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Lee Hyori) 미스코리아 (Miss Korea) 아이들에게 모닝 뽀뽀와 노래로 모닝콜을 해준답니다. 아침시간에 화내면서 또는 때리며 깨우는 것보다는 효과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방법을 택했답니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더니 이제는 뽀뽀랑 음악 없이는 일어나질 않는답니다.
항상 뽀뽀하러 고개를 숙이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아이들과의 관계가 많이 좋아졌답니다. 이효리 (Lee Hyori) 의 미스코리아 (Miss Korea) … 그럴때 틀어주는 노래 한번 들어봐주세요.
인간이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면 무언가 무기력해지지 않습니까? 나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면 마음이 아파지면서 슬퍼진답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제가 쓸모있는 사람이 되보기 위해 노력을 하고 맘에 들기 위해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한답니다.
괴로울때 질 때마다 음악을 들어본답니다. 음악이 제 쓸쓸함을 달래준답니다. 지친 마음은 음악이 달래준답니다. 그렇게 마음을 가다듬은다음 다시 상대에게 잘해주려고 노력을 해요. 이 노력은 누구도 알아주지도 않고 당연스럽게 여기는 친절입니다. 답을 바라고 해보는 건 아니지만 인간을 기대하게 만든답니다. 그 기대가 커지면 커질수록 힘들어지고 그럴 때마다 노래를 듣습니다. 원하지 않는 맘을 돌려받으려고 하는 것들보다 나 스스로가 조금만 참은다음 마음을 베푸려고 해봐요.
음악을 들어본답니다. 오늘도 복잡한 맘을 진정시키고 나 자신을 달래며 토닥여줘요. 그렇다면 마음이 진정 되요. 아!자! 아자! 지금도 노력을해봅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낸다는 것, 괜찮은 일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