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친구 김 필영이 금일 오전에
교통사고로 먼 길을 떠났습니다.
황망하게 가장을 보낸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이젠 이곳에선
다시 볼 수 없는
친구의 마지막 떠나는 길.
함께
배웅해주심 어떠하실런지요.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안전운행하십시요.
장례식장:영월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 2015년 11월 30일
2015년 11월 28일 김창원올림
카페 게시글
우리의慶弔事
친구 필영이가 무심하게도 먼저 간답니다...
김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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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8 11: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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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황망한 아침이다
가버린 친구는 알라나 모를라나
남겨진 우리
아싑고 아쉬운 마음을
가고보니 비로소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