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원안산시장예비후보 긴급 민생정책 발표>
박주원안산시장예비후보(가칭 다문화관리청) 안산 유치 추진
박주원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4월 8일 긴급 민생정책발표를 통해 '가칭 다문화관리청 내지 이민청의 안산 설치'를 적극 건의하겠다고 발표했다.
박주원후보는'우리 안산시는 외국인 근로자가 공단을 근거로 많이 이주해오고 있고 많은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가 되었다'고 말하고 이제 이를 뒷받침 할 정책적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기 때문에 중앙정부에 다문화 사회를 관리할 새로운 정부 조직(가칭 다문화관리청 또는 이민청) 신설을 적극 건의하여 안산에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문화 사회는 국제범죄와 같은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낳고 있다고 지적한 박주원후보는 우리에게 주어지고 있는 다문화 패러다임을 어떻게 우리 사회와 접목시키고 발전시켜 가느냐? 가 문제 해결의 핵심 키워드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산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다문화도시가 된 만큼 중앙정부와 안산시가 힘을 합해 이에 걸 맞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다문화 사회를 리드하는 핵심적인 도시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