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가면
1명은 생선구이 (고등어, 이면수, 꽁치중 고를수 있음) 생선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도 여기는 진짜 맛있고 큼직합니다.
1명은 해물탕이나 감자탕 1인분-해물탕엔 해물이 많은지 음 ~
1명은 보쌈정식 -김치가 예술입니다.
를 시키면 밥과 반찬이 4개정도 나오고 뚝배기에 보글보글한
계란찜이 나오죠
얼마냐구요? 모두 5000원씩입니다.
아저씨가 문 앞에서 생선을 굽는데
제 정신으로 여기 지나가기 힘듭니다.
여긴 11시 30분에 가도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아예 11시 15분 쯤에 가야합니다.
저녁엔 파보다 해물이 훨씬 많은 해물파전 12000원
감자탕 -소자 15000원을 먹습니다.
첫댓글 ㅋㅋㅋ 저도 쓸려고 했는데... 먼저 쓰셨군여.. ^^;; 암툰~~ 여기 감자탕도 죽이고... 파전도 죽이고.. 보쌈도 죽입니다!! 예술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