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가들은 신발을 신길수도없고
그렇다고 양말만 신기고 나가기엔 뭔가 허전하고~
그래서 만들어본 우리아기 첫신발..신발이라기 보단 덧신 이라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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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아가 발길이 재고 만드는 동안 발이 커버렸는지 작아서 한번도 못신겨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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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더 넉넉한 사이즈로 다시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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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빔천에 아기 발모양대로 재단을 하고 발목부분은 바이어스테잎으로 감싸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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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은 바이어스테잎남은거에다가 뽕뽕이(이것두 재활용 ㅋ) 하나 붙여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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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슬림한 옆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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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은 자기도 신발이라고 ㅋㅋ신발들사이에 낑겨서(?) 저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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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아들 5개월때 착용모습이예요~ 오~ 간지좔좔~~ㅋㅋㅋ
첫댓글 우앙~~ 진짜 귀여워요^^ 만드는 방법도 올려주셈요~~ㅋㅋ 아기가 스타일이 좀 되는군요^^
앙 너무 앙증맞네용^^
대단~ 직접만드시고.. 또 아가에게 실용적인 신발!!! 정말 잘만드셨네요
아고 예쁘라 희원이는좋겟네..나도 한컬래줘!
천년사랑님 넷째낳으면 드리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내몬산다ㅠㅠ
저도 주세요~~
넘 귀엽당...^^
와우 정말 대단해요~~너무 앙증맞고 이뻐요^^
ㅇ와 이런걸어케만들어요 대단해요
ㅇ와 이런걸어케만들어요 대단해요
이뽀용~~희원이 저거 신고있던거 생각난다..ㅋㅋ!신발들 사이에 고무신 우꾜!
마져요 흰고무신 넘우끼요 ㅎㅎ
왜~~꼬무신이 얼마나 스탈나는데~반바지에 꼬무신신으면 동네처자들 다 죽어~~
진짜 긔엽네요^^ 나도하나 만들어 주고싶당...ㅠㅠ 손재주가 엄써서...울신랑 털실로 목도리 하나 짠게다...^^ 그래도 이뿌다고 칭찬...ㅋㅋ 신발 진짜 탐나네요^^
넘 앙증맞아요~이쁘당^^
아 나도 만들어보고 시포요~~ 넘 예쁘게 만드셨다~~
이뽀요~~~~~
나도배웠음~~울송이만들어줬을텐데...이뿌당^^
넘 이뻐요~ 솜씨 좋으시네요^^
아기자기 귀엽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덧신이 정말이지 깜찍하네요^^ 부러움 한가득 안고 갑니다.^^;
와우~~~아이디어 굿~~~~~~~~~~최고에염^^* 난왜 그런 생각을 못할까나~~이거 바느질이지염???이야 정성이 느껴지네염~
와 정말앙증 맞아요,,어찌 만드는건지,,바느질로만 하신건가요?? 저도 울뚤째 해주고파요~~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