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면 이병규의 재 계약과 노련한 김용달코치 오시는 거 뿐 입니다.
아울러 김트리오(김재박,김용달,김용수) 이 김씨 3인방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선수들 미쳐가지고 연승 무드 달리며 시즌 막파까지 우승 하며 독주하는 것....
내년 꽃피는 춘 4월이 벌써 부터 무척 기다려 집니다.
뭐 기다리게 하는 건 이 외에도 김상현,이동현,봉중근의 활약 이 기대되고 이래저래 내년 4월 프로야구 개막이 기대 됩니다.
홈 개막전 하는 날 정말 표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될 거 같은데 며칠전부터 예매라도 해야 될 거 같고 그나마 일찍 가야 좋은 자리 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13년만에 우승하는 꿈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밑습니다. 김재박 감독님.
진심으로 컴백을 환영 합니다.
첫댓글 내년 우승도 좋지만 우선은 4강을 바라는게 좋을듯... 김재박 감독님한테 3년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그안에 우승만 할 수 있어도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이병규 선수와 김용달 코치 둘 다 잡을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만.. 최소한 이병규 선수는 잡을수 있을껍니다. 지금 정황으로 봤을때.
이병규선수 안잡을확률은... 이승엽이 시즌내내 홈런 하나도 못칠확률과 비슷하지 않을까.. 정신차려가고 있는 프런트에서 그런짓은 안하겠죠..ㅋㅋㅋ
무조건 급한건 이병규잡는거죠
산뜻한 용병 뽑는것도 추가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