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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운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경운산
海東'은 '발'해의 '동'쪽에 있는나라'라고하여 중ㄱ국에서 우리나라를 일컷는말이다.
해동공자---고려조의 학자 최충'을 가리키말.
해동중보-- 고려시대의 돈. 엽전.
해동통보 ---역시 고려시대의 엽전 ..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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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청 보라매가 바람을 탄다아~~ " 우리교가 가사아니더냐?
예로부터 북과 꽹가리 징으로도 못쫓아내던 뭇새들이 해동청 참매가 떴다~~ 하면 순식간에 어디론지모르게 자취를 감춘다.
우리나라 매가 워낙 용맹하고 사나워 중국에서는 ' 해동청 보라응' 이라고 부르며 구하지못해 부러워했을정도라니..
이제 우리는 ' 해동청 보라매'가 되어 50의 인생부터 몸과 마음가짐을 새로이 다 잡아 힘차고 빠르고 잘 나르는 - 인생을 재 창출해보자는 절실한 마음에서
지난번부터 이 '해동청' 운운 햇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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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영남알프스 종주 1구간에서의 ' 해동청 보라매'
( 여기 보아라! 매중에서도 날쌔고 용감한 ' 해동 보라매'가 여기 있다.
장산곶매 송골매..
가운데 부리를 쳐들고 양날개를 펼친채 海東으로 힘차게날아가는 우리가 있다.
영남알프스엔 이렇게 우리해동인의 모습이 수억만년 수천만년을 변치않고
해뜨는 곳' --- 弓乙' ( 유토피아)를 향한채, 심신을 갈고 닦는 우리가 있었다....)
--- 사진 오른쪽 끝에 매꼬리부분이 선명하게 있는데, 그것을 놓쳐버렸다...
첫댓글 36회 졸업 30주년 기념 열남 알프스 종주하고있습니다 종주하면서 찍은 것인데... 36회 홈피에서 옮겨옴
형님 암만봐도 사진오른쪽에 매꼬리가 없는데.........
날라갔지 아직있겠나? ㅋㅋㅋ
그렇지! 머물러 있으면 '해동청 보마매'가 아이다 ...날아갔꼬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