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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후기 올립니다.
이제껏 취뽀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은 보담이랄까;;
4번출구로 나갔다가,,방향감각이 제로인 저는 어찌나 헤맸던지,, 일찍 안갔더라면 늦었을지도 ㅋ
12시까지 모이는 장소로 갔더니,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라구요.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 많이 웃게 해주셨어요 ㅋ
들어가면 수험번호 확인하구 이름표를 찾습니다. 그리고는 기다리구요.
인성검사부터하는데, 시간은 40분정도 주시더라구요. 제가 조금 느려서 당황하긴했는데,
끝까지 하라고 급하게 하지말라구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약간의 휴식시간있구, 바로 면접에 들어갑니다.
A, B,C..각각의 조마다 호명된 사람들은 면접 대기장소로 이동합니다.
면접실 바로 앞에 준비된 의자에 앉아 있는데, 얼마나 긴장되고 떨리던지~
관계자분께서 인사하는 법, 계속 웃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합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들어가니 면접관 두분이 계시더라구요.
인사하는 법은 생략하겠습니다.
예상대로 한명씩 자기소개를 하면서 연이여서 질문이 이어졌어요.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어요. 취뽀에 올라온 예상질문들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한 30분 조금 안되게 면접시간은 끝이 나고 다시 강당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이름표 반납하구, 면접비를 받습니다.
수고들 하셨으니 맛있는 거 사 먹으라시던 관계자분~완전 사랑합니다^^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내일 면접보시는 분들,
떨지마시구 잘들 보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전 후기읽으면 넘넘 떨려요~~ 전 내일 오후3시인데.... 오늘 밤 잠이 올까 모르겠어요~
저두3시~취뽀만 왔다갔다하고있네요ㅜ 화이팅~!ㅎㅎ
잘하실거에요^^ 그리구 참고로 저희조는 5명들어갔어요. 간간이 4명인 조도 있더라구요~
필기도구는 뭘로 가져가야 하나요? 그리구 면접때 가방 갖고 들어가요?
필기도구는 필요없는거 같아요. 인성검사할때 컴퓨터용 사인펜 주시더라요.가방색은 거의 검은색 숄더백이나 토드백이었어요^^
저희조는 약 10분~13분 사이로 끝났습니다.... 가망이 없단얘긴가 -_- 면접하고도 찝찝한.ㅠㅠㅠㅠㅠ
10분 ~13분이면 오래하신거예요~다른조는 10분 덜돼서 나오기도 하고 그러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