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의 실내 산소 농도 높이는 방법
암을 일으키는 수많은 요인들이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만성적인 산소결핍으로 인해 발생한다. 산소결핍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운동이나 혈액순환 장애 개선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일차적으로 외부로부터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활공간의 산소농도를 높이는 것이다. 생활공간의 산소 농도가 높아지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많은 산소를 공급받아 암을 자연 치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고압산소 치료기를 이용하여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
암 자연치유를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골 생활을 했다는 사실로서도 암 치유에 높은 산소 농도가 절대적임이 증명된다. 시골에는 도심보다 산소농도가 대략 15,000ppm 정도 높다.
그러나 대다수 도시인들이 시골로 이사를 하여 살 수 있는 형편이 되지 못한다.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환자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도심에 살면서도 생활공간의 산소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 방법은 산소발생기(=산소 분리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산소발생기의 원리는 대기 중의 공기 중 산소를 분리하여 실내로 공급하는 것이다. 산소발생기를 설치하면 실내 산소 농도를 20,000ppm 정도 높일 수 있어 강원도 산골 수순으로 유지할 수 있다. 밤에 잘 때에는 운동을 할 수 없으므로 생활공간의 산소농도는 그만큼 중요하다.
산소발생기에서 나오는 산소를 흡입하면 혈압이 180mmHg인 사람도 단 15초 만에 120mmHg정도로 낮아진다. 그리고 산소발생기를 사용하기 전 찌그러들고 뭉쳐있던 혈구들이 산소발생기를 통해 산소를 흡입한 후에는 뭉쳐있던 혈구들이 포도송이처럼 동글동글하게 잘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암이 자연 소멸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운동능력이 떨어져 실내 생활이 많은 환자들은 산소발생기를 설치하는 것은 절대적이다. 그래서 병원 중환자실에 산소호흡기를 설치하는 것이다. 운동능력이 충분하다고 해도 밤에 잠을 잘 때 실내 산소 농도가 15,000ppm 이나 떨어진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일반 암 환자들도 산소발생기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미세먼지로 인해 외불활동이 곤란한 상황에서는 더욱 필요한 것이다.
산소발생기에는 가정(실내)용 휴대용 병원용 등 다양한데, 보통 가정용으로 구입하여 침실에 설치하면 추운 겨울이나 밤에도 충분한 산소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산소발생기는 분리된 산소 농도가 30%에서 100%까지 다양한데 최소 70%이상 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같은 성능에도 제품마다 큰 차이를 보인다. 구입할 때는 AS등을 고려하여 신뢰성 있는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글, 윤태호(‘암 산소에 답이 있다’의 저자)
첫댓글 산소발생기구입해야겠어요 어디서사야하나요