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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 募 고)강홍원친구는 1966년도에 조선대 부고에 입학하여 반세기를 같이 걸어 온친구였습니다 그동안 무등산에서 백두산까지 방방 곡곡을 오고가면서 친구로서 우정을 쌓아왔습니다 한번만난 친구는 죽을때까지 변함이 없는 친구였기에 그동안의 정을 못잊어 그데를 애도합니다 보고싶은 님의 얼굴 고)강홍원과는 동향이고 거주지도 동작이 여서 모교의 조관회 조이산악회 동문의 산악회등을 다니면서 매월 만났으나 금년부터서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전화가 수시로 가능하여 10월 들어 9회을 하였으나 받을 수 없다고 하여 이상히 여기고 있던 차 10월 6일 16:20 수신을 받자 말이 없이끊어 젔습니다 즉시 발신을 하여도 받지를 않았습니다 10월 10일 08시 고)강홍원의 발신를 받자 가족이라면서 수차례에 전화가 왔으나 받지를 못하드라 면서 운명소식을 받았습니다 영원한 친구야 우리 못다한 일들 모두 잊어버려 자네의 명복을 비네 ! 2016.10.10. 친구 정종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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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3년 가을 모교체육대회를 참관하고 귀경길에 장성백양사 등산기회가 있어 고)강홍원 정병옥 안종윤 정종수 등이 백양사 뒷산먼저 올라가기로 시합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4명이 대등하였으나 정상직전에 병옥이 종수 고인 종윤순으로 정상에서 친구로서 함성을 올렸습니다
2015년도 여름 보름달 골프회 여주cc 라운딩 2개팀 동반자가 한명 부족하여 정종수 가족을 포함하여 고)강홍원 고)조남준 동문이 1개조로 정종수 승용차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여주cc에 도착하여 골프를 즐기고 돌아오는 길에 은마아파트주변 생백주집에서 뒷플이를 한다은 귀가길에 승용차내에서 화장실을 찾기에 숭실대역 고개 주유소에서 내려주면서 택시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얼마후 취기가 아직도 남아있는 어조로 어이 종수 택시가 잡기어렵네 하기에 미안하네 그럼 지금 그곳으로 갈테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였으나 기다려 주지 않았습니다 집에까지 가지못함을 이제외서 후회한들 무슨소용이 있나요? 지금도 가족과 함께 아쉬워 합니다
정 종수 친구의 강 홍원 친구와의 회포가 마음을 찡하게 하는구려,,,,, 영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