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처음으로 글을 올렸었는데,어찌된 건지 제가 올린 글이 없어져버렸어요.
도란이를 읽는 기분에 참 뿌듯했지요.
아는 이름들도 많구요.
설미인들 중에 '91들의 소식을 적습니다.많이많이 연락주시고,그동안 연락이 끊겼던 '91들이 보게 되거든 꼭 연락해라.너무 궁금하다.(출석번호 순서대로 적을께요.)
1.강선자-보희 애기 돐잔치 이후로 아무도 소식을 모르고 있답니다.선자야!보고싶다.
2.김선영-회사 잘 다니고,애기가 벌써 4살.
3.김수연-2년 전에 결혼해서,잠실에서 살고 있 어요.디자이너로 회사 잘 다니고..
4.문세현-3년 전에 연락처 바꾸고 행방불명되더니,얼마전 이곳에 글을 남겼더군요.곧 연락할께.세현아!
5.서보희-애기 돐 이후로 연락을 못했었는데,역시 이곳에 연락처가 있군요.곧 연락 예정이지요.
6.소현숙-직업에 대한 갈등으로 잠시 고민중.좋은 남자 있으면 소개도 해 주세요.
7.양준식-자세히는 모르고,윤경이 통해서 가끔 소식을 듣고 있죠.잘 지내요.
8.엄윤경-올해초 아키아트의 조영태군과 드디어 결혼을 했죠.몰랐던 분들은 좀 놀라셨죠?
9.이연희-충남 당진에서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을 하고 있죠.지금은 엄청 배부른 상태죠.
10.이차임-저여요.저는 지금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구요,뭔가 저질러 보려고 인생의 다른 계획을 꾸미고 있죠.결혼은 내년초에..
11.이혜경-남편따라 구미에 가서 살고 있구요,꽤 큰 아들이 있어요.
12.임지란-지란아!연락 좀 하고 지내자.
13.장은영-광주에 살고 있어서 얼굴 본 지가 꽤 오래되었지요.이번 미전에는 꼭 서울에 오라고 해볼께요.
다음에는 각각의 연락처를 적도록 할테니,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