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자"
라고 말하기보다
"항상 웃을 수는 없을거야 가끔 힘들지도 몰라
그래도 서로 곁에 있어야 행복하다는 건 절대로 잊지말자"
라고 말하는 편이
조금 더 솔직한 내 사랑 표현.

누군가 내게
살면서 가장 설레이는 순간이
언제냐고 물어보면
난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그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을
걸어갈때 가장 설레여요' 라고 말이에요

당신으로 인해 가장 가슴이 아팠고
당신으로 인해 가장 가슴이 슬펐지만
그러나, 당신으로 인해 가장 가슴이 벅찼고
당신으로 인해 가장 가슴이 행복했습니다.
가장 슬픈 것과 가장 행복한 것을 동시에 사랑한 이 느낌.
나에게 단 하나의 사람이기에 충분한 이유와 답을 가진 사람.
그런 당신을 평생을 두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한동안 연락이 없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 . . .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 . . .
그리고 나이기를 . . . .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 . . .
그리고 나이기를 . . . .
이 세상 살아가는동안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 . . .
그리고 나이기를 . . . .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원하고 또 바랍니다

누군가에게 익숙해진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또 그 익숙함에 낯설어져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잔인한 것인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좋아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그리워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보고싶어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사랑하는지
이젠 정말 나도 모르겠다 ......
모르지만 아직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난,,,
널 좋아하고 그리워 하고 보고싶어 하고 사랑 한다
그냥 그렇게 내 마음 이 널 사랑한다

"오늘은 못만날거 같아"란 너의 말에..
조금은 서운해도 "알았어"라고 대답하고..
늦은저녁 집에가는 길에 ..
혹시 그가 날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까 ..
나도 모르게 상상하고..
기대와 달리 아무일 없이 집에 도착하면..
그럴 이유도 없는데 ...
괜히 또 한번 서운해진다.
여자의 기대란 참 바보같지 ...

살아가다보면 누군가와 잡고 있던 손을 놓아버리고
돌아서야 할 때가 있다.
끝어질 것 같지 않던 인연을 언제 알았던 사람이냐는 듯,
조금은 미안한 듯, 조금은 마음 아픈 듯, 조금은 슬픈 듯, 결국은 나를 위해.
상대방의 마음따윈, 상황따윈, 고통따윈, 어쩔 수 없음을
꾸역꾸역 이해도 못한 상대방에게 이해를 구하며,
누군가를 버려야만 하는 그런 상황이 오게 된다.
그게 누구의 잘못이든, 나의 잘못이든, 그 사람의 잘못이든,
한 번쯤은 누군가와 등을 돌리고, 이별을 해야 할, 그런 때가 온다.

널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이젠 니 옆에 있고싶어졌고
니 옆에 있다는 걸로 만족했었는데
이젠 니가 내 옆에만 있었으면 좋겠어.
이기적이지만...........사랑은 이런거야
난 완벽한 줄 알았다
목구멍으로 슬픔을 꾸역꾸역 집어삼키면
아무도 모르니깐
혼자 잘 참는다고 내 자신을 기특해 하기도 했다
아무도 모르는 줄 알았다
내가 이렇게 힘든지 내가 이렇게 슬픈지
모두들 나의 연기에 완벽하게 속아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바보같은데 말이다
그 고통을 아는건.. 나뿐이라는 거에요...
아무것도 믿을수 없는 지경이다.
믿음이 떠나버린 배려는
텅빈 깡통의
리듬에 바밤바.
최악의 상황을
내몸이 기억하고 있었다.
눈도 닫고
귀도 닫고
파르르 떨리는 마음도 닫아버리고,
이별이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사랑이 끝난 후에 오는 것이 아니다
사랑이 막 시작될 때,
사랑이 그 정점을 향하여 솟구칠 때,
또한 사랑이 내리막길로 미친듯이 치닫을 때,
심지어 사랑이 미처 시작되기도 전에,
순간마다 존재하고 순간과 순간 사이에 존재한다
만약 이별이란 것이
얌전히 자기 차례를 기다렸다가
사랑이 끝난 후에 찾아오는 것이라면
우리를 그토록 아프게 할 리가 없다
사랑이 끝나 버린 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 된 사람과 이별하는 일이
우리를 아프게 할 리 없으니까

가만히 있다가도 니가 접속했다는 알림창이 뜨면
나도 모르게 대화명 바꾸고 알림말 바꾸고
이리저리 절절매면서 쪽지 보내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괜히 니 홈피 한번씩 왔다갔다 거리기도 하고
혹시나 나랑 관련된
대화명은 아닐까 알림말은 아닐까 착각해 보기도 하고
혹시나 니가 대화걸었을까봐 화장실 갔다가도 달려오고
혹시라도 너한테서 쪽지올까봐
니가 나갈때까지 모니터만 뚫어져라 쳐다봐

다정한 사람, 거창한 사람
위대한 사람, 지적인 사람
세상에 사랑할 사람 많고 많은데
이상하게 너 뿐이다

Everything is okay at the end.
If it is not okay, then that's not the end.
결국 끝에는 다 괜찮아..
만약 괜찮지 않다면, 아직 끝이 아닌것일 뿐...

늘 그래, 처음엔 소중히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애틋함이 영원할 것처럼 행동 하다가도
질리면 끝이지

참 어렵게 사랑했는데
그렇게 어렵게 잡은 사랑도
변하고 놓고 놓치고
사랑하던 날부터 이별한 뒤의 날들까지
사랑했던만큼 너무 힘들었죠
이제 나는 지우고 편안한 사랑 하세요
우리 참 고생 많았어요

니가 날 사랑하지 않는건
내가 부족해서 그런건데,
난 언제나
" 왜 너는 날 사랑하지 않느냐 " 고
원망하고 있어

내 눈에는 너만 보이는다는 말
난 거짓말이라고 생각해
내 눈엔 많은 사람들이 보여
그치만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너만 찾게 돼

내 사람 이고 -
내 운명 이고 -
내 전부를 다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
내가 있어 이 세상이 아름답다는 사람。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그때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중,
나를 사랑해준 고마운 사람。
예전에도 사랑 했고,
지금도 사랑 하고,
앞으로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나는....
당신을 너무 너무 좋아했습니다.
당신을 너무 좋아해서 사랑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서 즐거웠습니다.
당신과 함께한 즐거움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당신을 향한 기대로 인해 아파만했습니다.
아파도 당신을 잊지못합니다.
잊지못해 당신과 함께한 추억만 찾았습니다.
추억을 찾다 당신을 그리워만 했습니다.
당신만 그리워만 하다가 지쳐버렸습니다.
나는 ...당신만 사랑하는 바보였습니다.


사랑은,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것이 아니라
눈물이 흐르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거에요.
사랑은 말이죠.
눈물이 흐르다가도 한사람으로 인해 웃게 되는게
그게 바로 사랑이에요.
지금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힘들다면
바로 달려 가세요.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처방전은
지금 당신이 사랑하는 한사람 뿐입니다.

한 남자의 전부이고
그 남자의 넘치는 사랑에
허우적 거리며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평범하기에 조금 특별한 여자입니다.

나 이젠 당신 눈 똑바로 볼 수있어
떨리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나를 닮고있는 당신 눈이 보고싶어졌거든

다른사람들이너를'못난이'라고욕하더라도
난니가이세상에서단하나뿐인'왕자님'이야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그 사람 때문에 너무 큰 배신감과 상처를 받아서 슬퍼하고
싫다 싫다 수 백번, 아니 수 만번 외쳐봐도
다시 연락와서 겨우 정리 되가는 마음 흔들어버리면
다시 흔들려버리는 게 사람 마음이야

다시 상처받을 거 알면서 혹시 모르니까 요번엔 한번 더 믿어보자
이런 심정으로 그 사람한테 다시 한 번 더 마음을 다 줘버리면
그 사람은 또 질려서 외면하고 배신감과 상처만 늘어나고
여기서 멈춰야하는데 연락왔단 그 하나만 가지고
'우리 헤어졌던 게 후회되서 연락온거야' 라고 생각하게 되고
미련버리지 못해서 기대하고 또 기대해서 다시 잘해보려고 하는데

그 사람은 그게 아니니까, 알아채고 마음에 또 큰 상처를 입고
다시는 진짜 안넘어가야지, 다신 마음 안줘야지. 이렇게 생각하는데
생각은 생각이지, 내 마음은 그게 아니니까 어쩔 수 없이
당할 거 알면서도 그 사람한테 연락오면 또 흔들려 버리고
딱 한 마디로 그 사람을 좋아했던 마음이 좋지 못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다가 헤어지면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는데 자꾸 생각나고
미련이 남고 그 사람한테 다시 연락오면 잘해보고 싶은 마음에
'요번엔 잘 해봐야지, 내 마음을 다 표현할거야' 라고 마음 줘버려도

그 사람은 그게 아니니까, 마음데로 쉽게 안되니까
그 사람을 못 잊고 절실하게 사랑했던게 집착이 되어가는 거고
집착이 되어 그 사람에 대한 배신감, 미움, 증오심 한 가득
그리고 또한, 아니라고 애써 말해도 어딘가 모르게 마음 한구석에는
그 사람에 대한 미련과 기대감, 함께 햇던 추억이 남아있겠지
이게 바로 옛사람 못 잊는 사람들의 뻔한 스토리

미국미과학연구원의 연구에따르면 커플중 78%정도가
남자는 사랑의최고조에 이르럿을때 고백을하고
여자는 남자가 고백을 했을때부터 사랑을 시작한다
따라서여자가 사랑에최고조에 이르럿을때 남자는 이별을고한다

손이차가운여자 손이따뜻한남자
수다떠는걸좋아하는여자 잘웃는남자
추위를잘타는여자 한겨울에도별추위를못느끼며겉옷을벗어주는남자
귀찮아서화장못하는여자 진한화장싫어하는남자
날짜개념없는여자 수첩정리를잘하며좋아하는남자
아기를보고웃는여자 그여자를보고웃는남자

데이트전거울앞에한시간씩서성이는여자 오늘예쁘다고말해주는남자
그에게힘이되주고픈여자 어깨를빌려주는남자
잘넘어지는여자 손꼭잡고다니는남자
맘에도없는말을잘하는여자 말하지않아도속마음을다알아주는남자
장미를싫어하는여자 해바라기를선물하는남자
거짓말하는건용서못하는여자 거짓말하면티가바로나들키는남자
사랑해라는말을믿지않는여자 보고싶다고말하는남자

그냥 맘에 드는 남자가 생겼어요
걔만 생각하면 얼굴이 빨개지면서 심장이 나도모르게 빨리뛰구요
온종일 생각나는거라곤 걔 생각밖에 안나구요
어떻게 자연스럽게 말을걸고 마주칠까 이런 고민밖에 안들구요
걔가 내뱉는말이면 무슨말이든 상관없이 설레이구요
걔 때문에 혼자 웃다가 울다가 그래요

사랑하기 전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당장 고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랑하고 보니
굳이 고백해서 사귀지 않아도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사랑하기 전엔
애인이 생기면 매일 매일 사랑한다는 말을 해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랑하고 보니
사랑한다는 말로는 내 마음을 전부 표현할수 없습니다

사랑하기 전엔
내 곁을 떠나려하는 그 사람을 무슨수를 써서라도 잡아둘꺼라고 다짐했습니다
사랑하고 보니
그 사람을 사랑하기에 나를 떠나려는 그사람의 곁을 떠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랑하기 전엔
내가 사랑하는 이의 첫 사랑이기를 원했습니다
사랑하고 보니
내가 사랑하는 이의 마지막 사랑 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