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칵
"어머~ 집참 이쁘네에~"
"누구세요"
"어머 이학생이 내 사윗감이구나~?"
"사위라뇨 누가요"
곧이어 그 재수없는년이 들어온다.
"엄마 얘가 엄마 사위될애에요 ^-^"
"저기요 아줌마 저 얘랑 결혼할생각 없거든요? 그니깐 짐이랑 뭣이랑 다 가져가세요!!!"
"어머어머.."
그 재수없는 아줌마는 놀란듯이 눈을 크게 뜨고 있다가 그냥 나가버린다.
"야.. 누가 내집에 이런물건 들이래 어?!?!??!?!"
"또 말해줄까? 너네 부.."
"씨발 너 계속 그 재수없는입에 내 부모님 이름 들먹거리지 말아라 그땐 죽음이다 알았어?!?"
"ㅎㅎ나는 내일모레 여기 들어와서 살거야 ㅎ 뭐.. 니가원한다면 내일부터 올수도 있고~ ^-^"
"오지마 오지마 그냥 가!!! 아 짜증나 씨발"
나는 그년을 쫒아내고 문을 잠가버렸다.
재수털려서 티비를 켰는데 또 그생각이나서 리모컨을 던져버렸다.
그리고 그렇게 잠들었다.
다음날
10시 40분
나는 슬슬 교복을 입고 오토바이를 탔다 [등교시간이 너무 느린거아냐?ㆀ]
드르륵 -문여는소리
"어이~ 오늘은 좀 빨리왔네?"-선생
"상관말고 수업이나 하시죠?-_-"
나는 신경질적으로 가방을 내려놓고 앉았다.
그러자 친구놈들이 말을걸어온다.
"아 너 무슨일있냐? 표정 살벌한데?"-최지환
"왜 그래 말해봐"-선우진
"아무일도아냐.."-나
"왜 그래 진짜로 표정 살벌해"-박지성
"...야 이번교시 땡땡까자"-나
하며 그냥 나와버렸다.
이어 그놈들도 따라나왔다.
나는 말없이 옥상으로 왔다.
옥상으로 그냥 학교만 보고있으니깐 애들이 답답하다는듯이 물어온다.
그래서 나는 있었던일들을 다 말해줫다.
"정말? 이쁘게는생겼냐?"-지성
"(지성머리통을때리며)너지금 장난하고싶냐?"-지환
"아 왜때려!!"
"그래서 어떻게할껀데..?"-진
"아버지께 못한다고는 말했는데..아~ 모르겠다"-나
"이름은 뭔데?"-지환
"알필요도 없어 췟 "-나
"그럼 걔 우리반으로 전학오는거야?"-지성
"..."-나
"야! 그러지말고 술이나 먹으러 가자 !"-진
"ㅋㅋ 그래..ㅋ"-나
우리는 교문을 빠져나왔다.
"어이~~또 땡땡이 친겨?"-경비원아저씨
"어? 안녕하세요~~ 헤헤헤헤"-지성
"허허허 공부들좀혀~"-경비원아저씨
"ㅋㅋㅋ하고있어요!헤헤헤"-지성
"더우신데 수고많으시네요 . 다음에올때는 냉수한병이라도 사올게요"-진
"허허 안그려도뎌 ㅎ 언넝 학교나가아~"-경비원아저씨
"ㅎ 좀이따가 갈거에요 그럼 수고하세요~?-지환
"그려그려 조심해서 돌아댕겨 이?-경비원아저씨
"네에~"-지성
#OO나이트클럽
"여기는 학생 출입금지야"
"비켜"-나
"얘 꼬맹아 학교가서 공부나하렴? 간도크네 교복입고 나이트에 들어오려고하게 ㅋ"
"저기.. 얘가여기 사장이거든요?"-지환
"어이~ 그렇게말하는사람 하루에도 수십명이야~ 누구더러 그걸믿으래 ㅋ"
"야 너 여기 짤리고싶냐?"-나
"뭐?"
나는 나이트매니저한테 전화를 걸었다
조금후에 매니저가 나왔다
"어? 우리 작은사장님께서 왠일이셔?ㅋ"
"형 이자식이 못들어가게 하네?ㅋ"
"어이 이사람아~~여기 사장님이신데 못들어오게하면 쓰나~얼른들어와ㅋ"
"고맙습니다아~"-지성
"어? 우리귀여운 지성이도왔네 ㅋㅋ얼른들어가자 에어컨빵빵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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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Ð어쩌라고 [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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