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금기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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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본래 야생동물 이었으나 약 1만년 전에 인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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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하기시작하면서부터 먹는 음식도 육식에서 잡식으로 바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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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영양의 밸런스를 최대한 고려한 전용사료가 개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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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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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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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의 먹이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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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신선한 물과 함께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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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원하지 않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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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는 가능한 한 바꾸지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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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부득이한 사정이 일어 났을 경우 1,2주 동안에 걸쳐 서서히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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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자주 바꿔주면 소화장애로 인한 구토나 설사를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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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까다로워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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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강아지는 영양소 요구량이 성견에 비해 3배 이상 많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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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2개월령은 1일 5~6회, 생후 3~4개월령은 1일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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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10개월령은 1일3회씩 먹이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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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개월~1년 이상된 성견은 1일 2회, 7년 이상된노령견은 1일 1회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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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나 장을 찌르게 하는 닭뼈와 후각기능을 저하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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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고추, 겨자, 생강 등의 향신료를 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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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새우, 마른 오징어, 게, 조개류 등도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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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초콜릿에 중독이 되면 신경증상을 나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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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적혈구를 파괴시켜 치명적인 빈혈을 일으키므로 절대 주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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