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0BA3F54FBF06735" class="txc-image" /></p>♡ 고 이병철 회장의 일화<br /><br />三星그룹의 故 '이병철' 회장의<br />젊은 시절 일화(逸話)입니다. <br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br />중도에 그만두고, 자신의 고향인<br />경남 '의령'에서 농사를 지을 때,<br />논(畓)에서 돈 버는 방법을 연구해<br />냈습니다. <br /> <br />당시의 논 1마지기(200평) 에서는<br />농사가 잘 되어야 쌀 2가마니가<br />생산되던 시절 이었습니다. <br /> <br />- 시험 삼아 논1마지기 에는<br />벼를 심고, 그 옆에 있는 또 다른 한<br />마지기 200평에는 '미꾸라지' 새끼<br />1,000마리를 사다가 봄부터<br />길렀습니다.<br /> <br />가을에 수확 때까지 양쪽 모두 똑같은<br />비용을 투입하여, 각각 재배하고<br />길렀는데, 벼를 심은 논에서는 역시<br />쌀 2가마니가 생산되었고, 미꾸라지를<br />기른 논에서는 커다란 미꾸라지가<br />약 2,00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br /> <br />그것을 전부 잡아서 시장에 팔았더니<br />쌀 4가마니 값을 받았습니다.<br /> <br />- 그 이듬해에 또 시험양식(養殖)을<br />했습니다. 한쪽 논 200평에는 역시<br />어린 미꾸라지 1,000마리를 작년과<br />같이 길렀고, 다른 논 200평에는<br />미꾸라지 1,000마리와 미꾸라지를<br />잡아먹고 사는 천적(天敵)인 '메기'<br />20마리를 같이 넣고 길러서, 가을에<br />양쪽 모두 수확을 하고 보니, <br /> <br />처음 논에는 2,000마리의 미꾸라지가<br />생산되었고, 메기와 미꾸라지를 같이<br />넣어 길렀던 다른 논 200 평에서는<br />메기들이 열심히 미꾸라지를 잡아<br />먹었는데도, 4,000마리로 늘어났고,<br />메기는 20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br /> <br />그래서 그걸 모두 팔았더니 쌀<br />8가마니에 해당되는 돈을 벌었습니다. <br /> <br />☆ 왜 그랬을까요?<br />생명계(生命界)의 자연현상은,<br />어려움과 고통과 위험(危險)이<br />닥쳐오면 긴장하여 더 활발히<br />움직이고, 생존본능(生存本能)이<br />강화되어 더 열심히 번식하고,<br />훨씬 더 강인(强靭)해 진답니다.<br /><br />- 8:30 감동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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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올만에-님의 뜰에서- 귀한글 담아감니다~ 잘계시지요?? 늘 푸름이님~ 고 이병철회장님~세기의-예리한눈을가진~큰-그릇이였지요 그분의-걸어오신 발자취를~접하면서 거대한 기업을 이루신 분들의- 공통점은~위기를~기회로삼으며 역경을-극복하며~끈임없이-헤처나가는 담대한 마인드가있다는걸~ 가슴으로-배움니다~
첫댓글 올만에-님의 뜰에서-
귀한글 담아감니다~
잘계시지요??
늘 푸름이님~
고 이병철회장님~세기의-예리한눈을가진~큰-그릇이였지요
그분의-걸어오신 발자취를~접하면서
거대한 기업을 이루신 분들의-
공통점은~위기를~기회로삼으며
역경을-극복하며~끈임없이-헤처나가는
담대한 마인드가있다는걸~
가슴으로-배움니다~
~따뜻한 훈풍이 불어오는~
주말~푸름이님~
남은시간도 행복하셔요~
먼동틀때님!
반갑군요. 평안하신지요?
정겨운 발걸음에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시어 감사합니다.
따사한 봄날처럼 몸과 마음도 따뜻하게
삶이 훈훈하기만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삶의 텃밭을 힘차게 가꾸며
기쁨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