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 4번 8번 11번을 제외한 누림들을 이곳에 신언해 낼 때
가장 유익을 얻은 사람은 저입니다.
주님이 제게 이런 분깃을 허락하신 것에 정말 감사가 넘칩니다.
이틀간 지체들의 필요를 채워주느라 저희 가정이 비빴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갓맨형제님은 부여지체를 공항에 태워다 드리고
또 남은 한 지체의 필요를 한 5일간 채워야함이 남아 있습니다.
한 시간 후면 부여의 헤븐니 팀^^은 한국을 향해서 날아 가시겠네요.
조동범형제님은 두 해에 걸쳐서 비행기 안에 계시게 됐다고 하시면서,
허인화자매님이 함께 오시지 못한 것을 얼마나 아쉬워하시던지...
항상 아내인 자매님을 기억하시는 형제님의 자매님을 향한
사랑이 누림이 되었었습니다.
비자자매님 또한 우리 영글이, 한빛이 하면서 김준회형제님을
그리워^^하시고... 그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회복 안에 이러 귀한 지체들, 가정들이 있음이 사탄을 향하여는
견고한 진과도 같습니다.
며칠 섞이면서 지체들을 누릴 때 행복했습니다.
부여의 귀한 지체들이 지금도 제 입가에 웃음을 짓게합니다.
같이 다니면서 하도 웃어서 눈가에 주름이 늘었습니다.
신성한 생명으로 건축된 가정, 우주 안에 신성한 행정과 통치 아래
그 질서 가운데 사는 절대적인 가정들을 주님이 많이 얻으시기를....
아멘!
고린도전서 마지막을 장식한 12번 메시제가 저의 앞으로의
이땅에서의 남은 노정 가운데에서 주장하시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벤슨 필립형제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주제를 택하신 이유는
첫번째, 우주적인 하나님의 행정 아래 사는가? 하는 그 증거는
돈과 물질적인 소유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있습니다.
두번째, 우리가 부활 안에 사는가를 증명하며 하나님의 신성한
행정 아래 사는가를 증명합니다.
물질적인 것들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어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만(대상 29절 14절, 16절)
사람의 타락에 의하여 부패되었고 사탄에 의해 탈취되었습니다.
이제 물질적인 것들은 타락한 사람에게 속하며 불의합니다.
사탄은 다섯 가지 즉 먹는 것, 결혼, 집, 의복, 교통수단에 의해
사람들을 사로잡았고 이 다섯가지를 가지고 지배하고 통제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이런 것으로 인류를 하나님께로부터 빼앗았습니다.
우리는 무든 세상적인 것들에 휩싸여 있습니다.
세상은 장사와 교육으로 우릴 붙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뛰어나와야하는데 이것은 주님으로만 가능합니다.
이러한 다섯가지의 것들이 우리에게 생존을 위해서 필요하지만
우리 마음이 이러한 것에 사로잡힌다면 세상, 사탄의 조직에 사로잡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