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체크무늬옷 제가 만들어준거에요..ㅋㅋ(은근 자랑!!) 여기는 기장에 유명한 일미 아구찜이라고..
줄서서 밥을 먹는데..간판없이 그냥 효경이만 찍었네요...
여기는 기장시장...대게를 보면서 무척이나 신기해 하더라구요..살짝 만져보기도 하구요..
작은 할아버지 목마타고..기장시장을 둘러보며 구경했어요~^^* (장날도 아닌데..무신 사람이 그리 많았는지..)
기장시장 갔다가..용호동 이기대라는 곳에 들렀어요..바람도 무지불고..파도도 장난이 아니였담서..(큰할아버지랑 효경이)
오륙도를 바라보다가 효경이랑 효경엄마랑 한컷~(바람에 머리를 휘날리며~)
바위틈을 올라가다가 평평한곳이 있어서 찍긴 했는데..주위가 좀 지져분했담서..ㅋㅋㅋ
마지막으로 찍은 모습..(효경이, 효경이 엄마, 효경이 엄마의 엄마(할머니), 할머니의 엄마(왕할머니)
이렇게 4대가 한자리에 모여..팥빙수를 먹으면서 찍었네요..우째 다들 웃으면서 찍느라..썩 이뿌게는 안나온것 같담서^^*
집에서 출발하여...송정을 지나 기장을 지나..일광해수욕장쪽에서 한참 안으로 들어가니..
유명한 찜집에 도착(일미 아구찜)...배터지게 점심을 먹고..기장시장으로 출발~
기장시장에서 이리저리 장거리도 보고, 대게 구경도 시켜주고, 전복도 사고...
그리고, 용호동에 유명한 팥빙수와 단팥죽집에 도착..줄서서 한참 기다리고서야
팥빙수 사가지고 이기대에 도착...팥빙수를 먹으며 바다구경도 하고..
다들..바람부는곳에서 팥빙수를 먹었더니 추워서 덜덜덜~..
허나 즐거운 하루였던것 같네요~..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부산살아도 가본적이 없는곳...ㅎㅎ 아~~부산이 그립구나..^^
저두 부산살면서 이기대엔 첨 가봤어요
효경이 이쁜짓넘 시랑스럽네요
개구쟁이라..정신없네요..
앗!! 이건 그 직접 만드신 옷..... 더우니까 바닷가가 막막 떙기네요....ㅠㅠ
아고~~ 넘 잼나겠어요..ㅎㅎ.. 일미아구찜.. 묵고잡다..ㅎㅎ 이기대에는 자주 갔었어요..ㅎㅎ
정말 맛있었담서..아구도 엄청시리 많이 주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은 이쁜짓 하는 건가봐요~ ^^ 좋아보여요~
넹...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