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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스프 건강법. 3일만 드셔보세요! 내 몸이 알아서 반응하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3일이면 활동을 중지하고 결국은 고사하게 된다. 이것은 35년간의 연구로 얻은 일본의 생물학자인 "다페이시가즈"박사의 이론에 근거한 과학적인 자연치유 건강법의 하나인 예방의학 및 치료법이다.
야채스프 만드는 법
■ 기본 재료
■ 조리방법 1. 야채는 너무 잘게 썰지 말고 큼직하게 껍질도 함께 썰 것.(모든 야채를 썰 때 옆으로 자르지 마시고 절대 길쭉하게 자를 것) 2. 물은 야채 전체 양의 약 3배를 붓는다. 3. 끓으면 약한 불로 한 시간가량 더 달인다. 4. 스프를 차 대신 ·회 180cc (한 컵)정도 마신다. ■ 주의사항 1. 야채를 데쳐서 쓰지 말 것 2. 야채를 많이 넣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며 기본량을 철저히 지킬 것, 3. 가열기구는 알미늄, 유리, 스텐레스 그릇을 사용, 보존은 유리병에 보관할 것.
현미차 만드는 법 ■ 기본 재료 : 현미1홉, 물8홉 1. 현미를 짙은 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2. 물 8홉을 끊여서 볶은 현미를 넣고는 불을 곧 끈다. 3. 5분 후에 체로 걸려서 차대신 마신다. ■ 재탕차를 만드는 법 위의 1번차 찌꺼기에 다시 8흡(컵)의 물을 붓고 끓인 뒤 약한 불로 5-10분 다려서 거른 후에 2번차를 뺀다. 1,2번차를 혼합해서 마시면 된다. 1회 180cc ***야채스프는 콜라겐(인체내에서 제일 단단한 단백질)의 증강을 촉진시켜 연령에 관계없이 성장시의 어린이와 같은 신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체내에 들어온 야채스프는 화학변화를 일으켜서 30종이상의 항생물질이 되며 그중에서도 아미치로신과 아자치로신과 같은 암세포에게만 달라붙는 특수한 물질이 생성됨. 주 의 사 항 ① 야채수프를 가볍게 생각하지 말 것. 야채스프는 체세포를 강화하고 증식을 촉진하며, 백혈구와 혈소판을 증강할 뿐 아니라 T세포의 활동을 3배로 증강시켜 강력한 인체를 만들어 준다. ② 야채스프는 인체 안에서 화학변화를 일으켜서 30종 이상의 항생물질을 만들어 낸다. ③ 감기에 걸리는 것이 적어지고 일의 걱정이 없다. ④ 일체의 다른 약초, 기타의 식물들을 혼합하지 말 것. 때에 따라서는 청산보다 강한 독성으로 변화하는 수가 있다. ⑤ 만드는 법의 기본재료 이외에는 절대로 넣지 말 것. ⑥ 테프론 가공된 남비는 절대로 사용 하지 말 것. 법랑남비나 테프론은 재료를 넣고 끊일때 녹아 나오니, 알마늄, 유리, 스텐레스 남비를 사용할 것. ⑦ 신장병, 통풍이 있는 사람은 절대 현미차를 먹지 말 것. ⑧ 스프와 현미차는 동시에 먹지 말고, 15분 간격으로 먹을 것. 야채스프를 마실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신체반응 ① 안면, 수족, 전신에 반점이 나타난다. 가려움도 있다.(이때에는 식용류나 맨소래담을 바른다) ② 오래도록 약물을 복용하고 있던 사람은 특히 그 증상이 심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스프의 양을 처음에는 조금씩 먹기 시작한다. ③ 두부외상, 뇌의 혈관장애등이 있는 사람은 2-3일 정도 두통 특히 머리가 빠개지는 것과 같은 증상이 있으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④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 가장자리가 가렵게 되는데 이것도 2-3일이면 없어지고 그 후 시력이 좋아진다. ⑤ 과거에 폐결핵 또는 폐에 질병의 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프를 먹게 되면 폐질환 때문에 기침이 나오게 되므로 기침약을 꼭 미리 먹어야 한다. ⑥ 부인과 질병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시작하면 허리가 묵직한 감이 얼마 동안 있으며 대하증이 많이 나오는 수도 있다. ⑦ 혈압이 높은 사람을 야채스프를 1개월 정도 먹으면 (바른 식사를 하면서) 혈압이 내려간다. 혈압약은 3일째부터 약을 줄여서 1개월쯤에서는 약을 쓰지 않도록 한다. 주의할 음식 ① 소고기, 돼지고지, 닭고기 등 고기류, 우유, 요구르트 등 유제품 ② 비타민제, 깡통, 팩에 든 주스나 드링크제 ③ 고기를 먹고 싶으면 생선을 먹으라, 그리고 각종 채소, 과일, 해초류, 해조류를 먹으라. 복용방법 ① 식전 공복에 야채스프를 먹고 나서 약15~ 30분쯤 후에 현미차를 마신다. 다른 시간에는 수시로, 야채스프를 먼저 먹고 15-30분의 간격을 두었다가 현미차를 마신다. ② 현미차를 마시고 나서 약 15~30분 후에 다른 음식이나 약을 복용한다. ③ 야채스프나 현미차는 1회에 한 컵 정도 (약 120~180cc) 를 마시는데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에 하루 3번 마신다.
1, 당뇨병 : 아침200cc 저녁 200cc씩 총 400cc를 먹는다. 2, 모든암 : 아침, 점심, 저녁 50cc씩 총 150cc를 먹는다. 3, 말기암 :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4, 백혈병 :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5, 치 매 :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재료 : 잘게 썬 양파 1컵, 양배추 1컵, 단호박 1컵, 당근 1컵, 생수 12컵~16컵(모든 야채의 3~4배 분량) (가능하면 친환경 야채 이용~)
야채는 껍질까지 먹을 것이므로 가능하면 친환경야채로 준비하며, 솔로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1. 야채를 잘게 썬 뒤(전 좀 크죠? ㅎㅎㅎ) 2. 냄비에 양파, 양배추, 호박, 당근 순으로 가지런히 넣고 3. 야채의 3~4배 분량의 물을 살~짝 붓고~ 4. 약한 불에서 1시간 30분 정도 끓입니다 (원 레시피엔 야채를 각 1/4컵씩, 생수를 3~4컵 계량했을 경우 30분 끓입니다)
5. 다 끓인 뒤, 뜨거울 때 체에 걸러 맑은 스프만 받아내고~ 6. 식힙니다 7. 200ml씩 계량해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습니다 (내일 아침 공복에 먹을 거거든요~, 보관은 냉장고에서 이틀 동안 가능하답니다)
200ml씩 4번 먹을 스프가 나와서 신랑과 함께 이틀 동안 마시고, 월요일에 다시 끓이려구요~
마시는 방법 : 1. 첫 2주간은 매일 오후 3시~6시 사이에 1회 200ml씩 마십니다 (그 시간이 어렵다면 아침 공복에 데워서 마십니다) 2. 다음 1주간은 이틀에 한 번 200ml씩 마십니다 3. 그 다음 1주간은 삼일에 한 번 200ml씩 마십니다
(현재 3주 째인데, 처음 며칠은 장운동이 활발하여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된 듯하더니, 뱃속이 가끔 꾸르럭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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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제 1 장 암(1)
제 2 장 야채가 가르쳐 준 신비
제 3 장 <야채스프> 만드는 법
제 4 장 <현미차> 만드는 법
제 5 장 소생과 효과
제 6 장 참고사항
제 7 장 암(2)
제 8 장 시체해부
제 9 장 암의 치료(3)
제 10 장 질병의 치료일수
제 11 장 건강문제
제 12 장 감기 멎는 약 만드는 법
제 13 장 <야채스프>의 신체적 반응
제 14 장 아토피성 피부염
제 15 장 저주파와 자기
제 16 장 백혈병
제 17 장 철과 마그네슘
제 18 장 무릎관절염
제 19 장 치매
제 20 장 뇌장애 및 회복
제 21 장 당뇨병
제 22 장 신장병
제 23 장 유방 및 자궁암
제 24 장 백혈병과 근 무력증
제 25 장 요통
제 26 장 기저귀 교환
제 27 장 비타민 E 및 C
제 28 장 인체(人體)
역자의 머리말
주필의 약력 및 적응 공표
이 글을 옮기면서
<우리는 건강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도 건강하고 당신도 건강할 수 있다고…….
무엇이 삶의 가치인지를 曲解하면서 그렇게 살아 스스로의 영혼을 병들게 하고 (끝내 자신에 대한 過誤를 뉘우칠 기회를 갖지도 못 할) 자기의 육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어리석음으로 그 육신은 病들어가고 있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이라는 自嘲의 말은 靈肉으로 용서받지 못할 조물주를 우롱하는 무지의 罪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언제나 즐겁기만 하지 못하고, 우리의 육신이 언제나 건강하지만은 못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조물주로부터 선택받은 존재임을 생각하며 언제나 감사해야 하고 우리는 그의 섭리(攝理)를 헤아려 우리의 영혼을 키우고, 우리에게 傳하고 있는 진실대로 우리의 육신을 보존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헤아려 다 깨달을 수 없는 無限廣大하고 오묘한 우주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조물주는 우리 인간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또한 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즐겁고자 지혜로우면 즐거울 것이요, 어리석으면 괴로울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이 건강하고자 깨달으면 건강 할 것이요, 無知하면 병으로 고통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건강할 수 있습니다.
30여년의 각고의 연구 끝에 이 글을 내 준이가 있었고 다행히도 이 글을 어렵게 번역하여 모두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했던 譯者가 있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고 현재 당하고 있는 병마에서 벗어나고 계속 건강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 옮긴 글을 읽으시고 그대로 실행하는 지혜로 현재의 병마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본인은 촌각의 노고에 보람을 가질 것입니다.
열심히 실천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하루 빨리 병고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993 년 3월 30일
제1장 암<癌>
암은 99% 치료된다. 단 현대의학의 사실 및 개념만으로는 전혀 치료가능성이 적다. 이 암의 연구도 이미 30년의 역사를 가졌으나, 이 역사를 논하기 전에 이 연구를 위해 희생된 그 많은 동물들, 직간접적으로 협력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들과 잠잠히 지켜보아 주신 분들께 충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동시에 이것이 서류로 완성되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도 거듭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제2장 야채가 가르쳐 준 신비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는 소량의 흙덩이 속에는 일본의 총 인구수에 비등한 미생물이 살아있다. 항생물질인 「페니실린」등은 거의 다 이 흙 속에서 만들어 지고 있다. 이와 같은 훌륭한 토양 중에서 새 싹을 트고 크게 성장한 야채는 그 수많은 미생물에 의하여 그 한없는 영양소의 혜택을 받으며 태양광선 아래서 전부 흡수해서 우리 인간의 신체건강관리에 없어서는 안 될 엽록소, 철, 인 기타 광물질과 모든 『비타민』을 제공해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간이 자연을 떠나거나 잊어서 질병환자로 전락한다. 수억의 미생물에 의해서 자란 야채에는 소위 정체된 항생제보다 우수한 진물(眞物)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야채를 먹자”고 하는 것이다. 만약 야채가 싫다면 「야채수프」라도 좋다. 근간 화학합성비료를 넣은 물로 수경(水耕)재배에 성공했다 하나, 이렇게 재배된 야채에는 토양에 함유된 미생물항체는 없고 가공(可恐)스럽게도 야채에 흡수되어 합성된 물질이 화학비료라고 하니 인체의 기능에 막대한 악영향이 파급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암은 많은 사람이 가장 무섭고 두려워하는 병이다. 한번 걸리면 사형선고로 절대로 회복 불가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그런데 입에만 즐겨 달라붙는 물질들이 있는데, 이들은 「티로진(譯主-Tyrosine-HO CH(NH2)COOH」에서 변화된 「아자티로진」과 인체의 1/3을 점유한 경단백질(硬蛋白質)인 콜라겐(Collagen:膠原質=교원질)이다. 이 물질들은 암세포를 발견하기만 하면 그 주위에 집합, 삽시간에 암세포를 싸 버리는 이상한 성질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콜라겐」이나 「아지티로진」등 많은 물질이 인체 내에서 어떻게 활약하는지는 아직 알 수가 없으나 신체의 영양을 취하는 것과 「야채수프」로 약물중독, 암, 기능장애 등에는 경이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어떤 약물보다 자연의 혜택에 우리들은 감사해야 한다.( 「야채수프에는 암 예방의 염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1) 우유 및 우유제품에 관하여
우유나 동물성 육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이들에 함유된 지방 및 단백질, 특히 지방은 피부표면 가까이에 쌓여 피하지방층 하부로 잠입하여 피부를 밀어 올리기 때문에 인체의 표피는 우둘투둘한 요철(凹凸)상태가 되는데 미끈한 피부는 일광의 자외선을 반사할 수 있으나 우둘투둘해진 피부는 자외선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최근 피부를 노출하고 외출하는 현 사회의 풍조로 보아 피부에 닿는 태양의 직사광선 중 자외선을 보다 많이 받아 들임으로써 「메타노마」라는 피부염이 발생하기 쉽다. 미국인의 경우, 어깨와 등에 많고 일본인은 발바닥에 「뚝살(魚目)」같은 상태로 시작하게 된다. 이것을 절제하면 「임파(淋巴)」를 통해 폐로 전이되는 예가 대단히 많고 확률도 높아 사망하게 된다. 또한 육류에 함유된 동물의 혈액은 인체에 들어가 알레르기(Allergy)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우유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 되어있어 소화가 잘 안될 뿐 아니라 도리어 인체의 뼈에서 칼슘을 빼내서 배설해 버리므로 골절되기 쉽고 또 변형되기 쉬운 연골상태로 됨과 동시에 저항력이 약한 신체는 암유발의 최적조건을 형성하게 된다.
[참고 ]
일본 통산 (通産), 후생성 (厚生省)도 「과즙 100%」라고 표시되어 있어도 실물이 30%만 들어가면, 여타는 무엇이 들어있든 100%라는 표시가 가능하다. 이것이 일본의 법이므로 어떠한 표시가 되어 있어도 일본 음료수는 신용할 수 없다고 기억 해 두는 것이 좋다. 그러면 어찌하면 좋을까? “마시지 않으면 되지!” “마시면 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
제3장 「야채수프」 만드는 법
1. 기본재료
무 ․․․․․․․․ 1/4개
무잎 ․․․․․․․ 1/4개 분
당근 ․․․․․․․ 1개
우엉 ․․․․․․․ 큰 것 1/4 또는 작은 것 1/2
표고버섯․․․․․ 1개 *(자연건조물) 전기건조물은 「비타민D」가 파괴되어 자연건조물 여부를 확인 또는 생물을 구해 자연건조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만드는 법
① 재료를 통째로 크게 썰어
② 야채 부피의 3배 정도의 물을 잡고
③ 불에 올려놓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간 약하게 1시간 졸인다.
☞ [주의]
끓이는 용기는 알루미늄 또는 내열 유리그릇이어야 하고 에나멜이나 칠기 같은 용기는 절대 사용불가.
3. 복용
아무 때나 차(茶)처럼 마신다.
만약 남는 경우에는 음식(국, 찌개 국수 등)에 넣어도 좋음.
4. 기타
화분이 시드는 경우 가장자리에 이 수프를 뿌려주면 생기가 돌고 나무 밑동에서 좀 떨어진 곳에 수프를 주면 원기가 회복된다.
제4장 「현미차 만드는 법」
1. 재료
현미 ․․․․․․․․․․ 1홉 (약 180cc = 보통 1 컵)
물 ․․․․․․․․․․ 8홉 (약 1.5리터 = 7 컵반)
2. 만드는 법
① 현미를 기름 없는 프라이팬에다 노랗게 될 때까지 볶는다.
② 냄비에 물을 넣고 끓는 물에 볶은 현미를 넣고 불을 끈다.
③ ②에 ①을 넣고 5분 동안 둔다.
④ 현미를 걸러 낸다.
3. 복용
병 증상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마신다.
계란이나 우유와 같은 단백질과 같이 마시면 안된다.
4. 기타
걸러낸 현미는 한 번 더 끓는 물에(8홉) 우려내서 첫 번 수프에 섞어서 복용해도 좋다.
제5장 소생과 효과
그 효력에는 「콜라겐」(인체에서 제일 굳은 단백질로 인체의 1/3점유)의 증강을 촉진시켜 나이에 관계없이 성장기의 소아와 같은 신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동시에 체내에 들어간 「야채수프」는 화학변화를 일으켜 30종 이상의 항생물질이 생성되며 그 중에서도 「아미티로진, 아자티로진」 같은 암세포에만 달라붙는 특수한 물질이 증식되므로 암은 3일이면 제압되고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로 전환되는 동시에 이 체세포가 암의 면역을 지니게 되므로 다시 암에 걸리는 일이 없게 된다. 위와 같은 조건이 구비되면 말기 암 환자라도 100%상태가 호전 된다. 산소흡입 중인 환자라도 45분 간격으로 야채수프200cc와 현미차 200cc를 교대로 도관(catheter)을 통해 위나 장에 주입해 주면 체세포가 일시에 증가하여 생체 자체가 소생되며 원기를 회복시킬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환자에 주는 「야채수프」와 「현미차」는 1일 각각 1리터 (1000cc = 5컵)씩 정도가 좋다. 대개 다음 날부터는 환자 자신이 혼자 마실 수 있게 된다. 단, 주의 할 것은 항암제나 기타 약물복용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말기 암환자 만 명 이상이 전부 생존해서 작업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이 중 위의 방법으로 실행한 사람은 99%에 해당한다.
「현미차」의 효능은 이뇨(利尿)작용의 촉진제로서 당뇨병 환자의 당 분해 및 인슐린 (췌장 효소) 작용을 조장시키는 최고의 음료이다. 뿐만 아니라 복수(腹水=복막(腹膜)에 고인 물, 유수 (水溜))를 줄이는 데도 어떤 이뇨제보다 속효를 보이며 혈액과 혈관내부의 정화작용에도 놀라운 위력을 보인다. 그러므로 심장병 환자도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1일 800cc이상 씩 20일간 복용하면 전부 정상화 된다.
제6장 참고사항
이 장을 정독하여 엉망인 영양학에서 탈피해야한다. 전쟁직후 식량난 시대에 곤도박사에 의해 탈지분유와 우유에는 영양이 풍부하다는 주장 하에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선 급식도 못 하는 아동들을 구호하는 수단으로, 학교급식에 넣어 시작된 것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우유가 마치 구세주인양 되었다. 동시에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비만, 고혈압, 심장병, 뇌혈전, 암, 신장염, 당뇨병환자가 매년 증가, 오늘에 이르러는 사망률의 선두가 암, 다음이 심장병인데 일본 고유의 뇌일혈에 의한 사망이 제3위로 되었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전부 우유 및 우유제품에 함유된 칼슘과 지방(동물성 기름)에 있다.
① 인간의 체세포는 강한 거부반응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② 일본사람의 대장에는 우유를 소화시키는 효소인 「락타제(Lactase)」가 극히 적어서 많은 우유가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③ 우유와 우유제품에는 인(恡)성분이 극히 적어 체내에 공급된 「칼슘」과 결합해서 뼈를 생성할 가능성이 적고 역으로 인체의 뼈로부터 칼슘을 끌어 내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과 결합해서 인체의 뼈로 들어 가려할 때는 이미 배설단계에 이르러 있어 결국 인체에서 빠져나가게 된다. 이렇게 칼슘을 빼앗기면 골절하기 쉽고 강도가 낮은 뼈가되는 동시에 체내에 넘쳐흐르는 칼슘이 혈관에 유입되어 뇌혈전 고혈압 뇌출혈의 원인도 된다. 현재 병원에서 주는 약 중에는 「칼슘」길항제 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칼슘」으로 굳어진 심근을 본 상태로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다 하나 부작용이 심해 위 불쾌감, 위통,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으로 고생이 막심하다. 그러나 이 약 복용으로 심근장애의 개선을 보았다는 보고는 아직까지 들은 바 없다.
제7장 암<癌> (2)
의학을 지망해서 최초로 수업을 받은 것이 「인체를 구성하는 체세포는 증감과 재생능력이 있다」는 것이었다. 암은 왜 생기는가? 그리고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 너무 전문적인 용어를 떠나, 누구나 알기 쉬운 표현을 쓰기로 한다.
말기 암 환자 일만 명 이상의 생존이 말하는 진실 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단 하나의 실패도 없다! 그것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가 의약품이나 약물 화학합성물질 등에 의해서 체내에서 화학변화를 일으키고 돌연변이를 일으켜 체세포 그 자체가 사멸되거나 또는 붕괴되어 함몰이 시작된다. 그 틈 사이에서 체세포가 암으로 변화되어 전혀 다른 신종세포가 있는 국소(局所)에 생리적 한도를 넘어서 출현된다.
이 특수세포는 진행과정에서 전이 혹은 분열을 반복하여 급격한 증가로 큰 세포집단이 형성된다. 이것을 「종양(腫瘍)」이라 한다. 종양은 그 세포의 분열로 성장하며 그 성장이 일정한 장소에 있어 극히 증식이 완만한 경우에는 일생동안 건강에는 지장이 없으므로 「양성(良性)종양」이라 한다. 이에 반해 성장이 급속한 경우에는 생명에 위협을 주므로 「악성(惡性)종양」이라 한다. 이것이 바로 「암(癌)」이다. 그러면 같은 체세포인데 암세포만이 이동하거나 재발을 반복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것은 같은 체세포라도 「변화된 세포(=암)는 단독 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원래 그곳에 불필요한 세포이므로) 보통 체세포는 그 조직에서 떠날 수 없게 되어 있으나 만일 하나의 세포가 탈락하면 그 빈위치를 동종의 세포가 2개로 분열해서 그 자리를 채우게 된다. 이 원칙이 있는 한 신체의 크기, 모양, 기능 등이 일정하게 유지 보전된다. 즉 일반 체세포는 분열능력이 있어 필요에 따라 분열하며, 필요 한도에 달하면 중단된다. 이러한 상태를 건강상태라 한다. 동물의 신체를 구성하는 주 요소인 경단백질(collagen:교원질)은 피부, 골(骨), 연골(軟骨), 힘줄, 인대(靭帶), 모발(毛髮), 등 지지(支持)조직에 많이 있다. 고등동물에는 전단백질의 1/3을 점하는 섬유상 경단백질로 형태구조를 보유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 이 경단백질이나 체세포가 왜 붕괴되는가? 또 이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질환은 어떤 것들인가? 신체에 이상을 유발하는 물질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1) 동물성 지방과 「칼슘」의 섭취량 : 우유, 우유제품, 합성칼슘, 다음이 육류이다.
2) 화학합성물질 : 조미료, 의약품, 드링크제, 합성 음료에 함유된 화학합성물질, 즉 인공적 제품.
이상의 두 가지가 동시에 체내에 들어가면 신체 각 부의 이상을 호소하게 된다. 즉, 체세포나 경단백질 (콜라겐)의 붕괴를 촉진시키는 원인을 만들게 되어 온갖 질병이 시작된다. 암도 이 중의 하나이다.
일예를 들면, 폐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폐포를 꺼내서 조사해 보면 다른 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폐포보다 15~23배의 「칼슘」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그 「칼슘」주위에 암세포가 밀착되어 있었다. 적어도 10명 중 9명이 이 것으로 사망하고 있다. 암이 주(主)인지 혹은 칼슘이 콘크리트가 된 것이 주인지 전혀 이해 할 수 없었다. 또 심장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심장을 꺼내 본 즉 그 90%가 심장근육에 「칼슘」이 가득 차서 「콩크리트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심장이 「돌덩이」 같았다. 소위 건강식품의 기승과 아울러 사망원인의 선두 주자가 될 것이 「암」과 「심장병」이다. 이만해도 칼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
「백해무익(百害無益)」이란 말이 있다. 인체는 보행 단련에 의해서만 근육을 만들고 또 자동적으로「칼슘」이 생긴다. 인체의 조직은 인간이 생각하는 정도의 바보짓은 안 한다. 근래 학생이나 운동선수에 심근장애, 심장비대, 동계(動悸, 가슴 두근거림), 식천(息喘, 숨 가쁨), 골절, 운동 중 사망 등이 빈발한다. 조사에 의하면 다량의 우유 칼슘이 든 단백질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을 알았다. 돈 주고 생명을 단축시키는 부모, 거기에 선생님까지 끼어들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제8장 시체해부
사인(死因)을 조사해 보면 주병(主 病)으로 사망한 사람은 10%이내이다. 지금 제일 높은 사인의 하나가 약물에 의한 근육조직이 녹아 혈관에 유입되어 재생불량성 빈혈과 같이 정맥, 동맥은 「죽탕상태」로 현미경으로 보면 녹아 나온 조직으로 꽉 차 있다. 자다가 사망한 노인은 많은 경우 도롱이벌레 모양으로 캡슐이 식도에 차 있어 물도 통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것은 치료를 한다기 보다 살인이나 다름없다. 또 신장을 보면 화학합성 물질이 신장기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재생불능으로 몰아넣고 있다. 일본의 의약행정은 단호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지금 원혼(怨魂)들이 읍소(泣訴)하고 있다.
제9장 암의 치료법
① 야채수프는 0.6리터(600cc), 현미차 0.6리터씩이 하루 섭취량으로 더 마시는 것은 무방하다. (1컵은 약 200cc로 3컵 정도이다.) 아침 점심 저녁에 각각 0.2리터씩 나누어 마시되, 「야채수프」와 「현미차」는 혼식하지 말고 「야채수프」를 먼저 마시고 45분 후 「현미차」를 마신다.
② 통증이 있을 때는 하스미(?) 또는 마루야마(?) 왁친을 쓰면 완화된다.
③ 암 치료에는 지방과 칼슘 제는 절대로 금해야 한다.
④ 적응증 : 뇌종양, 뇌연화, 혈전(血栓), 고혈압, 간장, 비용(鼻茸=polypous), 위십이지장궤양, 심장병, 내장질환 전부, 백내장, 무릎관절염 기타 모든 병.
***시력장애에 대하여는 마시기 시작해서 10일부터 눈이 뿌옇거나 텁텁해 지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지만 며칠이 지나면 시력이 개선된다. 수프를 계속 복용하면 20일 간격으로 시력이 좋아져 안경을 벗게 되는 경우도 많아진다. 4개월 이상 계속하면 연령적으로 20세 젊어진다고 생각될 정도다. 현재 나이 74세로 1년간 생리가 정기적으로 일정하게 있는 사람도 있다.
제10장 질병의 치료일수
1. 암세포의 활동은 3일간이면 완전히 정지되고 그 후는 기능회복에 한 달 걸린다.
2. 췌장암의 경우 황달이 있어도 야채수프를 마시면 다음 날부터 일을 할 정도이고 회복에는 한 달 걸린다.
3. 위십이지장 궤양 폴립(용종= 茸腫)에는 3일내지 10일간, 기능회복에 30일간 복용한다.
4. 간장은 경변(硬便)이 되었더라도 한달, 암이라도 한달, 고혈압 및 가벼운 무릎관절염에도 한달 걸린다.
5. 백내장은 넉 달이면 정상화된다. 기타 안과 계통은 한 달에서 넉 달쯤 걸린다.
6. 기타 불면증, 어깨아픔, 피로에 20일 걸린다.
7. 아토피성 피부염에 넉 달에서 일곱 달 걸린다. (다음에 다시 언급함)
8. 노인성 피부 사반은 한 달에서 석 달이면 깨끗이 된다.
9. 모발은 반년에서 일년이면 5,000내지 10,000가닥 증가.
10. 모발, 손톱, 발톱은 보통의 약 3배로 나이에 무관하게 자람.
11. 신경통, 류머티즘, 중증 무릎관절염에는 반년에서 1년 걸린다.
12. 간질발작에 사흘, 완전기능 회복에 한달에서 반년 걸린다. (발작은 나흘이면 멎는 경우가 많음.)
13. 뇌혈전(腦血栓)은 2달 이상, 보행(步行), 언어장애에는 두 달에서 1년 걸린다.(거의 개선.)
14. 뇌연화(腦軟化), 뇌종양에는 약 한달, 회복까지는 두 석달 걸린다.
15. 심장질환, 부정맥(不整脈)에 20일, 동,정맥경화 기타에 약 한달, 단, 심장병, 고혈압으로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서서히 양을 한두 달 목표로 줄이면서 끊어야 한다. 갑자기 끊으면 쇼크가 오기 쉽다.
제11장 건강문제 - 참고사항
1) 건강식품
소위 「건강식품」이라는 이름으로 먹고 마시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것은 변비증, 고혈압, 복부 특히 하복부 팽만, 피부 황조(慌燥=거칠고 깔깔함), 심장질환, 수족부종(手足浮腫), 비새(鼻塞), 담석증, 두통, 불면, 관절염 등이고 어떤 사람은 선전만 믿고 암에 좋다는 것을 복용하다 수개월 후에 사망했고 어떤 50세 주부는 당뇨병에 백내장, 심근염(心筋炎) 합병증으로 고생하다 판매원의 권유로 「후루코스(?)」, 「자이콘(?)」, 「기무네마(?)」라는 것을 1회에 70정이나 복용했다가 저혈압으로 사망했다는 보고도 있다. 최근 건강식품이니 보강식품(補强食品)이니 해서 복용하다 병원으로 이송되는 환자가 많아졌다. 특히 비타민 과잉증에서 대장에 이르기 까지 현대의학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하리(下痢)증상이 멎지 않는 환자 등 난제를 안고 있는 의사들이 많아 졌다. 또 근래 자주 보이게 많아진 신생아의 내장(內臟)기형과 외형(外形)기형까지 합하면 출산의 30%나 된다고 한다. 특히 심장, 간장, 신장병과 무항문아(無肛問兒), 등등 왜 이럴까? 「비타민」제란 인간의 근조직(筋組織)과 꼭 같기 때문에 유전인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비타민」과 같은 아이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 「비타민」에는 내장 같은 것은 물론이고 인간을 형성시킬 수 있는 능력은 전혀 없다. 태어나는 아기는 아무런 죄가 없고 다만 부모의 부주의 탓으로 이와 같은 불행을 초래하게 된 것부터 자녀를 두려고 생각하는 세대는 남녀를 불문하고 유념해야 할 것이다.
「자기매트」(방석류) 저주파전기치료
이에 대하여는 후술(後述)할 것이나 우선 간략하게 언급하기로 하자.
① 자기매트(방석류)나 다른 자기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25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성 80%가 자궁근종, 난소농종, 방광염 등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무섭다. 1~2년 사용자는 손가락이 변형되어 구부러져 다시 교정이 안 된다니 주의를 요한다.
②저주파 전기치료 50세 이상 특히 여성에게 많은 말초신경마비증상, 무릎관절염, 요통 등은 7개월 이상 치료한 경우에는 발가락이 구부러지고 또 어깨의 경우 자기와 같은 둥그렇게 휘는 증상이 일어난다. 팔과 손가락에 힘이 없어지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어떤 것이든 재생불능이 된다.
제12장 기침 멎게 하는 약 만드는 법
재료
벌꿀․․․․․․․․․반
무 ․․․․․․․․․반(무우는 통째로)
중간 크기의 유리병에 반쯤 벌꿀을 넣고 병 굵기의 무를 꿀이 담긴 높이만큼 잘라 콩알크기 정도로 썰어 꿀에 넣고 1~2시간 지나면 꿀이 녹아서 물 같이 된다. 이렇게 우러난 무즙꿀물을 큰 숟가락으로 떠서 한 컵의 미지근한 물에 타서 하루 4 ~ 5회 마시면 다음 날에는 기침이 멎는다.
제13장 야채수프 복용에 대한 신체적 반응 소견
1. 얼굴 손발 전신에 걸쳐 습진(濕疹)이 돋으면서 가려워진다. 이런 경우 「생튀김기름」이나 「멘소레담」을 바른다.
2. 다른 약을 장기간 복용한 사람은 그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복용량을 적게 시작해서 서서히 늘려 나가야 한다.
3. 두부외상, 뇌혈관장애 등이 있는 사람은 2~3일 정도 두통이 심하게 올 수도 있으나 결코 염려 할 바 는 아니다.
4. 안과계통은 예외 없이 눈이 텁텁해 지거나 눈 주위가 가려워 진다. 이것도 2~3일 정도이고, 그 후 시력이 좋아지며 콘텍트 렌즈나 안경을 쓰는 사람은 도수를 낮추거나 벗게 된다.
5. 과거에 결핵을 앓았다던가 또는 폐에 병(病)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증상이 있는 사람은 제12장의 기침 멎는 약을 48시간 이상 복용 후 (1일 5~6회)「야채수프」를 서서히 복용해야 한다. (가래가 나오게 됨으로 반드시)
6. 부인과 환자는 「야채수프」를 처음 마시면 허리 무거움(重)이 당분간 계속 되고 대하(帶下)가 증가될 수도 있다.
7. 고혈압인 경우는 정상식사 후 「야채수프」를 복용하면 1개월 정도로 혈압이 내려오므로 복약 중인 사람은 3~4일 후부터 약을 조금씩 줄어 1개월 정도 후에 끊도록 한다. 만약 약을 갑자기 끊으면 쇼크가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쾌변이 되도록 주의해야 한다.
[주의사항]
1. 거듭되는 말이나, 「야채수프」는 법랑칠기나 테플론을 두른 용기를 피하고 반드시 유리 또는 알루미늄 냄비를 사용해야 한다.
2. 야채수프 복용은 적어도 4개월이나 6개월은 실행해야 한다. 그 후로는 잊지 않을 정도로 마시면 일생동안 질병에서 벗어난다.
3. 중증의 신장병 또는 통풍(痛風)환자에게는 「야채수프」나 「현미차」를 권하지 않는다.
4. 「현미차」는 당뇨병환자의 인슐린 효과를 조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나 이뇨작용이 우수하고 복수(腹水)창자 또는 암증상 등 중환자에게 「야채수프」를 병용하면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
제14장 아토피성 피부염
이것은 체질성(體質性) 습진(濕疹) 등 여러 가지 병명(病名)이 붙어 있으나, 치료(治療)에 있어서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제 투여(投與)가 주 치료법(主 治療法)인데 여기에 식사요법(食事療法)도 병행(竝行)하게 되어 있다. 유감(遺憾)스럽게도 오늘의 치료법(治療法)으로는 부작용은 있어도 결코 완치에 이르지 못한다. 왜냐 하면 간단한 피부병(皮膚病)과 달라서 신체내부에서 외부에 걸쳐 체세포(體細胞)와 콜라겐의 작용(作用)이 전혀 다른 상태, 즉 체세포 그 자체가 기형(奇形)에 가깝고 정상세포와는 달리 독자재생능력(獨自再生能力)이 저하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피부의 재생은커녕 피하조직(皮下組織)이 울퉁불퉁하여 혈액순환(血液循環)도 원활치 못하다. 그리고 신진대사(新陳代謝)가 늦으면 그 곳에 1미크론에서 1센티미터의 종양(腫瘍)이 생긴다. 그러나 그 보다 크면 일종의 피부암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런 경우 거의 환자의 내장(內臟)은 어느 곳이나 포립증상을 지니고 있음을 본다. 알레르기와 아토피는 말의 표현은 달라도 표면(表面)에 발현(發現)되는 것과 내면(內面)에 일어나는 증상의 차이(差異)일 뿐이다. 이런 환자가 오면 어떤 의사(醫師)든 체질개선을 해야 된다면서 주사와 투약을 하지만 1년이 지나도 조금도 변화가 없다. 의사도 이 방법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으니 체질개선이란 말 뿐이지 치료가 된 적이 없음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료를 할 수 있을까? 미리 주의(注意)해 두지만 이것만은 꼭 지켜주어야 한다. 즉 우유, 우유제품과 육류, 다음으로 주스, 드링크제, 청량음료, 칼슘제, 건강 및 보강식품류 비타민제 등의 섭취(攝取)는 절대로 금(禁)한다. 만일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한 일생동안 알레르기 아토피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알레르기 및 아토피성 피부염(皮膚炎)으로 사망한 환자의 위장(胃腸)을 세밀히 조사(調査)한 바에 의하면 위장병으로 사망한 것도 아닌데 그 이상으로 위장이 칼슘 및 화학합성물질(化學合性物質)에 의해 침범(侵犯)되어 건강한 위장기능을 지니고 있지 않았음이 판명(判明)되었다. 이와 같은 불순물(不純物)을 조금이라도 체내로 들여보내지 않는 것이 치료의 제일이고, 다음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99%까지 비타민B2의 결핍(缺乏)이 관찰(觀察)되었다. 이에 관하여는 다음에 다시 언급(言及)하기로 하고 다음 처방(處方)에 따라 꾸준히 치료에 임하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최초 1주일은 조석으로 야채수프를 1회에 약150cc씩 복용한다. 처음부터 과다히 복용하면 전신이 화상(火傷)을 입은 것 같이 적종(赤腫 = 붉게 붓는다)이 나타나면서 피부가 아프고 몹시 가려워지는데 3일 동안 계속하면 피부가 터지면서 고열이 난다. 그러므로 서서히 체세포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동시에 피부, 손발톱, 모발에서 신체골격을 튼튼하게 해야 하므로 복용량을 적게 시작해야 한다. 1주일이 지나서도 피부에 별 이상이 없으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각180cc씩으로 복용량을 늘리고 그래도 피부에 별 변화가 없으면 1일 1리터까지 복용량을 증가시킨다.
이와 같이 하여 약 1개월, 혹은 중증인 경우 7개월까지 지속한다. 그러는 동안 스테로이드나 기타 한방약을 써서는 아니 된다. 만약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멘소레담을 바른다. 그리고 피부가 붉어지면 생튀김 기름을 바르고 그 위에 젖은 수건으로 차게 하면 좋다. 이 때 구내염(口內炎)이 발생하는데 초기 3개월 정도는 비타민 B2를 3일에 1정씩 복용하면 의외로 구내염은 피할 수 있다.
이 지시대로 실행만 한다면 체세포의 재생능력이 지금까지와는 달리 3배의 세력으로 증감(增感)이 반복되어 젊어지고 정상적인 체세포가 형성되는 동시에 피부 모발 손발톱 골격전부가 튼튼해지면서 젊은 피부로 환원된다.
제15장 저주파(低周波) 및 자기(磁氣)
이것이 왜 나쁜가? 많은 의문이 있다. 인간의 근육(筋肉) 조직(組織)은 외부로부터의 자극(刺戟)에 대해서는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이나 자신의 의지로 작용하는 일은 전혀 없으므로 저주파(低周波)나 자기(磁氣)로 자극을 주어도 인간의 근육조직은 전혀 가동(稼動)할 수 없게 되어, 다만 외부로부터 자극을 기다리게 된다. 따라서 근육은 위축(萎縮)과 동시에 근육이 굳어지기 시작한다. 즉 근육이 굳어 진다함은 근육 자체가 뼈처럼 변화해서 신체의 여러 곳이 굳어져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그 부작용은 손가락과 발가락의 변형(變形)이 시작되고 말초신경(末梢神經)이 마비(痲痺)된다. 간혹은 물론 신발이 벗겨져도 모르게 되고 평지에서도 갑자기 넘어져 큰 외상(外傷)을 입는 수도 많다. 이와 같은 기구(器具)를 방치한 상태로 두는 행정당국과 의사 관계자들은 많은 피해자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제16장 백혈병(白血病)
1) 방사선 조사(放射線 照射)에 의한 부작용으로 오는 백혈병의 경우에는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매일 각각 1리터 이상 마시면 혈소판(血小板)은 하루 12,000 백혈구(白血球)는 700~1,100상승(上昇)하고 1개월 계속하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다.
2) 돌연변이(突然變異)에 의한 급성백혈병인 경우에는 2개월간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하루에 각각1리터씩 복용한다. 혈소판은 13만~16만, 백혈구는 3,700 ~ 4,000으로 상승한다. 야채수프에 칼슘이 들어있지 않은 단백질(蛋白質)을 조석으로 각각 10g씩 녹여 마시되, 단백질소화효소(蛋白質消化酵素)인 레시틴(lecithin)을 조석으로 1정씩 같이 복용하면 그 효과가 더 빨라진다.
제17장 철분(鐵分) 및 마그네슘
철분(鐵分)이나 마그네슘이 든 음료(飮料)가 좋다는 선전(宣傳)을 하고 있는데 이 철분이나 마그네슘이 체내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가? 인체의 근육이 가동(稼動)하면 저주파전기(低周波電氣)를 전신에 보낸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철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이 저주파전기가 흐를 때 누전(漏電)이나 방전(放電)을 유도(誘導)하여 체온조절(體溫調節)이 불가능하게 되어 체온이 저하되거나, 나일론製 내의(內衣)를 입으면 경쾌(輕快)하게 걸을 수 있다거나 역(逆)으로 면제내의(綿製內衣)가 몸이 텁텁해지고 몸이 안 좋다는 환자도 있다. 이것은 내의가 일으키는 정전기(靜電氣)가 체내에 있는 철분과 자기를 주고받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즉, 磁氣매트를 몸에 두르고 다니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모르는 척 하는 부처님」이란 것이 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지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
제18장 무릎관절염(關節炎)
무릎관절부(關節部)와 대퇴골(大腿骨)에는 거의 상처(傷處)가 없으나, 경골(脛骨=정강이 뼈)의 모서리가 마모(磨耗)되어 그 틈에 근육이나 신경(神經)이 끼어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이 온다. 경골에 한번 흠이 오면 지금까지의 상식으로는 불치(不治)로 복구불능으로 일시적 약물요법이나 이화학적요법(理化學的療法)이 개발되었으나, 골격복원(骨格復元) 시키는 요법은 없었다. 따라서 인공(人工)뼈로 대충(代充)시키는 수술에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같은 치료법은 도리어 환자를 괴롭히고 마침내 보행(步行)이 불가능(不可能)해 질 수도 있다.
이때에도 야채수프를 마시자! 체세포는 물론 뼈를 만드는 경단백질(硬蛋白質)의 활동이 시작된다. 고령(高齡)일수록 그 활동이 떨어져 사람에 따라서는 정체(停滯)되어 가동(稼動)이 중지된 사람도 있다. 이런 상태에서 깨어나 3배의 노력으로 발육을 향하여 돌진(突進)하는 것이 야채수프의 힘이다. 야채수프를 분석(分析)하면7~8종(種)의 물질(物質)이 나타나, 그것이 체내(體內)에 들어가 활동하면 실로 경이(驚異)로운 세포의 활동이 시작된다. 지금까지 어떤 약(藥)을 어떻게 써도 일시적(一時的)이거나 미동(微動)도 않던 것이 인체의 전 기능(全 機能)이 활발하게 가동을 시작함으로 기능전체(機能全體)의 회복(回復)과 동시에 뼈를 만들어 내는 데는 오직 놀랄 뿐이다. 오늘날 우리 연구소(硏究所)에 대해 비화학적(非化學的)이라는 비평(批評)도 많다. 그러나 비화학적이라 해도 모든 사람이 힘차게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통쾌(痛快)한 현실(現實)이다.
인간의 뼈를 재생시키는 데는 인(燐), 칼슘, 비타민D 등이 필수(必需)로 자연계(自然界)로부터 얻는 철분(鐵分), 미네랄, 칼슘(魚貝類)등의 섭취(攝取)인데 이 모든 것이 야채수프와 현미차에 들어있다.
[주의]
무릎관절염 골조증은 기성의약품(旣成醫藥品), 또는 물리치료(物理治療)로는 절대로 치료(治療)되지 않는다. 만약(萬若)의 약품과 병용(倂用)하면 수프의 효과(效果)는 소멸(消滅)됨으로 절대로 병용함을 금(禁)한다.
제19장 치매(Demenz:알츠하이머 병)
어느 정도까지 발달한 지능이 병적과정으로 황폐되는 것을 말하는 바, 지능 뿐 아니라 감정과 의욕도 심하게 황폐된다.
노인성 치매(senile Demenz)
노인이 되면 생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쇠퇴된다. 그 정도가 심하면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나 기억력이 감퇴되면서 판단력과 이해력이 줄어, 마음대로 행동하고 이에 환각과 망상이 나타나면서 드디어 착란상태에 이른다. 기타 치매의 증상으로는 뇌출혈후유증 또는 교통사고 등에 의한 두부외상후유증, 알코올 및 약물중독증 등으로 상당히 많다.
그러나 근년에 자주 나타나는 알츠하이머병이란 도대체 어떤 병이며 예방 및 치료법이나 양약은 없느냐는 질문이 많다. 그래서 여기에 간단히 설명을 해 두기로 하자. 이 치매는 20대로부터 50대에 걸쳐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게 된다든지 길을 잘못 들어 집을 못 찾아가는 등, 그 증상이 다양하다.
-<일부중략>(왜 중략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태아의 뇌세포는 B-단백에 의하여 성장과 발육이 억제되어 출생 될 때까지 작은 상태에서 모든 기능을 구비하는데 전념(專念)하게 된다. 그리고 출생(出生)과 동시에 그 때까지 억제되었던 뇌는 B-단백이 급속하게 뇌신경세포와 뇌신경원섬유세포로 나뉘고 간뇌는 돋보이는 감정을 나타내고 뇌의 성장은 신체의 발육동작을 촉진시키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 노쇠가 시작되면 어찌된 일인지 뇌신경세포에 B-단백이 기승을 부려 증식되면서 뇌신경세포를 압도해 찌그려 뜨려 버린다. 그 자리에 남은 뇌신경섬유세포(腦神經纖維細胞)는 망상(網狀)으로 변화(變化)되고 뇌(腦)에는 공동(空洞)이 생긴다. 이것이 senile(노쇠 또는 노망)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1. 동물성단백, 우유, 우유제품을 많이 섭취했을 때 인체에 파급된 면역의 정도이다.
동물의 나이는 인간의 1년이 5년에 해당되므로 사람의 나이가 10세라면 같은 해에 태어난 동물은 50세이고, 20세 일 때 100 세가 되는 셈이다.
오늘 날 10대에서 백발, 고혈압, 당뇨병, 십이지장 및 위궤양 등 옛날에는 생각조차 못했던 노인병이 많으며 심장병 골절 등도 일 예이고 20대에 노망증이 난다 해도 결코 이상할 것이 없겠다. 그것은 동물 나이로 100세에 해당하니 말이다.
2. 화학합성물질, 특히 화학합성에 의한 색소 항생물질의 장기투여, 또는 다량투여는 B-단백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데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된다.
많은 동물 시험과 병상환자들의 장기관찰 결과로 보면 투약 량과 기억력의 변화와의 상관관계에서 뚜렷한 점을 보이고 있다. 사망환자의 뇌를 조사해 보고 놀란 것은 뇌혈관은 말할 것도 없고 뇌세포 속에까지 그 환자의 것이 아닌 화학합성물질에서 색소까지 혼입되어 뇌의 기능을 차단해서 전달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알코올중독이나 약물중독에 걸리면 수전증 요두증이 일어난다. 의사들은 이러한 증상을 매일 관찰하고 진찰하며 주의를 주는 임무를 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많은 투약을 함으로써 뇌를 마비시키고 만다.
사망한 알츠하이머 병 환자의 뇌세포를 조사해 보면 주병(主病)으로 죽은 사람은 적고 뇌신경세포 등의 기능마비로 인한 경우가 많았다.
끝으로 치매로부터 모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병에 대하여 두제(二劑)에 한해 투약하고 다른 증세에 대한 투약은 피하는 것이 외국의 상례(常例)이고 또한 이것이 의료인 것이다. 이는 약물의 부작용이 무섭기 때문이다.
3. 처음부터 일러두지만 오늘날 치매를 고치는 약은 없다. 사실 후생성 인가를 받은 약이 있다기에 정신과 의사와 일년간 관찰한 결과는 한 사람도 나은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다. 증세는 점차 진행할 뿐 결과적으로 향정신성약물투여가 불가피하게 된다. 문헌에는 있지도 않은 일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환자를 성심성의로 돌보는 마음이 약이다. 이와 함께 「야채수프」를 매일 적어도 0.8리터씩 마시게 한다. 「수프」에는 뇌의 생육에 필수적인 인(燐)이 많이 함유되어 치매예방과 기능회복에는 최고의 치료약이 된다. 그리고 치매회복에 꼭 필요한 것은 환자의 과거를 생각해 내게 하는 것이다.
과거의 사진이나 책을 꺼내서 시간 나는 대로 하루에도 수십 번 씩 과거를 회상하며 연상시킨다. 과거의 세계로부터 자연과 현재의 생활로 이행해 오도록 한다. 가급적 유쾌한 시간을 가지고 절대로 화내지 말며 폭력을 안 쓰며 치매나 바보라는 말 등은 절대로 피하고 금해야 한다. 식사 잘하고 걷는 운동을 하고 「수프」도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제20장 뇌장애 및 회복
뇌장애, 외상 또는 뇌출혈 후유증, 뇌종양, 뇌연화, 동맥경화, 혈전, 당뇨에 의한 뇌출혈, 기타 전간발작, 중증 뇌장해에 의한 보행 및 언어장애, 실금, 상동실금 등.
1. 전간발작 :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매일 0.8리터를 3일 이상 복용한 다음 복약 중이던 약은 천천히 줄여간다. 한 달이면 어떤 간질도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됨. 이제까지 7,000명 중 때때로 약을 먹어야 하는 사람은 서너 명 밖에 없다. 약은 영속적으로 복용할 것 없이 점차 줄여간다.
2. 뇌장애로 인한 기능장애(마비환자)도 역시 하루에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각각 0.8리터를 3일 동안 복용한 후, 다른 약은 전부 끊는다. 뇌와 기능회복에 유효한 약은 없다. 단, 고혈압 약은 서서히 줄여 3개월 목표로 끊는다.
[주의 및 참고사항]
최근의 「디지털」혈압계를 너무 믿지 말고 최고치에서 -20, 최저에서 -10의 수치가 적당함.
예1 : 뇌장애로 4년간 와병, 기저귀를 차고 말도 못하며 양손은 구부러진 상태에서 6개월 이상 복용한 결과 스스로 걷게 되었고 또 1년을 계속하니 말도 하고 바지도 혼자 입을 수 있게 되었다.
예2 : 뇌종양 수술 후, 관을 꽂고 있는 경우에서도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3일간 복용하니 관을 통해 뇌세포가 흘러나온다. 관을 빨리 뽑지 않으면 관을 빼는데 시간이 걸려서 일시적으로 두통이 오는 수가 있다. 그러나 6개월간 복용하고 나면 수술이 전의 뇌와 같은 정도로 회복된다.
뇌 및 척추, 척추골절 등으로 인한 기능장애 하반신 마비에 대하여는 어떤 경우도 저주파 전기치료나 침, 자기치료는 결코 효과가 없으며 쓸데없는 약을 쓰지 않도록 한다. 기능회복기에 들어 스스로의 보행이 가능해 지면 아무리 넘어져도 혼자 일어나 걷도록 내버려두어야 한다. 이 점은 제일 중요하니 명심해야 한다. 부축을 하는 것은 환자를 위하는 길이 아니다. 조그만 일이지만 의외로 놀랄만한 결과를 볼 수 있다. 결코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조심할 일은, 1) 동정을 하지 말 것.
2) 화내지 말 것.
3) 세심히 관찰할 것.
4) 손에 호두알이나 골프공을 쥐어줄 것.
5) 발가락 발목 무릎의 순으로 움직이게 할 것,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해야 함, 등등이다.
[참고]
지주막하출혈, 뇌출혈의 경우 8시간 내에 수술하면 후유증이 거의 없을 수 있음을 기억해 둘만하다. 그리고 외과, 뇌외과, 뇌신경외과, 정형외과 등의 간판이 달린 구급지정병원이 휴일이나 야간에도 언제나 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제21장 당뇨병
뇨에 당이 많이 나오는 것을 당뇨병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확실히 당뇨다. 그런데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 내장에서만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 대단히 많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뇨로 나오는 당뇨와는 달리 더 악성이다. 오래 통원하는 동안에 돌연 쓰러 졌다던가, 몸이 비틀거려 병원에 갔더니 당뇨병이라고 해서 그 날로 입원하여 「인슐린」(insulin)주사를 맞는 등 무엇이 무엇인지 종잡을 수 없다는 사람이 많다. 이런 일이 없도록 40세가 넘으면 혈액 및 뇨 검사를 2~3년 마다 한번씩 받아 두는 것이 좋다. 이것이 예방의학이다.
1. 치료
혈당검사지수 600~650 정도라면 약보다도 매일 일 만보 씩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사 후에는 걷고 움직이는 등 운동하는 습관이 몸에 배야 한다.
매일 「야채수프」0.8리터, 「현미차」 1리터 이상씩 1년 동안 지속하면 당뇨가 없어지는 87%였다. 출근하는 사람은 현미차를 가지고 가서 다른 차 대신 마시고, 집에서는 조석으로 「야채수프」를 복용하면 된다.
2. 식사제한
감미식, 알코올 등은 제한할 필요는 없으나 하루 세끼는 쌀밥에 어패류를 매일 드는 것이 좋다. 그러나 우유, 우유제품(치즈, 버터) 육류는 철저히 금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때는 병을 벗을 수 없게 된다.
[주의사항]
당뇨병 약은, 마시는 약과 인슐린 등은 오전 중에 사용한다. 꼭 필요할 때만 오후에 할 수 있으나 가능한 한 최소량으로 제한한다. 이는 저혈당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복용하면 지수 400 정도의 사람이라도 10일 정도 복용하면 당뇨가 그치는 사람이 많다. 10명 가운데 6.3명이 그쳤다. 이제 그 사람들은 일생 당뇨하고는 관계가 없다. 인슐린 주사를 맞는 사람들은 저혈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참고]
1. 당뇨가 나온다는 것은 신체에 필요한 당이 체내에서 소비되지 않고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부족한 당분을 보급해 주어야 할 터인데 병원의 치료는 「칼로리」계산에 따라 식사를 제한하고 있다. 그러므로 영양실조를 유발하여 눈이 보이지 않게 된다. 즉, 백내장이 되어 버린다.
종이에 쓰여진 공부를 하면 그 이유를 모르게 된다. 잘 생각해 보라. 인간에게 무엇이 중요한가. 살아있는 동안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마시고 싶은 것을 마시는 것이야말로 인생이 아닌가? 먹지 못하고 마시지 못해 눈이 먼다.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는 당신이 정할 일이다.
즐거운 인생을 생각하자.
2. 육류, 즉 고기에 영향이 있다는 것은 거짓임을 알아야 한다. 고기 안에 있는 피는 무서운 「알레르기」의 근원이다. 그러나 어패류에는 천연칼슘, 철분, 비타민B등이 육류의 3~7배나 들어있는 영양식이며 「알레르기」도 없다.
제22장 신장병 네프로제(?) 증후군
이 치료제에 관해서는 1989년 7월 1,000명에 대한 임상실험을 통해 물론 본인과 그 가족의 양해를 얻어, 7년에 걸쳐 완성된 것이다. 임상 결과는 96%의 치유율을 확인하였다. 아래 처방과 복용방법을 제시하지만 주의할 점은, 절대로 장기간 복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약효는 복용 후 15분이면 배뇨, 뇨의 색깔과 냄새 등이 금방 정상화된다.
신장병치료제 만드는 법
목천료(木天蓼 = 개다래나무)․․5g(일본명 : 마다나비 또는 무시고무(지렁이고무))
감초․․․․․․․․․․․․․․5g
물․․․․․․․․․․․․․․․4홉(1홉 = 약 180cc)
목천료와 감초를 물에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고 약 10분 동안 더 끓인 다음 불을 끄고 저절로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이렇게 달인 물을 찌꺼기를 걸러낸 다음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주의사항]
1. 이 처방 및 분량을 엄수할 것.
2. 목천료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 살 때는 반드시 확인하도록 해야 하며 (일어로 「무시고무」인지 여부) 모양은 작고 둥근 공처럼 생긴 것이어야 한다. 가늘고 긴 것은 전혀 효력이 없다.
3. 신장병 치료제는 이렇게 달인 약으로 한 달이나 두 달만 치료하고 절대로 영속적인 치료는 금한다. 보통 만성인 경우는 두 달 정도 걸리지만 초기나 급성이면 한 달이면 치료된다.
4. 걸러낸 찌꺼기는 다음 날 재탕하여 초탕처럼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5. 신장병 치료제는 목천료 100g 감초 100g 이 1구루(クル)가 일회 양으로 재탕을 하면 40일 복용양이 된다.
6. 이렇게 치료가 끝나면 뇨 및 혈액검사를 꼭 받아서 확인을 해야 한다.
[저자의 부탁]
신장투석환자의 경우 1년 미만일 때에 한하여 각 200g씩 까지만 복용해 보고 그래도 차도가 없을 때는 여기서 더는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꼭 호전 될 것이라고 단언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도 연구 중임을 말해두고 싶다. 신장치료제와 더불어 야채수프를 조석 180cc씩 약 5개월 복용해도 좋다. 효과가 배가 된다. 그러나 현미차는 절대로 마시지 말아야 한다.
신장치료제는 40일로 끝내고 그 다음부터는 아침 점심 저녁에 야채수프를 180cc씩 약 5개월 복용한다. 그 후로는 일생 잊지 않을 정도로 마시면 병고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7. 신장병, 고혈압환자나 건강한 사람도 염분을 적게 취해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큰 잘못이다. 먹을 때 맛있게 먹고 내보낼 것을 내 보내면 된다. 5g의 해초류(김, 미역, 다시마, 파래 등)를 먹으면 먹은 염분은 전부 해초에 흡수되어 배설 된다. 그러므로 걱정할 것이 전혀 없다. 당뇨, 간, 췌장, 신장 등 어떠한 질병환자라도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마시면 술, 담배, 염분, 당분, 식사(칼로리)제한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제23장 유방암 및 자궁암
1)유방암
말기나 악성이라 해도 2개월 동안 야채수프나 현미차를 1리터 이상 철저히 마시면 암은 모르는 사이에 없어진다. 수술걱정도 전혀 없다.
2)자궁암
유방암의 경우와 같이 야채수프나 현미차를 마시고 약23일쯤 되면 암 주위에 젤리 같은 것이 소멸되면서 검게 굳어진다. 더 계속하면 암 부위는 점점 작아지며 자궁자체가 분홍빛으로 되면서 건강상태로 돌아온다. 그러나 1,000명중 1명 정도로 (근종 = 筋種의 경우도 같지만) 한 자루의 막대모양으로 굳어져서 가위로도 잘라내지 못하게 된다. 이럴 때는 아픔을 느끼게 되며 때로는 한 쪽이 떨어져 그 반대쪽을 찌르게 되어 출혈이 있을 수도 있다. 이 때는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아야 한다. 이것은 암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제24장 백혈병 근 무력증
이 경우에는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매일 0.8리터씩 복용하면 매일 달라지고 특히 백혈병의 경우는 쓰던 약을 천천히 줄여가면서 복용하면 백혈구 혈소판은 10일만 되어도 보통사람의 1/3까지 회복되고 (단, 먹던 약을 줄인다는 전제하에) 3개월 동안 마시고 나면 정상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그러나 1년 동안 끈기 있게 복용하면 일생 걱정을 아니 해도 좋게 된다.
근 무력증은 말대로 매일 달라진다. 더 자세히 말할 필요가 없다. 이 두 증세는 지금까지 10,000명이 넘게 성공했으니 용기를 가지고 건투하자.
제25장 요통(腰痛)
일본에서는 특히 많은 병중의 하나다. 이유를 말하면 장이 길고 배와 등의 근육이 안 잡혀 있기 때문이다. 이 두 이유는 모든 환자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거기에 여성의 경우는 변비로 장이 굵어져 등골안쪽의 신경을 압박해서 일어난다.
치료법
체중을 지탱하고 있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야 한다. 특히 근육이 제일 중요하다.
1)복근운동
*(그림이 잘 보이지 않고, 컴퓨터의 환경에 따라 깨져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일산 아줌마의 복부비만 없애기 운동법입니다)
http://www.ddanzi.com/new_ddanzi/130/130sp_011.asp
원본내용☞ 누운 자세로 시작하기 전에 팔짱을 단단히 끼고 천천히 일어남.
순서는 천천히 A→B→C로 갔다가 다시 천천히 C→B→A로 돌아온다.
2) 배근운동
**(복근운동과 마찬가지로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ddanzi.com/new_ddanzi/130/130sp_011.asp
☞ 엎드린 자세로 먼저 양팔을 뒤로 돌려 한 손으로 다른 손목을 잡고 몸을 천천히 젖힌다.
인체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뼈가 아니고 근육이다. 근육의 강약과 균형이 잡혀있지 않으면 뼈로 체중을 지탱해야 하므로 뼈의 연한 곳이 휘어지거나 튀어나와서 근육통, 요통, 또는 신경통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이 ‘복배(腹背)운동’을 하루에 한 번씩 해 주되 목욕한 다음 바로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제26장 기저귀 교환
유아나 외병환자는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극히 조심해야 한다. 젖은 천으로 닦으면 피부가 벗겨지거나 표피에 흠집이 생기고 그 곳으로 세균이 들어가 의외의 질환으로 고생하게 된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안전할까?
기저귀 끝이나 화장지에 생튀김 기름을 발라 대소변을 닦아내면 된다. 그 이유는 인체의 피부에 있는 지방을 닦아내면 피부보호를 위해 지방이 다시 나오기까지 약 2시간 반이 걸린다. 그 사이에 제일 감염되기 쉽고 생튀김 기름에는 인간의 뼈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비타민D」가 많이 있으며 그 위에 「비타민B」도 들어있어 피부를 통해 흡수된 비타민은 혈행을 촉진시켜 기저귀로 인한 탈을 일으키지 않는 최상의 방법이 된다. 또 환자의 욕창도 그 일종으로 외국에서는 욕창이 발생하면 의사도 간호사도 책임을 면할 길이 없으며 의료청구가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병원에는 병을 치유코자 온 것이지 병을 지어달라고 온 것은 아니지 않은가.
[주의사항]
1990년 당시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은 31,000가지를 상회하고 이 중 시판되는 것이 약 16,000가지나 된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사실은 24,000내지 25,000가지는 부작용이 심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에 더해 병용을 하면 죽음에 이르게 되는 수도 있다.
흔히 있는 예로,
1) 당뇨병 약(糖尿病 藥)을 쓰고 있는 환자에게 진통제(鎭痛劑)를 투여하면 저혈당(低血糖)을 일으켜 발작 강직심부전(發作 强直心不全)을 일으킬 수 있다.
2) 감기약(특히 항생제가 든)을 먹고 있는 사람에게 위장약(제산제)을 투여하면 위장약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이나 「알루미늄」과 「데트라싸이크린」계의 약은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약효가 없어지며 부작용도 나타나기 쉽다.
3) 안과질환을 가진 환자가 수면제나 정신계 약을 먹으면 눈병이 더 빨리 악화되기 쉽다.
4) 고혈압 환자에게 수면제나 안정제를 투여하면 약효가 지나쳐 저혈압, 현기, 심부전증이 일어나기 쉽다.
5) 기타 고혈압이나 심장병약(특히 강심제)을 먹는 사람은 우유, 우유제품, 칼슘제제를 먹으면 절대로 안된다. 그것은 이 약들 중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유비데카레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이 몸 안에 들어가면 매우 빨리 「칼슘」과 결합하여 디지타리스( Digitalis) 중독을 일으켜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예비(豫備)의 합병증을 유발시켜 재기불능에 빠지게 한다. 뇌의 기능을 저하시켜 바보를 만드는 좋은 시험약이다.
6) 부정맥을 억제제인 푸로논(ブロノン)은 부작용이 심하다. 이 약을 먹고 죽은 사람도 많은데, 현재 일본에서 12만 명이나 되는 사람에게 투여되고 있다.
제27장 「비타민」E 및 C
인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음식을 섭취했을 때 소화를 돕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장안에 살아있는 잡균이다. 이 잡균이 식물(食物)에 달라붙어 열심히 식물을 씹어 부수어서 소화를 도와준다. 그런데 이 「비타민E」,「비타민C」를 먹으면 균들이 죽어 소화가 되지 않는다. 이것을「비타민F, C」과잉증이라 하여 대단히 위험시하고 있다. 쪄서 말린 음식물에 곰팡이 방지제(방부제)로 사용한다. 곰팡이를 죽이니 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은 바보스러운 얘기다.
제28장 인체(人體)
인체를 구성하는 체세포와 「칼슘」 그리고 「콜라겐」, 이 삼자의 균형이 잘 유지되면 결코 모든 병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일이 없게 된다. 그러나 「칼슘」이 많아지거나 또는 적어지거나 하면 돌연 질병에 걸리게 된다. 통상 체세포와 「칼슘」은 수에 있어 동수이다. 그렇다면 이 양자를 어떠한 방법으로 균형을 잘 잡아 주면서 일생 동안 잘 육성해 가려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보다 강력한 활성 법은 생명의 탄생에서 단서를 찾는 것 이외에 무엇이 있겠는가. 생체, 생리, 병리, 임상학 등과 다각도로 해명해 오는 동안 인체를 총괄하는데 주요 역할을 하는 곳이 뇌라는 결론이다. 그렇다면 이 뇌를 지탱하는 물질은 무엇이냐? 뇌세포의 분석으로 시작할 수밖에 없다. 거기서 나타난 것이 인(燐)이다. 인이 없이는 생체의 성립이 있을 수 없고 그러니 인을 보다 많이 섭취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은 실패로 끝났다. 인(燐)과 칼슘은 결합속도가 빠른 성질을 지니고 있고 결합된 상태로 생체에 넣어도 체세포나 다른 데서 특별한 변화를 인지할 수 없었다. 여기서 착상한 것이 유아(幼兒)의 하루 세 시간의 일광욕 즉, 「비타민D」있다. 그리하여 「비타민D」를 넣어 주니 실험동물의 털, 피부, 동작 등 실로 대단한 변화를 보게 되었다. 그들 생체의 움직임은 이상할 정도로 번식과 증식을 반복하게 되었다. 그러나 곤란한 문제가 생겼다. 혈액이 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엽산(葉酸)과 철분, 미네랄과 석회를 넣어 보았다. 그리고는 동물의 생체 안에서 체세포보다 성장이 빠른 암세포와 경쟁을 시켜 보았다. 그랬더니 암세포는 후퇴하고 체세포의 성장이 빨라졌을 뿐 아니라, 체세포가 암세포를 둘러싸고 나니 어느 사이에 체세포로 변해 버렸다. 동물의 내장에서 뇌에 이르기까지 수 백회가 넘게 이식을 해 보았고, 이런 실험을 통해 여러 번 반복해 보아도 암이 확실히 소멸된다는 사실과 동시에 체세포와 「콜라겐」의 활약은 자못 놀랄만하게 증대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째서?
「야채수프」에는 인체의 육성과 유지 노화방지로 질병이 침입할 틈을 주지 않는 세 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칼슘」을 아무리 체내에 공급해도 인(燐)이 없으면 해가 되면 되었지 소용이 없다. 그러니 인을 체내에 축적시켜 놓으면 기다리고 있던 인이 칼슘과 결합하여 허비 없이 전신으로 보내주게 해 혈액의 유통이 잘 되어 「인슐린」과 이뇨의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한 뇌를 가지고 전신을 활성화하여 다시 젊음을 누릴 수 있는 비약으로 완성시키게 된 것이다.
끝으로 오늘 이후의 현대의학은 하걸, 파벌, 약국, 의사회, 정치가 간여해서는 안된다. 독립독도하고 열심히 연구하며 노력하는 사람들만, 또한 없어서는 안 될 인간성을 지닌 사람들만이 의자(醫者)로 남는다. 결코 남의 모양새로 원조를 구해서는 안된다. 나는 이제까지 국가나 개인으로부터 한 푼의 원조도 받지 않았다. 그 대신 연구비를 얻기 위해 이런 저런 직업을 전전 해 왔다. 그렇게 하면서라도 먹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허영(虛榮), 외화(外華), 학식(學識) 만으로는 타인(他人)의 생명을 구 할 수 없다. 그리고 조심할 일은 통계자료나 문헌을 과신하지 말라는 것이다. 과신하면 실패한다. 자기 신뢰에 충실한 사람이 되어주길 바랄 뿐이다.
[附記] 야채스프의 결점
1) 술에 아주 강하게 된다. 마시기 시작하여 일주일 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또 숙취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적당한 선에서 자제할 줄 알아야 한다.
2) 여성은 나이에 관계없이 생리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현재 최고령자는 81세로 일생동안 하루의 오차도 없다 한다.
3) 생리의 경우 마시기 시작하고 4개월 정도에서 새로운 것과 그 전의 것이 교환이 시작되어 한달에 두 번 있는 경우도 있으나 어떤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다음부터는 정기적으로 온다.
4) 냉난방의 발달로 <류머티즘> 치매환자가 많아 졌다. 왜냐하면 생체는 난기에 아주 약한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즉, 식물도 더운 곳에서는 쉽게 상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머리 뿐 아니라 전신을 때때로 하루 2~3분 정도 섭씨 30~40도로 냉동한다면 노인성 치매나<류머티즘> 환자는 없어 질 것이다. 여하튼 모든 사람이 차츰 머리를 식혀야 할 때가 온 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譯者의 머리말
譯者는 1990년 우연히 일본 나고야 소재 豫防醫學 硏究所의 <豫防醫學硏究編輯>(주필 - 칸즈, 다쓰이시 박사) 이라는 복사판을 읽고 그대로 지나칠 수 없어 졸역이나마 번역 해 보기로 하였다. 근간 보도에 의하면 명예롭지 못하게 세계 최고의 교통사고율과 (肝)癌으로 인한 사망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질적이고 절망적인 癌을 비롯한 당뇨병, 위장병, 백내장 등등 병마에 시달리는 분들이 하고 많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이다. 사실 문외한으로 난해함 외에 극히 전문적인 분야도 있어 순서도 바꾸어 보고 생략한 부분도 상당히 많다.
主筆의 略歷
간단히 소개 해 둔다. 그의 성친과 형이 안으로 사망했고 그 자신도 암으로 위와 십이지장까지 절제했으나 암은 폐까지 파급되었다.
現 醫化學에 반기를 들고 고통스러운 투병 중에도 자연과 약초 연구에 몰두하기 30년, 그 동안 약초 1,500종을 실험하였으나 효과보다 무서운 부작용으로 인해 무수한 동물을 희생시켰다. 그래서 무난하고 신변 가까운 문제점으로 연구범위를 좁혀 완성한 것이 <야채스프> 와 <현미차> 이다. 旣成 醫化學에서는 전혀 상상조차 못했던 우수한 효과와 실적을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전 세계를 향하여 <암의 예방과 치료>, <마모 된 관절골(關節骨) 정상화 및 회복>, <노화방지>, <인체 총골격 재생복원>, <피부복원>, <생체복원 실현>, <백내장 완치>, <피폭성(被爆性) 백혈병>, <급성 백혈병>, <간장병(肝臟病)>, <고혈압>, <심장질환>, 특히 <뇌종양>, <뇌암>, <두부질환>, 기타 등등.
[附 - <뇌장애>에 의한 <상동실금=常動失禁> =요두(瑤頭), 수전(手顫), 족전(足顫), <언어장애>, <실금(대소변)>, <보행장애>, <불면증>, <두통>, <실어증>, <시력장애> 등 - 뇌신경 장애자는 의외로 빠른 사회복귀가 가능해 진다. 단, 의약품 사용은 절대로 금해야 효과가 있다 ] 공표하기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