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좋은 정보 감사합니다.</P>
<P>근데 엔진톱 구매전에 이러한 정보를 주셨다면 더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구매한 가격은 엘더스 홈피에 올라온 것과 동일한 750,000원입니다. </P>
<P>상식적으로 공동구매를 하는 것은 좀더 좋은 가격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인데, 이점에서 본다면 사실 이번의 경우는 '공동구매'라 이야기하기가 좀 그렇습니다.</P>
<P>자영업자의 입장에서 엘더스측을 이해하자면 '제살 깎아 먹는' 판매는 하지 않겠다는 엘더스 나름의 판매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대신 공동구매에 따른 적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가격인하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었나 합니다. (졸지에 엘더스 대변인이 된 것 같습니다. 한마디 더하자면 우리가 터무니 없는 바가지를 쓴 것이 아니라면 이번의 구매방식이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다 하더라도 적절한 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
<P>진짜 하고싶은 이야기는 공구상가 쪽의 정확한 가격을 알려주시면 합니다.</P>
<P>또한 우리가 구매하면서 받은 옵션과 동일한 조건에서의 가격이어야 비교가 될 것입니다.</P>
<P> </P>
<P>한마디 더하자면 현제아빠도 사셨지만 357XP 한 기종으로 엔진톱을 정한 것은 아니었습니다.</P>
<P>이또한 엘더스의 정책이었는지 모르지만 상위 기종은 단종되었고, 통나무 작업을 하면서 그래도 가장 우수한(?) 기종이 357XP 였기에 추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
<P>개인적으로 통나무를 자르는 경우에는 350, 340으로도 충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P>
<P>그러나 통나무를 가로로 킬 경우 - 초보지만 제 경험으로 볼 때- 350이하에서는 힘이 딸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의 힘과 보조 스카이크를 장착할 수 있는 기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357XP가 가장 적절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P>
<P> </P>
<P>구지 답글을 다는 것은 혹 현제 아빠의 글로 발생할지도 모를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P>
<P>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P>
<P> </P>
<P>*p.s : 참. 350에 보조 스파이크는 장착하셨는지요. 장착하셨다면 사진을 올려주세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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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청계천 상가 등에서는 362XP 도 73~4만원 정도 합니다. 제가 말하려 했던 사항은 이렇습니다. 75만원이나 큰 돈을 가지고 9명 정도가 엔진톱 357XP 를 구입했는데, 75만원 정도면 340이나 350을 사고 다른 공구를 같이 살수 있어 효과적이고 알차게 할수 있었던 것에 대한 이쉬움이 있기에 몇자 적은 것이며,
덧글을 보고서야 현제 아빠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글을 통한 의사소통이 말보다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말씀드렸지만 이러한 정보가 엔진톱 구매전에 이야기 되지 못한 점이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그리고 3기부터는 공구를 구매하는 데 있어 좀더 신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로서도 유통가격에 대한 정보없이 기종에 관계없이 좋은 거래처를 소개해준 것으로 생각했읍니다. 실제로 가격에는 service parts( spare parts), After service., 등에 관한 가격이 포함되있읍니다 사용자메뉴얼에 대한 안내, 문제발생시 신속한 부품조달과 수리역량에 따라 가격의 적정여부를 판단할
제가 꼬리글달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한데- 통나무를 플렛커트하고 통나무를 브러싱하려면 350(50cc)엔진은 무리입니다. 저는 54cc짜리가 있는데 절단하기와 장부파기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벌목업자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건 좀__ 주로 62cc짜리를 사용합니다. 357도 57cc인데 62cc인 제것보다는 약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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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계천 상가 등에서는 362XP 도 73~4만원 정도 합니다. 제가 말하려 했던 사항은 이렇습니다. 75만원이나 큰 돈을 가지고 9명 정도가 엔진톱 357XP 를 구입했는데, 75만원 정도면 340이나 350을 사고 다른 공구를 같이 살수 있어 효과적이고 알차게 할수 있었던 것에 대한 이쉬움이 있기에 몇자 적은 것이며,
후배님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신이 하고 픈 일에 대한 공구구입을 경제적/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두분 말씀 모두에 깊이 공감합니다 자꾸자꾸 이런 알찬 정보와 의견 교환이 있길 바랍니다 저도 항상 눈과 귀를 열고 다니면서 작은 정보라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덧글을 보고서야 현제 아빠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글을 통한 의사소통이 말보다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말씀드렸지만 이러한 정보가 엔진톱 구매전에 이야기 되지 못한 점이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그리고 3기부터는 공구를 구매하는 데 있어 좀더 신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1기 선배님들은 뭘하셨나...윗 글들은 1기에서 나왔어야 됐는데...^^ 2기 홨팅~~!
1기는 각자 알아서 구매였습니다.-_-;사는것도 사지 않는것도 셀프로~ 공구는 셀프~^^;
사실 저로서도 유통가격에 대한 정보없이 기종에 관계없이 좋은 거래처를 소개해준 것으로 생각했읍니다. 실제로 가격에는 service parts( spare parts), After service., 등에 관한 가격이 포함되있읍니다 사용자메뉴얼에 대한 안내, 문제발생시 신속한 부품조달과 수리역량에 따라 가격의 적정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거래처라는 것은 앞으로 엘더스 가 얼마만큼 사용자의 요구에 부응하는냐 겠죠.? 참고로 340을 사용후 느낀점은 사업용(전문 Builer 용) 이 아니라면 이용상에 무리가 없겠다는 판단이 듭니다.
제가 꼬리글달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한데- 통나무를 플렛커트하고 통나무를 브러싱하려면 350(50cc)엔진은 무리입니다. 저는 54cc짜리가 있는데 절단하기와 장부파기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벌목업자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건 좀__ 주로 62cc짜리를 사용합니다. 357도 57cc인데 62cc인 제것보다는 약합니
다. 어디서 사시든지 최소 50cc 이상은 되야 합니다. 엘더스는 10년이상 통나무빌더들과의 동고동락을 통해 서비스등이 검증된 곳이라 추천한겁니다. 40cc로는 지경 50센치이상의 통나무를 속도감있게 켜기 어렵습니다. 수공식통나무빌더(목수)들에게 문의를 해 보시길---
이장님 그간안녕셨지요? 내용 참고많이됐읍니다.감사함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