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건물주 아주머니의 걱정하시는 봐는, 혹 일어날수 있는, 이유가 어찌되었던, 사람이 많이 다치는 인사사고에 의한 걱정 때문이십니다.
다행이도 건물주 아주머니와 아저씨도 믿음생활을 하시는 모 교회 집사님이라 처음에는 무슨일인지 상황 파악이 않되시어 당황 하셨으나, 사건이 벌어진후 주변에 있는 몇몇 교회 목사님들이 찾아 오셔서 JMS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도리어 저희 보다 더 분개 하고 계시고, 적그리스도와 더 열심히 대적하라고 파이팅을 외쳐 주셨습니다.
그외 3-4층사무실의 많은 직원들, 지하 검도관 관원들등등 그 당시 상황을 목격하여 궁금해 하던 주변건물의 많은 사람들이, 혹은 이미 알고 있는 JMS에 대해 재 인식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고, 미처 몰랐던 사람들은 같이 분개하는 마음으로 JMS에 대해 경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비록 장산곶매님의 어깨뼈는 부러 졌으나, 그로인해 건물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JMS의 반사회성과 폐악성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갔습니다. 경찰차 왔지, 119차 출동 했지... 동네의 뉴스거리가 되었더군요...
한 여직원왈 "아 ~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그 사람들이요?... "그런데 그 사람들 아직도 있어요"?....
제가 한 마디 했죠.
"네 조심하세요"!.
혹시 주변에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접근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십중팔구 JMS입니다.....
상황실 wrote:
>
> 돌아가며 병원신세를 질 각오로 상황실을 사수하려 하였으나,
>
> 건물주 아주머니의 결사반대로
>
> 상황실에선 더이상 무모하고 위험한 모임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
> 아주머니가 알아버리셨습니다.
>
> 우리가 상대하는 JMS라는 또라이사교집단의 광신적인 폭력성을....
>
>
> 아주머니를 통해 기도모임을 하는 엑소회원들의 더이상의 피해를 막아주시려는 하나님의 조치로 알고 순종하려합니다.
>
>
> 처음에는 서투르고 어수선했으나,
>
> 이제는 사도신경에서 주기도문에 이르기까지 예배의 형식을 갖추었기에
>
> 토요예배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
> '모임' 이라고 하니 와서 주먹을 휘두르나본데,
>
> '예배' 에도 그런 태도로 참석하는지 두고 볼일입니다.
>
>
> 7회 모임에서 나눌 수 없었던 로마서 5장으로 예배모임을 갖겠습니다.
>
> 상황실을 사용하는것이 불가능해졌으니,
>
> 물좋고 경치좋은 제3의 장소를 물색해놓겠습니다.
>
> 장소에 관련한 문의는 꼬막님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
> 장산곶매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
>
>
> P.S/ 초대의 취지를 오해하시는 엠에스님들께 알립니다.
>
> 예배의 초대에 응하실 분은
>
> 성경책을 지참하시고 기도 많이 하시고 충분한 대화를 할 마음의 준비를 갖추고 오시기 바랍니다.
>
> 우리 서로 왜 이러는지를 허심탄회한 대화로 그 갭을 줄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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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7(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