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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작년 대비 두배 가까이 뛰었는데,, 내년도 장담 못한다는 뉴스가 떳네요..
요러면,, 사 드시는 분들에게는 재앙이 됩니다..
생산단가가 오르면,, 결국 판매 가격도 오르고,, 사드시는 분들에게는 재앙급으로 비싼 가격이 될테니까요..
게다가,, 환율이 튀는 덕분에 더 비싸질 예정입니다.. 수입 식품 가격은 대폭 뛸겁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비료와 농약은 전량 수입합니다.. 국내에서 제조되는것은 거의 없죠..
유기농 약재라는 것도 결국 기초 재료는 거의 중국산을 수입해서 배합해서 파는 정도 입니다..
여튼,, 이러면 정말 내년엔 더 굶는 분들이 많아질듯 싶어서 답답해집니다..
정치권은 여전히 지들끼리 밥그릇 쌈 하느라,, 민생은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는듯 싶고,, 앞으로 어찌될련지,, 심히
걱정되네요..
오늘 크림대교가 일부 붕괴 됐습니다.. 덕분에 푸틴이 핵을 쏠 가능성이 점점더 고조 되는 분위기 네요..
당장 이달도,, 장담 못할듯 싶습니다..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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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큰일이네요 사람들이 먹고사는것에 예민한부분인데 농산물가격이 내년에도 폭등가능성이 높군요
감사합니다.
거의 확정인듯 싶습니다.. 올해보다 내년이 제대로 지옥 시작 될듯 싶네요
비료 대량 생산국이 러시아입니다. 전쟁이 계속되는 한 생산원가는 상승하겠네요.
미국의 독려??가 전쟁의 원흉이지요.
나만 살면돼~~~.다른 나라는 죽던 말던 우리는 아직 괜찮아..
기준금리 4.5~5%까지 간다면 세계 경제 초토화 되는 거지요.
재정위기를 겪고있는 빈민국과 유럽 등
그리고 일반 국민들은 고통과 인내를 수반하고요.
모든 나라들은 일단 먹거리가 충분해야 사회가 안정 되는겁니다.
이 먹거리가 흔들리면, 혼란 가중 되죠
미국은 실제로 식량 자급이 되는 나리이기도 하지만,, 전세계 유통의 70% 이상을 좌지우지 하는 나라입니다.
미국과 우리는 완전 틀리죠.. 현 상황이 아주 심각한데,, 이걸 정권만 모르는듯 싶어서 답답합니다
자기 먹거리만 소량 재배하는 경우야 큰문제 없겠지만 생업인 경우 이만저만 힘든일이 아니겠군요...모두와 연관되었지만 관련업에 계신분들시름이 깊으시겠습니다 ㅜ
내년부터는 한가지 작물을 대량 생산하는거 쉽지 않을거라 전망 합니다.
말씀하신거처럼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특히나 더 어렵습니다..
농촌이 현재 3년 내리 인건비 폭증 때문에 농사를 줄이거나 접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잘 넘겨야 할텐데...
잘 넘기기는 아주 어려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