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오스틴 목사는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조엘 오스틴의 레이크우드처치, 여전히 美 최대 대형교회 크리스천투데이 2011.09.11 미국 아웃리치매거진이 9일(이하 현지시각) 2011년 미국에서 가장 큰 100대 교회를 발표했다. 가장 큰 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텍사스 휴스턴의 레이크우드처치(담임 조엘 오스틴 목사)가 차지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9937
조엘 오스틴 목사는 번영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엘 오스틴 “번영 가르치는 것이 내 사명” 크리스천투데이 2011.09.16 조엘 오스틴 목사(미국 레이크우드교회 담임)가 번영복음을 전한다는 비판과 관련, “번영에 관해 가르치는 것 또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고 나는 내게 주신 이같은 사명에 따르는 것 뿐”이라고 답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0008
조엘 오스틴 목사는 '긍정의 힘'이라는 책의 저자입니다.
다음은 '긍정의 힘'이라는 책의 추천사 중 일부입니다.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http://mall.godpeople.com/?G=9788953105409
조엘 오스틴 목사의 몰몬교 관련 발언을 보면 조엘 오스틴 목사의 신학적 관점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조엘 오스틴 “몰몬교인 롬니도 나와 같은 그리스도인” 크리스천투데이 2012.01.20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인 텍사스 레이크우드교회의 조엘 오스틴 목사가 공화당 경선 후보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 대해 비록 몰몬교인이라 할지라도 “나와 같은 그리스도 신자(a believer in Christ like me)”라고 본다는 견해를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3140
총신대 류응렬 교수는 '조엘 오스틴 설교 연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조엘 오스틴에게 성경은 ‘말씀’ 아닌 ‘도구’일 뿐” 크리스천투데이 2012.05.28
류 교수는 “‘긍정의 힘’이 한국에서 50만부가 판매되자 책의 출판사는 이를 기념해 자사 건물에 배너를 걸었다. 그 건물을 지나며 함께 걷던 미국의 한 설교학 교수에게 ‘조엘 오스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는 ‘Well, he is heresy(이단)!’라고 답했다”면서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70대의 미국 노교수가 한 말 치곤 상당히 의외였다”는 다소 충격적인 일화를 소개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류 교수는 “인간의 죄성을 전혀 지적하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 품는 하나님만을 강조하는 그의 가르침은 반쪽 복음(sub-gospel)이 아니라 반 복음(anti-gospel)에 가깝다”면서 “성경에 존재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대로 무조건 사랑하는 신을 정해놓고 그것에 성경의 하나님을 끼워넣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조엘 오스틴을 향하는 비난 가운데 가장 거센 것이 바로 그가 번영신학을 조장한다는 비판일 것”이라며 “번영신학은 성경을 이용하지만 성경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성경의 절대적인 가치는 무너지고 성경은 번영을 위한 증거도구로 전락된다. 조엘 오스틴은 오늘날 번영신학을 설교를 통해 퍼트리는 전령사라고 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5946
게리 길리 목사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이라는 책에서 조엘 오스틴 목사를 다음과 같이 비평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혹한 비난이겠지만 나는 조엘 오스틴을 거짓 교사로 고발하고 있다. 오스틴은 복음을 왜곡해서 사람의 타락한 본성을 부추기고 있다. 사람들이 하나님에게서 벗어나 지니에게 향하도록 하고 있으며, 따뜻하고 부드럽지만 그러면서도 성경을 왜곡하여 뒤틀린 기독교를 제시하고 있다.
게리 길리, 다른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 부흥과개혁사, p125
부모는 자녀에게 음식을 먹일 때, 상한 음식인지 확인한 후에 먹입니다. 상한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 목회자들은 양들에게 책을 추천할 때에도 더욱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영적으로 상한 음식을 먹으면 그 피해가 더욱 크기 때문입니다. |
출처: 영적 분별력 원문보기 글쓴이: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