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秋 / 歌:フランク永井
作詞:なかにし礼作曲:吉田正 編曲:高田弘。
一、 旅に出ようよ 俺と二人で 여행을 떠나자 나랑 둘이서 行くなら秋の 森がいい 간다면 가을의 숲이 좋아 汽車にのって むかいあって 기차를 타고 마주보며 老いた夫婦のように 늙은 부부처럼 ぼんやりと 外を見て 멍하니 밖을 보고 そっと涙を ふくもいい 살포시 눈물을 닦는 것도 좋아 笠山から海を見て 카사야마에서 바다를 보고 かすむ景色の中に 아련히 보이는 경치속에 二人して 二人して 둘이서 둘이서 あゝ 消えてしまいたい 아아 사라져 버리고 싶어 二、 旅に出ようよ 俺と二人で 여행을 떠나자 나랑 둘이서 例えぱ秋の 佐渡がいい 가령 가을의 사도가 좋아 船にのって 波にゆられ 배를 타고 파도에 흔들리고 恋に命をかけて 사랑에 목숨을 걸고 駆け落ちを したような 사랑의 도피를 한 것 같은 そんな気分に なるもいい 그런 기분이 되어도 좋아 浴衣をきて 笠をつけ 유카타를 입고 삿갓을 쓰고 おけさ踊りの中に 오케사 춤속에서 二人して 二人して 둘이서 둘이서 あゝ 消えてしまいたい 아아 사라져 버리고 싶어 三、 旅に出ようよ 俺と二人で 여행을 떠나자 나랑 둘이서 やっばり秋の 伊勢がいい 역시 가을의 이세가 좋아 夫婦岩が 今もなお 부부 바위가 지금도 여전히 二見浦に浮かぶ 후타미우라에 떠올라 있네 俺たちの この愛も 우리들의 이 사랑도 紐でしばって しまおうか 끈으로 묶어 버릴까 むかし話語りつつ 옛날 이야기하면서 遠い歷史の中に 먼 역사속에서 二人して 二人して 둘이서 둘이서 あゝ 消えてしまいたい 아아 사라져 버리고 싶어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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