.
6. 끝나면 위에서 막이 내려온다.
7. 하면 할수록 기술이 는다.
8. 하다가 딴데 신경쓰면 금방 죽는다.
9. 긴거 기다리다가 패가망신한다.
10. 잘하면 한판 더한다.
11. 끝나면 더 할꺼냐고 물어본다.
12. 너무 빨라지면 정신을 못 차린다.
13. 양손 놀림이 좋아야 재미가 있다.
14. 어느 정도 하면 질린다.
15. 집밖에 나가서 하면 돈을 주고 해야한다.
16. 플러그를 꼽아야 작동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