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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뇌졸중의 저자 양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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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41. 자유방 스크랩 내가정을 지켜준 이롬--김준성님
온누리 추천 0 조회 23 14.08.16 12:2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저는 1년반 전인 2013년 7월말에 신장암 수술을 받아 오른쪽 신장을 제거했습니다.

다른암과 달리 수술전네 조직검사를 받는게 아니어서 수술후에 조직검사를 했는데 3기 A판정이 나왔습니다.

크기가 작은것에 비하여 너무 나쁜결과여서 그 낭패감이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더구나 신장암은 항암제가 없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절망감이 밀려왔습니다.

수술후 마침 집에 정수기가 고장이 나서 제 직장인 부동산 손님의 소개로 정수기 설명을 들으로 갔다가 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알칼리이온수기로 바꾸면서 생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 말씀이 제가 그 땐 기미낀 얼굴에 엉망이었다고 합니다.

제 자신도 몸이 땅으로 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침교실에 참석하여 영양학과 생리학공부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뜨게 되었습니다.

결혼전 이런 공부를 시작하면 먹거리를 중요시하게 될것 같습니다.

암 발병원인이 면역저하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신장암 3기의 5년 생존율이 40%밖에 안된다며 고위험군 환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혈액,임파를 타고 폐,뼈,뇌로 전이될 확률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롬 생식을 믿었던 저는 조금도 떨리지 않았고"나는 그 40%에 속할것이다"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주님은 제게 떨림없는 마음의 평화를 주셨습니다.

표적치료를 받는 동안 그 많다던 부작용 증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다른사랍도 그럴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는 생식,이뮨푸드,비타민C,셀푸드,멀티비타민,효모,유산균,버섯칵테일 등을 먹고 매일 걷기 운동과 음식물 섭취에 유념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결과라 생각하니 더욱더 이롬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제는 1년동안의 표적치료제 복용이 끝났습니다.

이제 의사선생님은 혈액,소변검사,CT결과가 좋다면서 고위험군 환자라는 소리를 안하십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이롬을 통해 저를 고쳐주시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살아오면서 20대 때에는 류마티스관절염을 앓았고 대상포진을 앓은적도 있고 알레르기 비염,감기는 늘 달고 살았습니다.

이제보니 면역 때문에 생긴일이지요.

제 나이가 59세라 갱년기 증상으로 후끈거림도 있었고 계단도 못 올라갈 정도였는데 칼슘,청율비 덕분에 이제는 계단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프리맥덕분에 손저림도 없어졌습니다.제가 너무 많은병을 갖고 있었네요.

사실 남편은 3년전 심근경색,뇌경색으로 인하여 반신마비로 재활병원에 있습니다.

제가 좀 더 이전에 이롬을 알아서 프리맥을 챙겨주었더라면 우리 가정이 이처럼 힘들지는 않았겠지요?

저는 요즈음 남편에게 생식,칼슘,프리맥을 먹게 하고 있어요.

다른 환자는 감기가 와도 제 남편은 걱정이 없습니다.얼굴이 반짝입니다.

남편 병실에서 암환자가 죽어가는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분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면역저하로 생기는 병이 무척 많은것을 느낍니다.

TV보험광고를 보면 암환자의 80%가 직장을 그만둔다는데 제가 가정생활도 흐트러짐없이 하고 남편 뒷바라지하면서 차질없이 부동산을 운영하여 제 가정을 지킬수 있었던 것은 이롬 덕분이라로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년이 지난 제가 권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생식등 이롬 제품을 구매하는 분이 여러분 생겼습니다.

제가 두가지 일을 하게될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롬 사무실에서 제가 터득한 조그만 상식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제 삶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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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6 20:47

    첫댓글 님의 글을 이동 게시하였습니다.

    ㅇ. 안녕하세요.

    “저양모”의 카페지기 신선(양태석, 56 남, 고양시)입니다.

    님께서 우리 카페의 [17. 투병수기 독후감실] 에 올려주신

    【내가정을 지켜준 이롬--김준성님】라는 제목의 글은

    그 글의 성격으로 보아 [41. 자유방] 에 게시됨이 울님들께서

    차후에라도 그 글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어

    해당 게시판으로 이동 게시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양해 바랍니다.

    불꽃처럼 눈부신 나날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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