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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쉬어 가는 곳
 
 
 
카페 게시글
좋은 글 스크랩 ♥♥ 이별 글귀 이미지…♥
스카이이글 추천 0 조회 101 13.06.10 10: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가슴 속 깊은 곳에 묻어 둘께요
가끔,,
아주 가끔씩
묻어?던 마음 꺼내놓고
잠시 다독거리다가
다시 묻어두고
그렇게 잊을려구요...
...잘가세요

 

술 한잔에 널 깨끗하게 잊을 수 있었다면

 

난 널 수천번도 넘게 잊었을거고

 

눈물 한 방울에 널 지울 수 있었다면

 

넌 지금 내게 흔적조차 없이 깨끗했을거다.

 

그렇게만 됫다면....

 

난 지금처럼 몇십병의 술을 마시고

 

몇만리터의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었겠지...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

한눈에 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잊어볼까

나만을 보고있던 그 눈동자부터 잊어볼까

매일 설레었던 그 느낌부터 잊어볼까

아니면 이별을 말하던 그 목소리를 잊어볼까

멀어져만 가던 그 걸음을 잊어볼까

슬프기만 하던 그 눈동자를 잊어볼까

한없이 추락하던 그 느낌부터 잊어볼까

 

 

도대체 어디서부터 너를 잊어야 할까

 

 

너와 헤어지고 나서
변한건 없었어
니가 매일 해주던 달콤한 말들은
하루 하루 가슴아픈 슬픈 말들로
너와 손잡고 걸었던 시간들은
내가 눈물을 흘렸던 시간들로
변한건 없었다고 믿고싶지만
힘들어,정말

 세상에 남자는 많아.

하지만 넌 세상에 하나뿐이잖아

 

이미 너 싫다고 떠나버린 흔한 남자때문에

세상을 다산것처럼 그러지마

 

세상에 남자들은 많아

언젠간 너만을 위해 살아가는 남자가 나타날꺼야.

그 사람을 잡지 못한건 나인데

흔들리는 그사람 마음을 잡지 못한것도 나인데

사랑한단말조차 아껴버린것도 나인데

 

사랑한다 말하며 안기는 그 여자가 미워요 ..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어지면

손에쥔것을 놓아버리고 싶어지면

마지막에 문뜩드는생각,

죽어야겠다.

 

 

 

씩씩하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한번씩 터지는

눈물엔

이길 자신이 없다

 

 

처음이였어

한 남자를 깊게 사랑한것도 처음

상처 남기지 않을려고 애쓴것도 처음

같이 오붓하게 데이트 한것도 처음

친구들한테 남친 생겼다고 자랑한것도 처음

그리고 헤어지잔 말 그렇게 쉽게 들은 것도 처음

 

독하게 느낄만큼 잘 지내줄게

너란 사람 생각 눈꼽만큼도 하지 않고

신기하게도 하루가 지나고 나니깐

너란 사람 원래 없던 것처럼 태연하게 됐어

 

미안해, 죽도록 미워할꺼야. 그게 내 마지막 선물이야

 

아니 못지워 어떻게지워 미칠것같다 정말

태어나서 처음 좋아해본 사람인데 이렇게 빗나가기만 하고

그래 내주제에 무슨 사랑이니 뭐니 꼴깝떠는 소리하고있네

그래도 좋은걸 어떻게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궁금하고

나도 내가 이럴줄몰랐는데 내맘이 내맘같지 않더라

안올걸 알면서도 문자한번 와주길 바라고 또 바라고 기다리고

못참고 내가 먼저 문자하면

 

나한텐 별 관심도없고 생각없이 보내는 답장 그거하나만 기다리고

혹시나 지나가다 만나진 않을가 이제 주위를 살피는게 일상이고

한번씩 정색하는 그사람 말투에 깜짝깜짝 놀라 가슴이 내려앉고

그래도 좋고 그래도 떨리는데 나혼자만 이러는데

좋아하는 사람 있다는 그말 들었을때 내 가슴은

몇십 수백 수천조각으로 나뉘어지고 상처받고있었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게 당연한거지 당연한건가 눈치챘을까 못챘을까 두렵고

혹시나 좋아한다 말하면 보이지도 않는곳으로 떠나갈까봐

다신 못볼까봐 내맘 한번 말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가슴졸이는데

싸가지없는 그사람 말투 한번씩 너무 화가나고

정말 나한텐 아무감정도 아무느낌도 없는거구나 현실에 부딪히지만

그래도 좋은걸어떻게 지우고 싶어서 지우려고 아무리 애써도


지워낼 수 없는걸 어떻해


죽을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치게 되고,

때는 비밀을 공유할만큼 가까운 친구

전화 한통 하지 않을 만큼 어지게 되고

그땐 그렇게 좋았던 일도,

그땐 그렇게 슬펐던 일도
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

 

시간이 지나니깐 그토록 실하던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닌이 되버리더라 -

힘이 들고 한숨도 나고

힘든날도 있고 좋은날도 있는거지

그렇게 애써 위로하며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요즘

 

입이 귀에 걸리도록

웃어본 기억이 없는 요즘

사소한거 하나하나

소중하고 그리운 요즘

 

기대고 싶은 사람이 너무도 필요한 요즘

나보다 힘든 누군가를 생각하며

힘을 내보는 요즘

다 마시고 난 맥주 캔처럼 나를 구겨버렸듯 너를 벗고말거야

그만, 너를 잊는다고 다짐해도 북소리처럼 너는 다시 쿵쿵 울린다.

오랜 상처를 회복하는데 십년 걸렸는데

너를 뛰어넘는건 얼마 걸릴까

그래, 너는 나의 휴일이었고 희망의 트럼펫이었다.

지독한 사랑에 나를 걸었다.

뭐든 걸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했다.

네 생각 없이 아무일도 할 수 없었다.

너는 어디에나 있었다. 해질녘 풍경과 비와 눈보라,

바라보는 곳곳마다 귀신처럼 일렁거렸다.

온몸 휘감던 칡넝쿨의 사랑. 그래, 널 여태 집착한거야

사랑했다는 진실이 공허히 느껴질 때

너를 버리고 나는 다시 시작할거야

 

 

니가 날 보며 웃어줬던 따뜻한 미소,

 

니눈빛, 니손길 니가 했던 말들, 너랑했던 추억

 

니가했던 그리고 너랑 같이한 추억들이 난 모든게 아직도 생생해,

 

근데 그게 다 거짓이었다는게,

 

사랑이란 감정은 애초부터 쥐뿔도 없었다는게,

 

그게 다 거짓이었다는게,

 

나 혼자 한 사랑이었다는게.

 

 

나는 말로 표현할수없이 아파,

내가 아직도 널 사랑하고

널 위해서 웃고있는 그런 바보같은

여자라고 착각하고 있다면

 

이건 똑똑히 알아둬

 

더이상 너한테 매달리던 그런 한심한 여자가 아니란걸

그리고 난 널 사랑하기위해 태어난 여자가 아니란걸

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픈은 밑으로 가라 앉는 앙금으로 남는다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 간직되는 성질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고 부른다

이젠 추억으로 변해가는


 

사람에게 말하고싶습니다 .


 


니가 있어 행복했고
널 만났던 것에 후회한 적 없다고
인연이 아니었음에 안타깝고
너를 거쳐 다른 누구를 만나더라도


 


항상 내기억속엔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있을거라고 . . . .

 

 

잠깐씩 지나가다 너를 보면 난 왜이렇게 힘든건지 모르겠어.

심장이 저 아래까지 끝없이 추락해버린다.

넌 언제쯤 내 마음을 알아줄까. 내가 언제쯤 이 갑갑한

사랑속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니가 나한테 말걸어주거나 니 친구들앞에서 내 얘기를 하거나

나한테 어떤걸 빌리거나 내 옆에서 찍접대면서 놀거나

나를 많이 쳐다본다거나 나한테 별명을 지어준다거나

나한테 관심있는척 하다거나

난 이런 모든거에 니가 날 좋아한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데

알고보니깐 이게 다 내 착각

 

처음엔 니가 좋아서 한잔

 

그다음엔

 

너를 사랑하니까 한잔
그다음엔 실망감에 한잔
그다음엔 너를 잊어야지 한잔
그다음엔 잊혀지지않아 한잔
그다음엔 사랑했었지..하며 한잔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이라며 한잔" 

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함께한 시간이 많은 만큼

사랑한 시간이 많은 만큼

잊혀지는 시간 만큼도 크겠지

 

 

 

 그거알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하면 어떻게될까..?

 

분명 그 가슴은 조각조각 나누어져 찾기 힘들겠지..

찾아서 붙혀도..

그 흉터는 죽을때까지 같이 하겠지..

 

지금처럼...

 

 

 

 나 많이 아파요.

그래서 울어요.

나 많이 울었어요.

근데도 아직도 많이 아파요.

그래서 계속 울어요.

 

 

 

 사람들이 날 밀치고  말로 내 마음을 난도질하고 내 울음소릴 듣고도 외면할때

난 어쩔 수 없이 세상과의 인연을 끊을 수 밖에 없었다.

남자는 5시간을 만난다면 1시간 동안의 준비를 하고
여자는 1시간을 만나더라도 5시간 동안 준비를 한다

남자는 5일을 만나기 위해 하루정도는 참을 수 있고
여자는 하루를 만나기 위해 5일정도는 꾹참을 수 있다

남자는 5년간의 사랑을 1년 후 가슴에 묻을 수 있지만
여자는 1년간의 사랑을 5년간 가슴에 묻어둔다

어떡하지?

다가서야 하나, 지켜봐야하나,

가슴에 품어야 하나, 잊어버려야 하나,

 

이기적인게 나쁜거라 누가그래

 

내가 나를 생각하지 않으면

내가 나를 보호하지 않으면

내가 나를 위하지 않으면

 

이 어렵기만한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상처만 받게 될게 뻔한데

 

 

나 생각해서 행동하는게 나쁜거라 누가 욕할 수 있어

 

무엇보다도 당신은 아직 젊으며

모든 것이 지금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성급히 대답을 찾으려 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그 문제 속에서 살아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먼 장래의 어느 순간,
그 대답 속에 살게 될 것입니다.
<상처 없는 영혼,공지영>

 

나도 그랬었지..

좋아한다 사랑한다 수십번 외쳐대다

언제 그랬냐는듯이 싫어졌다 말했으니..

 

이기적이긴 하지만 어쩔수 없더라..

사람마음 이란게...

 

당신이 나를 간직해 주었으면 합니다

나의 웃음 나의 몸짓

나의 목소리 나의 향기까지

보고싶을때 보는 것이 아니라

항상 당신이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느끼는 사람이 나일 수 있도록 

 

마음을 숨기는 일보다 더욱 어려운 일은..


 

마음을 드러내는일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마음 숨기느라 급급해하며..


 

살아가곤 하지...

 


 

그게 더 쉬우니까....

잔인해지는 법을 알았고

잘라버리는 법을 알았다

이젠 더이상 상처받지 않는 방법을 알았고

더이상 아프지 않는 방법을 알았다

그런데 왜 이럴까

미치도록 아파오는 바보같은 가슴은

에게 말했다.

 

제발 한번만 돌아 보라고

들어서 치겠으니까

추스려 라고.

 

하지만...

에게 말했다.

 

혼자 알아서 하는거라고.

 

내가 그 사람 생각 천번할때

그 사람은 날 겨우 한번 생각 할꺼에요.

내가 그 사람 때문에 마음 아파하면

그 사람은 내가 그냥 힘들어서 그런지 알꺼에요.

내가 그 사람 걱정하면
그 사람은 내가 원래 남 걱정 잘해주는 줄 알꺼에요.

내가 그 사람 기다리면
그 사람은 그냥 그런가보다 할꺼에요.

내가 그 사람 좋아한다 말하면
그 사람은 그냥 장난치는 줄 알꺼에요.

내가 그 사람 사랑한다고 말하면
그 사람은 장난 그만하라고 할꺼에요.

그 사람 내가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도
아직도 내 마음이 장난인 줄 알꺼에요. 

"착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 본 적 없니?"
"착각 때문에, 이렇게 가슴이 아프지는 않다."
 

 

 

깊은 사랑이 아니라면 거절하겠습니다.
진심이 담기지 않은 사랑이라면 거절하겠습니다.


진정으로 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제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 사람이라면.


그 때 마음문을 열고 사랑이란걸 해보겠습니다..

하나하나 새겨뒀던 우리 기념일을 지우고

폰에 저장된 니 이름지우고

하루종일 한번도 울리지 않는 싫고

슬픈노래좋아지고

하루있었던 을 들어줄 사람이 없고

니가 불러준 노래가 문득 들리면 한동한 멍하게있고

사귀면서 못해 본것들에 대한 아쉬움지우고

자꾸 못되게 했던것만 기억나고 그래서 미안하고

우리 못해 본것들이 대한 아쉬움을 애써 지우고

하루에 몇번씩 니 생각에 울컥하면 마른침을 삼키고

우린 이제 정말 다시 수 없는 거고

사람은 언제 죽는줄아니..?

병에걸려서..?

독을먹어서..?

사고로죽어서..?

아니 사람은 사람들한테 버려졌을때 죽는거야...

 

 

세상에서 가장 슬플때는요..

제가 사랑하는 남자가 ..

다른여자와 웃으며 얘기하는데 저를 보며

"안녕" 이라고 말할때에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 때 웃음지으며

날 위로 해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전화를 하면 만날 수 있고

와달라고 하면 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날 볼 수 없어도 어디선가 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어두운 밤길에 날 집까지 데려다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항상 내 맘 속에 있어 다른이가 내 맘을 가져가지 못 하게 내 안의

자리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그가 필요해. 내가 기대고 싶고 기다려줄 수 있고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그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해.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자"

라고 말하기보다

 

 

"항상 웃을 수는 없을거야 가끔 힘들지도 몰라

그래도 서로 곁에 있어야 행복하다는 건 절대로 잊지말자"

라고 말하는 편이

 

 

조금 더 솔직한 내 사랑 표현.

 

누군가 내게

살면서 가장 설레이는 순간이

언제냐고 물어보면

난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그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을

걸어갈때 가장 설레여요' 라고 말이에요

당신으로 인해 가장 가슴이 아팠고

당신으로 인해 가장 가슴이 슬펐지만

 

그러나, 당신으로 인해 가장 가슴이 벅찼고

당신으로 인해 가장 가슴이 행복했습니다.

가장 슬픈 것과 가장 행복한 것을 동시에 사랑한 이 느낌.
나에게 단 하나의 사람이기에 충분한 이유와 답을 가진 사람.

그런 당신을 평생을 두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한동안 연락이 없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 . . .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 . . .

그리고 나이기를 . . . .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 . . .
그리고 나이기를 . . . .

이 세상 살아가는동안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 . . .

그리고 나이기를 . . . .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원하고 또 바랍니다

 

누군가에게 익숙해진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또 그 익숙함에 낯설어져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잔인한 것인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좋아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그리워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보고싶어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사랑하는지


이젠 정말 나도 모르겠다 ......
모르지만 아직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난,,,
널 좋아하고 그리워 하고 보고싶어 하고 사랑 한다
그냥 그렇게 내 마음
널 사랑한다

"오늘은 못만날거 같아"란 너의 말에..

조금은 서운해도 "알았어"라고 대답하고..

 

늦은저녁 집에가는 길에 ..

혹시 그가 날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까 ..

나도 모르게 상상하고..

 

기대와 달리 아무일 없이 집에 도착하면..

그럴 이유도 없는데 ...

괜히 또 한번 서운해진다.

 

여자의 기대란 참 바보같지 ...

살아가다보면 누군가와 잡고 있던 손을 놓아버리고

돌아서야 할 때가 있다.

끝어질 것 같지 않던 인연을 언제 알았던 사람이냐는 듯,

조금은 미안한 듯, 조금은 마음 아픈 듯, 조금은 슬픈 듯, 결국은 나를 위해.

상대방마음따윈, 상황따윈, 고통따윈, 어쩔 수 없음을

꾸역꾸역 이해도 못한 상대방에게 이해를 구하며,

누군가를 버려야만 하는 그런 상황이 오게 된다.

그게 누구의 잘못이든, 나의 잘못이든, 그 사람의 잘못이든,

한 번쯤은 누군가와 을 돌리고, 이별을 해야 할, 그런 때가 온다.

널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이젠 니 옆에 있고싶어졌고

니 옆에 있다는 걸로 만족했었는데

이젠 니가 내 옆에만 있었으면 좋겠어.


이기적이지만...........사랑은 이런거야

 

 

난 완벽한 줄 알았다

목구멍으로 슬픔을 꾸역꾸역 집어삼키면

아무도 모르니깐

 혼자 잘 참는다고 내 자신을 기특해 하기도 했다

 

아무도 모르는 줄 알았다

내가 이렇게 힘든지 내가 이렇게 슬픈지

모두들 나의 연기에 완벽하게 속아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바보같은데 말이다

 

 

그 고통을 아는건.. 나뿐이라는 거에요...

 

 

아무것도 믿을수 없는 지경이다.

믿음이 떠나버린 배려는

텅빈 깡통의

리듬에 바밤바.

최악의 상황을

내몸이 기억하고 있었다.

 

눈도 닫고

귀도 닫고

 

파르르 떨리는 마음도 닫아버리고,

이별이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사랑이 끝난 후에 오는 것이 아니다

 

사랑이 막 시작될 때,

사랑이 그 정점을 향하여 솟구칠 때,

또한 사랑이 내리막길로 미친듯이 치닫을 때,

심지어 사랑이 미처 시작되기도 전에,

순간마다 존재하고 순간과 순간 사이에 존재한다

 

만약 이별이란 것이

얌전히 자기 차례를 기다렸다가

사랑이 끝난 후에 찾아오는 것이라면

우리를 그토록 아프게 할 리가 없다

 

사랑이 끝나 버린 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 된 사람과 이별하는 일이

우리를 아프게 할 리 없으니까

가만히 있다가도 니가 접속했다는 알림창이 뜨면

나도 모르게 대화명 바꾸고 알림말 바꾸고

 

이리저리 절절매면서 쪽지 보내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괜히 니 홈피 한번씩 왔다갔다 거리기도 하고

 

혹시나 나랑 관련된

대화명은 아닐까 알림말은 아닐까 착각해 보기도 하고

혹시나 니가 대화걸었을까봐 화장실 갔다가도 달려오고

 

혹시라도 너한테서 쪽지올까봐

니가 나갈때까지 모니터만 뚫어져라 쳐다봐

정한 사람, 거창한 사람

위대한 사람, 적인 사람

 

 

세상에 사랑할 사람 많고 많은데

이상하게 뿐이다

Everything is okay at the end.

If it is not okay, then that's not the end.

 

결국 끝에는 다 괜찮아..

만약 괜찮지 않다면, 아직 끝이 아닌것일 뿐...

늘 그래, 처음엔 소중히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애틋함이 영원할 것처럼 행동 하다가도

 

질리면 이지

어렵게 사랑했는데

그렇게 어렵게 잡은 랑도

변하고 놓고 놓치고

 

사랑하던 날부터 이별한 뒤의 날들까지

사랑했던만큼 너무 들었죠

이제 나는 지우고 편안한 사랑 하세요

 

우리 참 고생 많았어요

니가 날 사랑하지 않는건

내가 부족해서 그런건데,

언제나

" 왜 너는 날 사랑하지 않느냐 "

원망하고 있어

내 눈에는 너만 보이는다는 말

 

난 거짓말이라고 생각해

내 눈엔 많은 사람들이 보여

 

그치만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만 찾게 돼


 

사람 이고 -

운명 이고 -

 

 

내 전부를 다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

내가 있어 이 세상이 아름답다는 사람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그때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중,

나를 사랑해준 고마운 사람

 

 

예전에도 사랑 했고,

지금도 사랑 하고,

앞으로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는....

너무 너무 아했습니다.

너무 좋아해서 랑했습니다.

사랑해서 거웠습니다.

함께한 즐거움에 너무 복했습니다.

향한 기대로 인해 파만했습니다.

아파도 지못합니다.

잊지못해 함께한 추억만 았습니다.

추억을 찾다 그리워만 습니다.

그리워만 하다가 쳐버렸습니다.

 

는 ...사랑하는 바보였습니다.

 

사랑은,

흐르는 눈물아주는것이 아니라

눈물흐르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거에요.

 

사랑은 말이죠.

눈물이 흐르다가도 한사람으로 인해 되는게

그게 바로 사랑이에요.

 

지금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힘들다면

바로 달려 가세요.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처방전

지금 당신이 사랑하는 한사람 뿐입니다.

한 남자전부이고

그 남자의 넘치는 사랑

허우적 거리며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평범하기에 조금 특별한 여자입니다.

나 이젠 당신 눈 똑바로 볼 수있어

떨리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나를 닮고있는 당신 눈이 보고싶어졌거든

 

다른사람들이너를'못난이'라고욕하더라도

난니가이세상에서단하나뿐인'왕자님'이야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그 사람 때문에 너무 큰 배신감과 상처를 받아서 슬퍼하고

싫다 싫다 수 백번, 아니 수 만번 외쳐봐도

다시 연락와서 겨우 정리 되가는 마음 흔들어버리면

다시 흔들려버리는 게 사람 마음이야

다시 상처받을 거 알면서 혹시 모르니까 요번엔 한번 더 믿어보자

이런 심정으로 그 사람한테 다시 한 번 더 마음을 다 줘버리면

그 사람은 또 질려서 외면하고 배신감과 상처만 늘어나고

여기서 멈춰야하는데 연락왔단 그 하나만 가지고

'우리 헤어졌던 게 후회되서 연락온거야' 라고 생각하게 되고

미련버리지 못해서 기대하고 또 기대해서 다시 잘해보려고 하는데

그 사람은 그게 아니니까, 알아채고 마음에 또 큰 상처를 입고

다시는 진짜 안넘어가야지, 다신 마음 안줘야지. 이렇게 생각하는데

생각은 생각이지, 내 마음은 그게 아니니까 어쩔 수 없이

당할 거 알면서도 그 사람한테 연락오면 또 흔들려 버리고

딱 한 마디로 그 사람을 좋아했던 마음이 좋지 못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다가 헤어지면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는데 자꾸 생각나고

미련이 남고 그 사람한테 다시 연락오면 잘해보고 싶은 마음에

'요번엔 잘 해봐야지, 내 마음을 다 표현할거야' 라고 마음 줘버려도

그 사람은 그게 아니니까, 마음데로 쉽게 안되니까

그 사람을 못 잊고 절실하게 사랑했던게 집착이 되어가는 거고

집착이 되어 그 사람에 대한 배신감, 미움, 증오심 한 가득

그리고 또한, 아니라고 애써 말해도 어딘가 모르게 마음 한구석에는

그 사람에 대한 미련과 기대감, 함께 햇던 추억이 남아있겠지

이게 바로 옛사람 못 잊는 사람들의 뻔한 스토리

 

 

 

미국미과학연구원의 연구에따르면 커플중 78%정도가

 

남자는 사랑의최고조에 이르럿을때 고백을하고

 

여자는 남자가 고백을 했을때부터 사랑을 시작한다

 

 

 

따라서여자가 사랑에최고조에 이르럿을때 남자는 이별을고한다

 

 

손이차가운여자 손이따뜻한남자

 

수다떠는걸좋아하는여자 잘웃는남자

 

추위를잘타는여자 한겨울에도별추위를못느끼며겉옷을벗어주는남자

 

귀찮아서화장못하는여자 진한화장싫어하는남자

 

날짜개념없는여자 수첩정리를잘하며좋아하는남자

 

아기를보고웃는여자 그여자를보고웃는남자

데이트전거울앞에한시간씩서성이는여자 오늘예쁘다고말해주는남자

 

그에게힘이되주고픈여자 어깨를빌려주는남자

 

잘넘어지는여자 손꼭잡고다니는남자

 

맘에도없는말을잘하는여자 말하지않아도속마음을다알아주는남자

 

장미를싫어하는여자 해바라기를선물하는남자

 

거짓말하는건용서못하는여자 거짓말하면티가바로나들키는남자

 

사랑해라는말을믿지않는여자 보고싶다고말하는남자

 

 

 

그냥 맘에 드는 남자가 생겼어요

 

걔만 생각하면 얼굴이 빨개지면서 심장이 나도모르게 빨리뛰구요

온종일 생각나는거라곤 걔 생각밖에 안나구요

어떻게 자연스럽게 말을걸고 마주칠까 이런 고민밖에 안들구요

걔가 내뱉는말이면 무슨말이든 상관없이 설레이구요

걔 때문에 혼자 웃다가 울다가 그래요

사랑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당장 고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랑하고

굳이 고백해서 사귀지 않아도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사랑하기

애인이 생기면 매일 매일 사랑한다는을 해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랑하고

사랑한다는 말로는 내 마음을 전부 표현할수 없습니다


사랑하기

내 곁을 떠나려하는 그 사람을 무슨수를 써서라도 잡아둘꺼라고 다짐했습니다

사랑하고

그 사람을 사랑하기에 나를 떠나려는 그사람의 곁을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랑하기

내가 사랑하는 이의 사랑이기를 원했습니다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이의 지막이길 원합니다

 

컸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새로운 일을 을때마다

직도 어리고,

울게 너무나도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가 많다 -
옹졸하고 속좁게 행동할때도 많고
쉽게 삐지고 게 상처받고
별것도 아닌것에 화내고


이제 으로만이 아닌

면으로 성숙해질때가 왔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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