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개장
오늘도 바깥세상 잊은 채
아침식사 후 여가시간 즐기려
들어가본 카페 세상들
저들 대문마다
더위를 잊으려고 가는 곳마다
대문들이 활짝 열렸다 천혜의 하늬바람
그 나름 한풍 싣고 와 살랑들랑 넘나들면서
야자수늘어진 푸른바다.,뭉게 핀 구름 하늘.,
녹음 짙은 광야 숲 속 ...피서 환경 꾸며놓고
더위 먹은 나그네들 지친발길 시선 잡아내
항시 개방 된 카페문.... 피곤해진 오후 나절쯤엔
달래볼 여유 피력하고...배경 음률의 흐름따라
귀 기울린 중년의 아낙과 남정네들....
무더운 땡볕시간에 더위를 식혀본다....
이제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부산에서 부터 고성 까지
모두 개장 했다는 군요!......
동해 삼척 지역은 망상 맹방이 유명하지만....
작은 해수욕장들도 이젠 시설 안전 도로교통 모두
잘 정리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영동고속도로가 밀리면 가실때에는
삼척에서 태백(35분소요)으로 해서
영월(태백에서 영월구간 40분소요)로 가세요!
신동 예미 자미원 남면 증산 등 구간구간 개통이 되어서
해발이 높은 지역으로 들려서 가시면....(동해추암,무릉계곡등)
인근 카지노,하이원리조트 수영장,태백용연동굴,박물관
영월 동강유역,청령포,장릉,김삿갓계곡등등
즐기면서 쉬시면서 가실수 있습니다...
고원관광휴양도시 태백에서....나무꾼과선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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